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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안군, 신재생e 전력망 모델 및 단지개발 업무협약 체결[신안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중심지인 신안군은 지난 11월 4일 서울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현대글로비스, LS일렉트릭, NH인터내셔널, 목포MBC와 함께 차세대 복합 신재생에너지 모델 및 단지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해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현대글로비스 김정훈 사장, LS일렉트릭 김종우 사장, NH인터내셔널 김호석 대표 목포MBC 이순용 사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약기관은 도서지역의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해 내연기관을 태양광, 풍력, 사용후베터리, 그린수소를 결합한 복합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도서지역의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미래 신기술인 염분차발전을 통한 해수담수화 사업의 실증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계통연계 송전망 이용율 저조에 따른 효율성 제고를 위해 100MW급 대규모 복합 신재생에너지 단지개발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의 Net Zero 2050 정책에 동참하고 신안의 무한자원인 바람과 햇빛을 이용한 복합신재생에너지발전으로 탄소중립을 이행하여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신안군 건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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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군,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대책비 지원[무안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25일까지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대책비를 신청 받는다. 이번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대책비는 쌀값 폭락과 생산비 폭등으로 고통받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과 지속가능한 쌀 생산기반 유지를 위한 사업으로, 무안군이 31억원의 사업비로 지원한다. 대책비 지원 대상은 무안군에 주소를 두고, 전라남도에 소재하는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0.1ha ~ 2ha까지 직불금 방식으로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 농지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참여 농지도 예외적으로 지원한다. 벼 경영안정 대책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오는 11월 2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벼 경장농지 내역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타 시군 경작 농지 조회와 신청농지 경작 사실 확인 등을 거친 후 1ha당 지급 단가를 결정하고 오는 2022년 12월 중 경영안정 대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경영안정 대책비 지원을 통해 최근 쌀값 폭락과 생산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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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군, 용처럼 비상한 제2회‘무안 YD 페스티벌’폐막[무안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제2회 무안 YD 페스티벌이 서울 이태원 참사 여파로 행사 마지막 날 주요 프로그램이 취소된 채 막을 내렸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남악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무안 YD(Young Dream) 페스티벌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 국가 애도 분위기에 따라 마지막 날 주요 프로그램인 청춘 가요제, 버스킹, 불꽃쇼 등을 취소하고 조기 폐막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0일 오전 남악 복합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공무원 30여명이 긴급회의를 통해 폐막식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 국민이 애도하며 슬픔에 잠겨있는 시기에 축제를 유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해 마지막 날 행사 가운데 청춘 가요제, 버스킹, 불꽃쇼 등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는 모두 취소하고 명사초청강연과 일부 체험 프로그램만 행사 음악 없이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무안 YD 페스티벌은 ‘용처럼 비상하라! 청년도시 무안!!’이라는 주제로 전남 17개 군 단위 중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은 무안군의 특성을 살려 기획됐던 축제로, 올해 2회째 행사를 거치면서 모든 주민이 청년 감성을 함께 즐기는 지역화합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의 서막을 알린 개막 퍼레이드는 청바지와 흰색 상의를 착용한 드레스코드 이벤트 참여자와 청년단체, 학생 등 주민들이 함께한 거리행진과 남악 오룡산을 상징하는 용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전문 퍼포머의 공연이 어우러지며 감동적인 장관이 연출했고 여기에 자발적인 군민의 거리 응원이 더해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벤트 기념품으로 무안의 유기농 고구마, 쌀 등 지역특산물을 지급해 우리 군 농산물을 알리는 효과도 톡톡히 누렸다. 아울러 올해 처음 시도한 용을 주제로 한 미디어파사드 상영과 대죽도에서 펼쳐진 레이저쇼 공연을 통해 보여준 야간경관 콘텐츠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울 등 전국에서 120팀이 참여해 치열한 배틀 경연을 펼친 무안 스트릿댄스 경연대회는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전국 규모의 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고, 이 밖에 청년들의 힙한 문화인 길거리 농구대회, 청년들의 주체성을 강조한 청년정책 제안대회 등 청년들이 가진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청년들의 문화예술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이밖에 손미나 여행작가의 명사초청 강연, 청년농업인 참여행사, 건강증진사업 홍보관, 관광두레 운영 체험관, 진로체험 부스, 오승우 미술관 작품 전시 등 부서별 연계행사와 EDM 공연, 댄스 및 청춘버스킹 등 양질의 공연행사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산 군수는 “3년 만에 개최한 제2회 무안 YD 페스티벌은 청년도시 무안의 잠재된 발전역량과 청년을 통한 비전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축제를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산업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온 국민이 이태원 참사로 비탄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제2회 무안 YD페스티벌이 축제 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행사 등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우리 무안군은 이태원 참사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사상자 및 실종자, 유가족 분들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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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선박 연구지원 인프라 첫 삽[목포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전라남도는 27일 목포 남항에서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대전환을 이끌 친환경선박 연구지원 인프라(시설)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친환경선박 연구지원 인프라는 해양수산부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 등에 따른 조선․해운 산업의 친환경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조성하는 연구시설이다. 목포 용해동 교육연구단지 3만 1천996㎡(대지 약 1만평 규모) 부지에 연면적 9천274㎡, 건축면적 6천316㎡ 규모로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 충전 시험동, 해상 테스트베드 유지보수동, 연구동 등 친환경선박 육․해상 연구․실증을 위한 6개 연구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국내 중소선박의 50% 이상이 밀집한 목포에 자리해 친환경 선박 관련 기술개발 및 산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시설은 해양수산부와 전남도, 목포시가 지원하고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소장 김부기)가 주관해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전남도는 국제해사기구의 선박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 규제’와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친환경 선박 원천기술 확보와 연관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도 역점사업으로 ‘친환경선박 연구거점’을 구축하는데 해양수산부와 4개 사업에 총 1천571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전남도는 국내 연안여객선의 55%, 어선의 41%를 보유, 전국에서 연안선박이 가장 많은 지역이자, 오랫동안 조선산업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어 친환경선박 산업육성의 최적지”라며 “오는 2025년 친환경선박 연구지원 인프라가 본격 운영되면,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대전환을 획기적으로 앞당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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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도시재생 협치포럼 공동대표 취임[신안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박우량 전남 신안군수가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린“2022년 도시재생 협치포럼”총회에서 공동대표에 취임하였다. (사)도시재생 협치포럼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학계를 포괄한 협치 플랫폼 마련으로, 현장중심의 도시재생 정책을 구현하고자 전국 80여명의 자치단체장 등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이다. 이날, 정책포럼에서 박우량 공동대표는 “섬으로 형성된 신안군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개발과 지역맞춤형 정비사업 추진으로 농어촌 인구 감소 문제해결과 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가하여, 각 지역 우수지자체의 도새재생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등 지역활성화와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신안군은 2021년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60억원이 선정되어 지도읍 사계절 다문화 플랫폼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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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구청계면 새마을부녀회, 광주군공항 무안이전 결사반대 다짐대회 개최[무안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전남 무안군 청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경심)는 지난 14일 청계면 대회의실에서 10월 중 정례 회의를 개최하면서 함께 광주 군공항 무안이전 결사반대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계면 최지운 주민강사의 군공항 이전 바로 알기 교육과 함께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반대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이전을 추진하는 광주광역시를 규탄했다. 임경심 부녀회장은 “군민의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하고 지역 갈등을부추겨 혼란만 키우는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공모방식으로 지역이 원하는 곳으로 이전해야 한다”며 “미래의 후손들이 전투기 소음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군 공항 이전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청계면에서는 지난 9월 27일에는 이장협의회에서 군공항 무안이전 결사반대 캠페인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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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안군 시군 전시부 민어요리 한상으로 최우수상 수상[신안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 주제로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올해로 제28회를 맞이한 2022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시군 전시부 경연대회에서 신안군이 민어요리 한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음식을 테마로 각 시·군의 대표음식을 소개하고 요리 명인들이 참여해 남도의 맛과 멋을 알리는 남도의 대표적인 음식축제이다. 이번 전시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자홍씨는(하우리부일호 횟집) 우리나라 최대 민어 생산지인 신안의 임자도 민어로 최고의 보양식인 민어백숙, 오독오독 식감이 좋은 민어껍질 초밥, MZ세대도 좋아하는 민어 떡갈비와 민어 묵은지 스테이크, 민어건정, 민어회, 민어전 등 다양한 민어요리 한상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자홍씨는(하우리부일호 횟집) “첫 출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신안군의 무궁무진한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발전 및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시군 전시부 경연대회 참가 외에도 농특산품 판매장터와 일반부 음식경연 대회에 참가했으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신안군의 다양한 먹거리와 우수한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여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열린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지난 10월 7~9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디지털갤러리에서 열린 가운데 국내외 관광객 17만명을 끌어모으면서 '케이(K)-푸드'의 원류 전남 음식의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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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납목포시, 은행나무 열매 굴착기로 조기 수거[목포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전남 목포시가 가을철 가로변 악취 주범인 은행나무 열매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굴삭기를 활용한 진동기를 투입하고, 인력을 편성해 지난 20일부터 은행열매 털이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에는 양을로, 백년로 등 24개 구간에 은행나무 가로수가 4,100여주가 식재돼 있는데 이중 1천여주가 열매가 열리는 암나무다. 시는 민원 발생이 많은 상가,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은행열매 사전제거를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1차 은행털이 작업을 실시했으며, 열매가 무르익는 10월 말경에 2차 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채취한 은행나무 열매의 중금속검사를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식품으로의 섭취 안전성을 확인한 뒤 인체에 무해할 경우 사회복지시설 등 수요가 있는 기관에 무상 기증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은행열매 악취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오는 2023년부터 연차적으로 은행 암나무를 수나무로 바꿔 심는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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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실시[무안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전남 무안군은 최근 승달문화예술회관과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안군외식업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다. 군은 친절 컨설팅 강사와 노무강사를 초빙해 경영마인드 함양, 음식점 관리, 친절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노사관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식품위생정책 방향과 식품위생법 해설을 통한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식중독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영업주들이 음식점 위생등급제, 모범음식점, 안심식당을 적극 신청해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산 군수는 “관광자원 개발과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영업주 분들의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최근 쌀값이 크게 하락하고 있는 만큼 쌀 소비 촉진에도 적극 앞장서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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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안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 오는 30일 개막[신안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전남 신안군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퍼플섬으로 유명한 반월박지도에서 ‘보라보라 퍼플섬’이라는 주제로 ‘퍼플섬 아스타꽃 축제’를 개최한다. 섬 곳곳에 라벤더, 라일락, 접시꽃, 버들마편초, 아스타 등 보라색 꽃이 피는 수목을 심어 봄부터 가을까지 온통 보라색 꽃이 피는 이색적이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매년 3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퍼플섬은 2021년 UNWTO 세계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별로 선정되어 국내외의 관심을 받고 있는 관광지이다. 섬에 들어가는 다리와 건물의 지붕과 창틀,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라색이다. 박우량 군수는 퍼플섬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이 “아름답게 핀 보라색 아스타꽃을 보며 퍼플섬의 향기와 가을의 운치를 여유롭게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