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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화순군, 27일부터 4일간 ‘2019 을지태극연습’ 시행전남 화순군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국가 비상시를 대비한 ‘2019 을지태극연습’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재난과 전시대비 상황 조치 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테러·화재대비 실제 훈련 등을 진행한다. 을지태극연습은 지난해 한미연합군사 연습인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 취소 방침(연습 유예)에 따라 정부 차원의 을지연습과 매년 5월 시행하던 한국군 단독훈련인 태극연습을 통합한 것이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이전에 진행했던 전시대비 연습뿐 아니라 대형 복합 재난에 대비한 위기 대응 훈련을 통해 포괄 안보 개념의 국가 비상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군은 지난 10일과 16일 관계기관과 실무자 회의를 열고 성공적인 연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변화하는 안보와 재난 상황에 적합한 훈련 대상과 내용 등을 연습을 보완하고 있다”며 “연습을 통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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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곡성군 리더스아카데미, 연극배우 손숙 초청 강연전남 곡성군은 오는 23일 목요일 오후 4시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연극배우 손숙씨를 초청해 ‘연극과 인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손숙 강사는 1964년 첫 연극배우로 데뷔해 현재까지 55년 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수많은 인물들을 열연하기도 했고, 라디오 등을 통해서는 사람 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또한 故 김대중 대통령 임기 시절에는 제6대 환경부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종갓집 둘째 딸로 태어나 부끄러움을 많이 탔던 소녀 시절에서부터 연극배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연극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하며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다룰 계획이다. 그녀의 진솔하고 반전이 있는 삶을 통해 우리들의 인생사를 투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곡성군 리더스 아카데미는 주민 관심분야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전문 지식 공유를 위해 인문, 교양, 건강,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하는 교양강좌다. 누구나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매월 둘째주, 넷째주 오후 4시에 곡성문화센터에서 강연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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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성, 중소기업&중장년 일자리 창출 '활력'전남 장성군이 퇴직한 40~50대의 중장년에게 재취업을 장려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전남형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남형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사업’40~50대 중장년 취업자와 지역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이 중장년 근로자를 채용하면 기업에게 500만원, 중장년 취업자에게 300만원을 10개월로 나눠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규모는 3명으로 사업대상 기업은 장성에 소재한 고용보험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4050 중장년을 신규 채용할 계획에 있고 지원금을 제외한 월 급여가 최저임금 이상인 사업장이다. 신청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59세 이하인 중장년 중 현재 미 취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중소기업, 중장년의 참여 신청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장성군청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4050 희망 일자리장려금 지원혜택이 침체된 중장년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면서 “지역의 많은 기업과 중장년들이 참여해 혜택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061-390-74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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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흥군, 득량만에 전복 종묘 6만미 방류전남 장흥군은 지난 16일 대덕읍 내저항 인근에 전복 종묘 6만미를 방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방류행사는 연안해역의 어족자원이 감소하는 추세에 적극 대응을 하고 경제성 있는 어족자원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4cm 이상의 건강한 전복 종묘를 매입하여 연안 해역에 방류했다. 전복 방류행사에서는 어촌계주민과 어촌계장단, 장흥군, 수산 유관기관, 장흥군해양구조협회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방류행사 이후에는 전복 치패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어떠한 경우에도 불법어구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장흥군에서는 2007년 5월부터 방류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3년 동안 감성돔, 전복, 점농어 어린고기 174만미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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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영암, 쌀 생산비 절감 드론활용 파종 연시회 개최전남 영암군은 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새로운 재배기술 확산을 위해 지난 14일 영암읍 배날리마을 앞 들녘에서 농업인 및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론활용 벼 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최근 농업의 기계화, 스마트화가 진행되며 활용도가 높아진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파종 시연이 이루어졌다. 드론을 활용할 경우 파종뿐만 아니라 비료나 농약의 살포가 가능하며, 논 10a(300평)에 10.44시간 소요되던 노동력을 5.22시간으로 절반이나 줄일 수 있다. 드론을 활용한 파종방법은 파종 5 ~ 7일전 경운·정지작업을 한 뒤 5cm 이상 물을 높이 대고 제초제를 처리하고 5 ~ 7일간 논물을 유지한 뒤 10a당 소독하여 싹을 틔운 벼 종자 3~4㎏을 드론을 활용해 파종한다. 파종 후 5~10일간 논물을 빼고, 입모 후 5cm이상 물을 담아 중기제초제를 처리한 다음에는 이앙재배와 같이 재배관리가 이뤄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노동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시름을 덜고, 우리 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드론활용 파종, 시비, 방제 등 쌀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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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구례군,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전남 구례군은 지난 13일 상설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그리고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모여 공공정책 및 서비스를 개선 발전하도록 창의적으로 정책을 디자인하는 활동을 추진하며 수요자 관점에서 문제를 도출하고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반영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국민단원 8명, 서비스디자이너 1명, 공무원 4명으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은“웃음소리 대박나는 구례장 만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활력 넘치는 구례장을 만들기 위한 정책개발을 추진한다. 구례군은 이번에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지원과제 공모에 선정되어 서비스디자이너 1명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날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에서는 앞으로 국민디자인단 운영 방향등을 설명하고 구례 시장을 어떻게 꾸며 나갈 것인지 단원들의 의지를 다졌다. 구례군은 국민디자인단을 이용해 구례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고 향후 구례 시장의 자생력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민디자인단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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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영암군“유아숲 체험생태숲에서 성황리 운영!전남 영암군은 2019년 봄철에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암 생태숲 및 기찬랜드, 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체험활동으로 숲 유치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2013년부터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신체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되는 “숲 유치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활성화 된 2016년부터는 매년 70회, 1,000여명 이상으로 참여인원이 확대되었고 2018년에는 32개 기관, 약 2,100여명이 넘는 유아들이 참여하는 등 매년 체험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울러 금년도에는 3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참여교육기관과 숲체험 정보 공유 등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유아들이 숲에서의 자유놀이 시간, 숲을 산책하며 다양하게 만나게 되는 동식물들과의 오감체험, 계절별 자연환경과의 대면 등 자연스런 교감을 통해 숲이 교과서가 되고 놀이 자체가 배움이 되는 교육의 장으로 참여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 유아들의 연령대에 맞게 「나비랑 북치며 노래해요」, 「나무로 그림을 그려요」, 「나뭇잎 탁본뜨기」, 「솔방울 던지기」, 「숲속 보물찾기」 등 숲속의 수목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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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강진군, 단돈 5천원으로 여행하기전남 강진군은 단돈 5천원이면 하루 동안 강진 관내 모든 여행지를 원하는 만큼 돌아볼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강진을 권역별로 순회하는 관광지 순환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관광지 순환셔틀버스 운행으로 개별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시켜 열악한 대중교통에 따른 민원사항을 해소하고 강진의 대표 관광명소에 대한 자연스러운 유입을 유도해 방문객 유치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달 27일부터 시범 운행을 시작한 강진 권역별 관광지 순환셔틀 버스는 하멜권역과 청자권역, 다산권역 총 3곳으로 나뉘어 운행되고 있다. 하멜권역은 강진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작해 무위사, 백운동원림, 이한영생가, 하멜기념관을 거쳐 다시 강진 종합버스 터미널로 돌아오는 코스다. 국보 제13호 극락보전과 보물 제507호 선각대사 편광탑비 등을 보유하고 있는 무위사와 호남의 3대 정원 중 하나로 손꼽히며 최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115호로 지정된 백운동 원림등 강진의 대표적 역사 명소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청자권역은 강진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작해 가우도 출렁다리, 고바우공원, 청자촌, 마량미항을 거쳐 다시 터미널로 돌아온다. 전라도 선정‘가고 싶은 섬’으로 유명한 강진 대표 관광명소 가우도와 고려청자박물관, 한국민화뮤지엄 등이 위치해 있는 청자촌을 들르는 코스다. 다산권역은 강진만 생태공원, 석문공원 사랑+구름다리, 다산박물관, 백련사, 가우도 망호 등을 두루 돌아보는 코스다. 1천131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강진만 생태공원과 조선 후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간의 유배기간 중 10여 년 간 생활하며 후학을 양성했던 조선실학의 산실, 다산초당을 순회 한다.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강진 권역별 관광지 순환셔틀버스를 각 권역별 1시간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버스 이용을 위한 1일권을 강진종합버스터미널 내 무인발권기와 모바일 예매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1일권은 강진종합버스터미널 현장 발권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gangjin.or.kr)에 접속해 모바일 예매 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은 5천원,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과 어린이 및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3천원에 구입 가능하며 1일권 발매 후 셔틀버스 탑승시 청자박물관, 다산박물관등 지역 내 관광지와 연계해 입장료 및 체험료 할인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사항은 (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061-434-7999)으로 하면 된다. 임채성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마케팅팀장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열악한 이동수단 및 대중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해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강진을 찾기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순환셔틀 버스를 운행하게 되었다. 개별 관광객들도 편하게 강진을 돌아볼 수 있는 순환셔틀버스의 활발한 이용으로 강진의 다양한 명소들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돌아가시기를 바란다. 순환셔틀버스 운행이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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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강진군, 2020년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유치 확정전남 강진군이 2020년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치러지는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서 최종 확정됐다. 이로써 2020년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는 스포츠 메카로 새롭게 급부상중인 강진군의 제1,2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가 승인하여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대학생 역도 대회로 역도 단일 종목으로 남자 10체급, 여자 10체급으로 진행하며, 세계 50개국, 500여명의 선수를 포함한 1,500여명의 임원진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이다. 이번 선수권대회 유치의 성공은 전라남도의 후원과 차영수 전남도의회 의원, 이승옥 강진군수의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한 결과로 대한역도연맹과 지속적인 협조로 이룬 쾌거다. 앞으로 군은 대한역도연맹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로 조직위원회와 사무처를 구성하고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강진군만의 대표할 수 있는 대회 상징물 등을 개발?제작하여 각종 국제대회 방문 홍보, 언론 홍보를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강진군과 강진군체육회는 강진군만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함께 각급 사회단체의 유기적인 협조로 군 최초의 규모 있는 2020년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를 성공적인 개최하기 위해 준비에 전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각종 국제?전국대회를 개최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 및 임원들이 최적의 환경 조건에서 훈련성과와 좋은 성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다산베아체 골프앤리조트, 다산수련원, 성화대학 기숙사 등 숙박 및 음식업소의 위생상태 및 친절 등을 관련부서와 수시로 점검하여 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만족도를 충족시켜갈 계획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2020 세계대학역도선수권대회 개최로 스포츠 도시 강진을 세계 역도의 메카로 주목받게 하는 것을 비롯 명품 스포츠 도시로 강진을 육성해 나간다는 목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지속적인 대회 육성과 시설물 정비 등 시설 투자에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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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양시치매안심센터, ‘손목형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전남 광양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실종을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손목형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배회감지기’는 간편한 손목시계형으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해 보호자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해 치매 어르신의 위치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배회감지기 신청은 보호자가 치매센터에 등록된 어르신과 함께 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와 함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종대응 ‘지문사전 등록’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유번호가 기재된 의복 부착형 ‘치매 배회 인식표’와 ‘치매 안심 팔찌’ 무상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경찰서와 협업해 ‘실종 예방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치매 가족들의 불안감을 크게 줄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치매안심센터(☎061-797-4059)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인순 치매안심센터팀장은 “이번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으로 치매어르신의 신속한 소재파악과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가족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