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전순천부시장이 3일 나주시장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남평이 고향인 김 예비후보자의 무소속 출마는 의미가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나주시장후보와 고향이 같아서다. 표가 분산될 가능성이 크다. 2강으로 분류되는 강인규 무소속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후보사이에서 케스팅보드 역할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병주 나주시장예비후보는 무소속 단일화에도 길을 열어두고, 신정훈 지역위원장을 강하게 비토하고 있다. 향후 나주시장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강인규 무소속 후보가 시장에 당선될 ...
나주정치가 갈림길에 섰다. 시민중심의 정치가 될 것인지, 민주당 중심의 정치가 될 것인지. 오는 6월1일 선거에서 그 결과가 나올 것이다.
전남 장성군이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푸드플랜 도‧농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두석 장성군수,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성군과 광산구는 ▲지역 고유의 매력과 생산‧소비자원의 특성을 존중한 자원의 공동이용 ▲먹거리 관련 전 분야에 걸친 정보 교류와 협력 추진 ▲공공 및 민간 차원의 거버넌스 협력체계 구축 ▲지역 선순환 먹거리체계 구축을 위한 도‧농 상생사업 공동이익 창출 모델링 및 우수사례 전파 등 적극 협력을 통해 푸드플랜 체계를 강화해...
5분자유발언 하냐 못하냐 김영덕 나주시의회장과 이상만 경제건설위원장의 설전-나주시의회 의장실에서 그런데 외부인들이 동행했다. 이것은 시의원이 의회안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할 수 있음에도 그러한 정치절차를 밟지 않고 정치력의 부재를 이상만 의원이 스스로 보인 것으로 의원의로서 자질문제가 있는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한편에서는 내년 나주시의회의 인사권을 두고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에서 의회인사에 간여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나주시의회의 인사권이 내년 1월 13일부터 시의회에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의...
전남 장성군의원이 장애인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한 것을 기자가 취재하는 과정에서 나눈 통화내용이 참 가관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언론중재법을 개정한다고 국회에서 야당과 협상하고 있는데, 정작 소속 정치인의 언론을 대하는 태도는 말로 표현하기 쉽지 않다. 누구를 위해서 정치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는 듯 하다. 이런 정치인들을 데리고 무슨 검찰개혁, 언론개혁인가? 정치개혁 먼저해야 할 듯 싶다.
강영록 경제산업위원장이 2월27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동안 경산위가 소집되어도 의원들이 보이콧해서 파행을 거듭했다. 강영록 의원이 사직을 약속하고 정상화 된 후 당초 약속보다 늦게 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나주시의회는 이에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있다. 누가 될 것인지 시민사회가 지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