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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시, 관내 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도약 위한 성장사다리 생태계 구축[군산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군산시가 성장가능성이 높고 탄탄한 기술력을 가진 유망강소기업과 강소기업을 신규 모집한다. 시는 8일부터 성장 가능성이 높고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산업 부흥을 이끌 유망한 기업 발굴과 성장 유도를 위해‘군산형 유망 강소기업·강소기업’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산형 유망 강소기업·강소기업 육성 지원 사업’은 기술력이 뛰어나고 잠재력이 풍부한 유망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더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업에게 맞춤형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군산은 도내 시군 최초로 시행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관내 기업의 보다 적극적인 성장 유도를 위해 유망 강소기업의 맞춤형 지원사업의 지원금액을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증액했다. 또, 지난 3년간‘군산형 유망 강소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성장한 유망 강소기업 중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기업들 일부를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8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신청 접수 후 1단계 서류 및 현장평가와 2단계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유망 강소기업 3개사, 강소기업 3개사를 신규 선정할 예정이다. ‘군산시 유망 강소기업’ 신청 자격은 ▲ 군산시에 본사(공장) 또는 주사업장이 소재하고 ▲ 창업한 지 3년 이상 ▲ 상시 근로자 10명 이상의 제조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 중 재무재표 기준 최근 3년결산 매출액이 400억원 미만이며 강소기업 신청 자격은 기존 유망 강소기업에서 선정되어 3년간 지원이 끝난 기업이다. 유망 강소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국내외 마케팅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비 5천만원을 3년간 매년 지원받으며, 강소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기술 고도화를 위한 R&D 지원 등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비 3천만원을 1년간 지원받게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중소기업의 성장 동력은 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있다. 최근 기업부설연구소 등 R&D 역량을 갖춘 기업이 대폭 늘고 있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며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한 관내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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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 장자교 스카이워크 방문 후기 이벤트 실시[군산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장자교도 걷고 이벤트도 응모해요 군산시는 3일 장자교 스카이워크 개통을 맞아 3월부터 장자교 스카이워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군산군도에 위치한 선유도와 장자도를 잇는 장자교 스카이워크에 21억8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1986년 완공된 길이 268m 기존 교량 일부 구간 확장과 기존 콘크리트 바닥을 강화유리로 교체했다. 또한, 다가오는 4월에 경관조명설치 공사가 완료되면 야경명소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고군산군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등 장자교 스카이워크가 필수 코스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개통한 장자교 스카이워크의 이색적인 볼거리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이벤트는 개인 SNS를 소유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 후기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에 방문 사진(혹은 동영상)과 해시태그(#장자교스카이워크 #선유도 #장자도 #군산관광)를 첨부한 장자교 스카이워크 방문 후기 글을 작성한 다음, 군산 문화관광 홈페이지 ‘장자교 방문후기 이벤트 게시판’에 개인정보 및 이용동의서를 제출 후, SNS 링크 주소와 연락처를 등록하고 이벤트 신청하면 된다. 추후 방문후기에 게재된 사진 및 동영상 등은 장자교를 비롯한 고군산군도 관광마케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장자교 스카이워크의 새로운 모습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후기가 많이 접수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장자교 스카이워크가 고군산군도의 새로운 관광코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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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시, 고군산군도 활성화 14개 부서 협력[군산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군산시 10여개 부서가 협력핵 고군산군도 활성화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시는 지난달 24일 고군산군도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부서 간 현안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구성된 행정실무협의체의 2023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이 총괄 주재하고, 사업팀으로 항만해양과, 수산식품정책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환경정책과, 산림녹지과, 도시계획과, 교통행정과 등 9개 부서와, 지원팀으로는 기획예산과, 새만금에너지과, 위생행정과, 자원순환과, 옥도면 등 5개 부서의 실무계장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1월 첫 회의 후 부서별 사업추진 진행상황과 <어촌신활력 증진사업(항만해양과)>, <선유도 관광기반시설 정비사업(항만해양과)>,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기본구상용역(관광진흥과)> 등 올해 신규사업에 대해 내용을 공유하고, 사업별로 부서 간 협조가 필요한 내용에 대한 소통을 추진했다. 현안으로 고군산군도 환경정화를 위한 대책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쓰레기 처리를 소관하는 부서의 사업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사유지 등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청결활동이 절실한 만큼 주민회의 등을 통한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섬지역 환경정화에 관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방안, 향후 협의체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시는 보다 내실있는 협의체 운영을 위해 문화·관광·도시계획·교통·지질 분야의 전문가 9인을 행정실무협의체 민간자문단으로 위촉하고, 향후 사업 추진 시 민간 전문가의 자문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고군산군도 행정실무협의체를 통해 고군산군도의 육지 지역 위주의 관광을 섬지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섬지역 편익시설 조성과 주민 편익시설 부서의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내고, 향후 고군산군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도 발굴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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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시, 원예농산물 현장 밀착 컨설팅 추진[군산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군산시가 원예농산물의 현장 밀착 컨설팅을 통해 원예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원예 전략작목 현장컨설팅은 관내 원예농가를 증가시키고, 농업인들의 작물 재배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이론과 실습 연계교육을 통해 현장 적용 능력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기존 원예농가들의 경영개선·재배기술 변화를 통한 고품질화와 수도작 농가들의 노지채소 기계화 재배로 품목전환을 통한 소득향상을 목표로 컨설팅과 관련 사업을 연계해 전폭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현장컨설팅은 5개 작목을 대상으로 △딸기 양액재배 및 온실 환경 관리, △고품질 멜론 생산기술, △유럽계포도 정형과 생산기술, △양파 전과정 기계화 재배, △소형양배추 봄작기/가을작기별 병해충 방제교육 등 체계적이고 배우기 쉽게 작목별·재배시기별 월 1~2회 실무위주 교육과정을 편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재배(예정)농가 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모든 농가가 현장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기술보급과 기획생산계(454-2851~4)로 문의하면 된다. 신동우 기술보급과장은“우리시 원예농산물의 품질향상 및 신규농가 유입을 위한 컨설팅이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추후 품목별 면적 및 생산량 증가에 따른 조직화로 관내 공급-소비 순환체계가 구축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원예농산물 현장컨설팅은 총 5개품목(딸기, 멜론, 유럽계포도, 양파, 가지), 31회 실시했으며 84농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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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전북부안군수, ‘창신비상’ 2023년 군민소통대화 진행[부안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권익현 전북부안군수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오는 2월 6일 부안읍을 시작으로 ‘창신비상(創新飛翔)’ 군민소통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이번 군민소통대화를 읍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진행하면서도 부안 대도약 시대 개막을 위한 군정비전 공유를 통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적극행정을 구현하고 군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대화로 군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또 주민들의 삶의 현장 등 민생탐방으로 군민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올해 군민소통대화는 오는 2월 6일 부안읍·주산면, 7일 동진면, 8일 행안·진서면, 9일 보안면, 10일 변산·계화면, 13일 하서·상서면, 14일 백산·줄포면, 15일 위도면 순으로 실시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군민소통대화를 통해 군정에 대한 다양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부안 대도약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며 “군민의 시선과 입장에서 생각하고 군민의 뜻을 모아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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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부안 돈지농산, 백미 100포·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탁[부안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부안군 계화면에 위치한 돈지농산(대표 김은주)에서 지난 13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100포(3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돈지농산은 김 대표의 모친이 1989년 돈지정미소로 시작해 현재 위치한 공장으로 2008년 이전하여 가족 공동체로 경영하고 있으며, ‘미쁘미쁘’라는 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탁식은 권익현 부안군수와 돈지농산 김은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탁된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돈지농산 김은주 대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나누어 주신 돈지농산에 감사드리며 돈지농산의 따뜻한 사랑과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돈지농산은 같은 날,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함께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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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군산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군산시가 내년 1월 1일 시행하는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품목을 선정했다. 시는 27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군산사랑상품권」을 비롯해 「신동진 쌀」, 「흰찰쌀보리」, 「박대」, 「울외장아찌」, 「멸치」, 「젓갈셋트」, 「군산짬뽕라면」, 「잡곡셋트」, 「친환경 방울토마토」, 「커피디저트 셋트」, 「생선구이밀키트」 등 12개 품목으로 답례품 공급은 총 16개의 공급업체가 맡게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답례품 공급업체와 품목을 선정하기 위해 답례품 선정위원회 구성과 공고를 실시했으며, 최종 선정에 앞서 신청서류에 의한 정량 평가(70%)와 담당공무원의 현지실사, 제안업체 발표를 통한 정성 평가(30%)실시 등 군산을 대표하는 답례품을 선정하고자 객관적인 지표를 발굴·평가해 이날 최종 답례품목과 업체를 선정완료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대부분 군산을 대표하는 특산품”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산만의 특색이 담긴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많은분이 우리 군산시에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1월 1일 본격 시행되는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군산에 주소를 두지 않은 사람이 군산시에 기부를 하면 이를 주민 복리 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기부자의 세액공제 혜택(10만원까지 전액 공제)과 지역업체 답례품 제공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부금을 통한 지역 발전 도모 등 이른바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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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3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성품 지원[군산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군산시 조촌동은 지난 20일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손우창)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낼 이웃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라면12box, 겨울이불 10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말 이웃돕기 행사에 나선 군산지청장 및 직원들은 저소득 한부모 가구와 청장년1인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포함한 성금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당가구 아동에게 관내 장학재단을 통한 지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이번에 같이 기탁된 이웃돕기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우창 군산지청장은 “ 이렇게 이웃들과 만나 소통하며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군산지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영옥 조촌동장은“유난히 추운 겨울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된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귀중한 기부물품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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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 한국타이어 산북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기탁[군산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군산시 나운3동은 한국타이어 산북점(대표 강순희)이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산북점은 착한가게에 가입해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일정 성금을 기탁하면서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강순희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홍순 나운3동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나운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나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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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수군, 말레이시아에서 관광홍보 총력전 펼쳐[장수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전북 장수군은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호텔에서 여행사·학교·유관기관 등 150여 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2 전북 관광전’에 참여하여 장수 관광 홍보를 위한 상담 및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2 전북 관광전’은 코로나19 이후 도와 장수군 및 13개 시군이 해외 현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관광 홍보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15일 개최된 본 행사에서는 현지 여행사와 1:1 상담, 관광설명회, 말레이시아 우수 지원단(서포터스) 지정서 수여, 여행사 방문 및 상품 홍보, 유관기관 관계자와 업무논의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관광설명회에는 말레이시아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비롯한 국제학교 교장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말레이시아 대한체육회(회장 이원규)와 한인회 관계자, 소셜미디어 주요 영향력자, 언론사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장수군 관광에 큰 관심을 보였다. 임민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해외여행이 활성화되는 관광시장의 추세에 맞춰 해외 관광객에게 장수군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홍보했으며, 앞으로도 장수군의 관광지에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