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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시, 청소년을 디지털 조절왕(王)으로【창원=와리스뉴스】 경남 창원시는 오는 3월부터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치유 교육 ‘디지털 조절왕(王) 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조절왕(王) 되기~!’ 사업은 청소년들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한 문제를 인지하고 행동 수정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여 디지털기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사용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창원청소년상담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받아 선정된 학교의 5~6학년 초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사용유형 소개 및 자신의 유형탐색하기, 내 유형에 맞는 대처법 알아보기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기대감 확인하기, 나만의 힐러 아이템 만들기 등 2회기로 구성돼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으로 이뤄진다. 시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치유를 위해 권역별로 찾아가는 교육, 맨투맨 상담, 아웃리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장규삼 보육청소년과장은 “코로나19 환경이 일년 넘게 지속됨에 따라 청소년들이 인터넷·스마트폰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며 “디지털 조절왕 되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유익하게 디지털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자기조절 능력을 키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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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천시 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400세대에 소방용품 설치 지원【사천=와리스뉴스】 경남 사천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삼수)가 오는 31일까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취약계층 400세대에 주택화재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필수 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를 각 1대씩 전달, 설치할 계획이다. 그리고, 소화기 사용설명과 함께 화재 예방교육도 병행한다. 설치작업은 읍면동자원봉사회, 시민안전봉사대,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봉사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것으로 취약계층 세대가 화재로부터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용품을 지원 받은 한 주민은 “오래된 주택에 살아서 늘 화재위험에 불안했는데 봉사자들이 직접 와서 화재 예방 요령 설명과 함께 소화기 및 감지기 사용방법도 알려줘서 안심이 되고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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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효문화진흥원, 3월 정기인사(3월1일자)□ 총무부 ▲ 총무부장 류지만(前교육운영부장) □ 교육운영부 ▲ 교육운영부장 이연화(前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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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곡성군, 풍년농사 기원 담아 가축분 퇴비 농가공급 척척【곡성=와리스뉴스】전남 곡성군이 가축분 퇴비 봄철 공급 물량 45만포를 3월말까지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곡성군은 지역에서 발생한 가축분뇨와 부자재(톱밥, 발효제)등을 활용해 퇴비를 생산하고, 이를 지역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이미 지난 2월 곡성군은 45만포의 80%에 해당하는 36만포를 영농현장에 공급했다. 잔여물량 9만포는 3월말 농번기철 이전에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퇴비 팔레트(화물을 쌓는 틀이나 대) 적재 단위를 70포에서 50포로 변경했다. 농촌 고령화와 여성농업인 증가에 따라 운반 및 보관 등 농작업을 더욱 쉽게 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또한 희망자에게는 영농현장까지 퇴비를 운송하고 살포까지 해주고 있어 농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곡성군에서는 매년 더욱 품질 좋은 퇴비를 생산하고자 한국표준분석 연구원에 분기별로 정기적인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성분검사 결과 유기물 함량, 유기물 대질소비, 수분, 부숙도 등 비료관리법에서 정한 최상 1등급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노후된 시설을 교체해 더욱 품질 좋은 퇴비를 공급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하반기 공급물량도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적재적소에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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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구례군, ‘천은 상생의 길’ 주변 숲 정비 마무리【구례=와리스뉴스】 박병규 기자=전남 구례군은 본격적인 봄철 행락철을 맞이하여 천은 상생의 길 주변 숲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1개월간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의 도움을 받아 천은사 산문-수홍루-천은제 제방을 잇는 2.3㎞의 수변길 주변 고사목 제거 및 가지치기, 덩굴류와 통행지장목 제거, 산물수집 등을 실시하여 보다 쾌적한 천은사 수변길로 조성했다. 2019년 4월 '천은사 문화유산지구 입장료 폐지 업무협약'에 따라 천은사 인근 탐방로와 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된 천은사 상생의 길은 장애인, 노약자도 다닐 수 있는 무장애 시설이다. 산림욕을 즐기면서 자연·문화경관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수달 등 야생동물의 생태를 고려한 친화형 탐방로, 나무 교량 등도 마련되어 평소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국립공원 구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으로 제대로 된 숲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들이 방치되고 수변길 주변은 덩굴로 뒤덮여 있거나 잔가지들로 인해 통행에 지장을 주고 있어 경관개선과 보행자의 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구례군은 관계 기관의 협조와 동의 하에 수변길 주변 숲 정비를 실시했다. 김순호 군수는 “수변길 숲 정비 기간중 통행에 불편함을 이해해 주시고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신 지역 주민과 탐방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30여년간 해묵은 난제였던 천은사 입장료 문제를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낸 상징적인 곳이니 만큼 누구나 쉽게 치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천은사 산문개방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탐방객에게 보다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하여 군도로 관리하게 된 천은사-노고단간 도로변 숲 또한 점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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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하동 농특산물 수출 온라인 상설 상담회장 개설【하동=와리스뉴스】 경남 하동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신규 수출선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수출업체와 농·특산물 생산 농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비대면 온라인 상설 수출상담회장을 개설했다. 하동군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2층에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장을 개설하고, 지난달 26일 하동-미국 LA와 첫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수출상담회장은 업체와 해외 바이어 간의 1대 1 수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5개 부스에 화상 캠 등의 장비를 갖췄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부스별로 거리를 두고 칸막이가 설치됐다. 이곳에서는 군이 그동안 자체적으로 확보한 해외 바이어 인력풀은 물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경남도와 연계한 바이어 등을 활용해 매월 1회이상 비대면 수출상담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달 26일 경남도 LA통상사무소(소장 서용석)와 공동으로 제1회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열어 가공김 등 100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슬로푸드농업회사법인 등 관내 9개 업체와 서용석 소장이 섭외한 현지 바이어 6명이 총 21회에 걸쳐 1대 1 상담을 벌였다. 상담 결과 자연향기가 Khee Trading과 가공김 100만 달러어치를 계약하고, 정성드리 재첩국 3t 초도물량 발주와 복을만드는사람들, 연우제다의 3월 샘플 발송이 협의됐다. 윤상기 군수는 이날 상담회에 앞서 미국 현지바이어와 화상통화를 통해 “온라인 상담회장이 코로나 확산으로 신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업체·농가뿐 아니라 신규 수입처 확보에 애로를 겪는 해외 바이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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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3회 공공디자인 공모전 공고【대전=와리스뉴스】 박병규 기자=대전시는 ‘내 삶에 행복을 주는 도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제13회 공공디자인 공모전”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공모전의 작품 접수는 오는 6월 14일부터 6월 22일까지이며, 공모전 홈페이지(www.daejeon.go.kr/dsi/index.do) 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공공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시각디자인분야, 공간디자인분야, 시설물디자인분야 등 3개 분야이다. 공모전 과제는 ‘시 경계지역 안내사인 디자인 정비’, ‘전단지 배부함 디자인’, ‘대전광역시 브랜드 슬로건 활용 글자 조형물 설치’ 등 7개의 지정과제이며 자유과제로도 접수 가능하다. 이번 과제는 대전시와 자치구에서 추진되는 사업과 관련하여 해당부서에서 추천한 과제와 공모전 운영위원회에서 추천한 과제를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 발표는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7월 중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우수작품은 작품집으로 발간되고 별도로 전시될 예정이다. 대전시 김준열 도시주택국장은 “시민들께서 제안하신 대전의 공공디자인을 실제 현안사업에 적용한다면 대전 시민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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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자문단 구성 운영【대전=와리스뉴스】 대전시는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3월부터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자문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지난 2016년 8월 재생시행계획을 고시했고, LH사업구역을 제외한 대부분을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재정비방식‘으로 토지소유자 등이 개발계획에 맞게 직접 개발하도록 유도했었다. 이를 통해, 노후 산업단지를 친환경적인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업종 재배치 계획(유치업종 및 입주제한업종)을 수립했으나, 현재까지 구조고도화 및 업종변경이 부진할 뿐만 아니라 과도한 업종제한에 따른 기존 업체의 민원이 발생하는 등 관리상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 기존 대전산업단지 재생계획에 대한 타당성 재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기술고도화와 토지효율화를 통한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를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자문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문단의 구성은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을 단장으로 대전세종연구원, 대학교수 등 8명으로 구성되며, 자문단 운영은 올해 3월부터 정기 월 1회로 하되, 필요시 수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문단 활동은 토지효율화를 위한 대체 산단 후보지 발굴 등 GB 해제를 위한 대응전략과 대전산업단지의 기술고도화를 통한 입주업체 자생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시행 5년이 경과되는 현 시점에서 자문단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대전산업단지의 과도한 업종제한을 완화하고 민자 유치와 대체 산단 조성 등을 위한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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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성장기반 구축 시동【울산=와리스뉴스】 박병규 기자=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은 개청 1개월을 지나 그간의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향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성장기반 구축에 총력을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UFEZ, 이하 경자청)은 지난 1월 1일 동북아 에너지 허브 구축을 실현하는 핵심 동력으로 ‘신에너지산업 기반 구축 및 관련 기업 투자유치’를 목표로 출범했다. 먼저 경자청은 이 같은 ‘목표’를 위해 혁신 생태계 기반 조성, 혁신성장 지원 기반(인프라)을 강화하고,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전략수립 및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한다. 우선 산업부의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 계획과 연계하여 혁신 경쟁력 강화 및 신산업 기업 유치를 위해 ‘신규부지 개발 타당성 조사’를 하고, 추가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소산업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혁신생태계 조성 국비공모사업(혁신클러스터 기반조성, 기업비즈니스 역량강화)에 응모하여 오는 3월 12일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사업 선정이 되면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자청을 중심으로 관리 주체간 의견대립 해소, 경자청 정책 사전 공유 및 의견수렴 등 정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해결하기 위해 3개지구 관리주체, 지역혁신기관, 입주기업 대표, 기관, 외부전문가 등 20명 내외로 ‘혁신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구?군에서 처리하던 경제자유구역 내 각종 건축, 토지, 환경 등 인?허가 민원을 경자청에서 처리하는 등 고객 만족도 및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한 ‘원스톱 민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지난 1개월은 기반 조성과 투자 유치를 위한 준비단계였다면, 지금부터는 조금씩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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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1년도 예산기준 지방재정 운용현황 공시【울산=와리스뉴스】 박병규 기자=울산시는 2021년도 당초예산기준 지방재정 운용현황을 시 누리집을 통해 지난달 28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공시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 및 결산을 기준으로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 등을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로 매년 2월, 8월 연2회에 걸쳐 공시한다. 이번 예산기준 재정공시의 주요 내용은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규모, 재정자립도, 주민참여예산, 주요경비 편성현황, 재정운용성과 등이다. 울산시의 21년도 예산규모(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는 전년대비 1,919억 원이 증가한 4조 5983억 원이다. 세출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가 축소됨에 따라 문화·관광분야 예산이 소폭 감소했고, 민생안정·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분야의 예산 비율은 35%로 증가했다.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 35%, 일반공공행정 16%, 교육분야 8%,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6% 순으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세입 중 자체세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비율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는 44.95%로 전년대비 1.32% 하락했으며, 이는 시의 세입 중 교부세, 국고보조금 등 국비확보금액 증가에 따라 이전재원의 비중이 좀 더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공시에서는 울산에서 최초로 시, 교육청, 구군의 총계·순계예산 비교 자료를 함께 공시한다. (*순계예산=총계예산-내·외부거래) 또한 울산시는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등 중앙부처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지방교부세가 증액된 금액이 19억에 달해 세입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안승대 기획조정실장은 “울산시의 재정은 꾸준히 그 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나 타 특·광역시 대비 규모가 작아, 적극적인 국가예산 확보 등 세입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