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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군, 민선8기 ‘군민 공약이행평가단’ 공개 추첨[무안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17일 민선8기 무안군수 공약 이행사항을 점검할 군민 공약이행평가단 15명에 대한 공개 추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민선8기 무안군수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실적과 이행사항을 평가할 공약이행평가단 공개 모집을 실시했으며, 공개모집 결과 15명 모집에 106명이 응모해 평균 7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개추첨은 군청 회의실에서 실시됐으며, 추첨의 공정성을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신청자 중 참관 희망자 3명을 참관인으로 선정하고 그 외 참관을 희망하는 신청자 모두 참관이 가능토록 추첨과정을 전면 공개했다. 지역별 안배를 위해 접수인원에 비례해 읍면별 선정인원을 결정했고 가장 많은 인원이 접수한 삼향읍은 4명, 무안읍·일로읍·현경면은 각각 2명, 그 외 지역은 각각 1명씩 선발했다. 김산 군수는 “군정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공약이행평가단 모집에 많은 군민들께서 참여해 주셨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 군민과 약속한 공약들이 임기 내에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무안군은 공약이행평가단을 기존 15명에서 30명으로 확대구성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중 15명을 공약이행 평가의 민주성 확보를 위해 공개추첨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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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목포서 전국 댄스배틀 열린다[목포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전남 목포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하는 목포뮤직플레이에서 ‘전국 댄스배틀’을 개최한다.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댄스를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으로 전국의 스트리트 댄서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9월 18일까지 참가를 접수한다. ‘전국 댄스배틀’은 목포뮤직플레이 둘째날(10월 1일)에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2팀을 선정한다. 프로그램은 프리스타일 댄스배틀, 게스트쇼, 시상식 등으로 구성된다. 예선은 장르별로 10명이 1조를 구성해 50초 동안 힙합, 왁킹, 락킹, 팝핑 순으로 심사한다. 1차 예선은 점수제로 이뤄지며, 동점자 발생 시 2차 예선을 통해 장르별 상위 8명씩 선발한다. 본선은 32명의 본선 진출자를 랜덤으로 두 명씩 팀을 뽑아 배틀을 진행한다. 본선 16강→8강→4강까지는 라운드당 60초, 결승은 1분50초의 배틀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상금은 총 400만원으로 우승팀에게는 300만원, 준우승팀에는 10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MVP에게는 상패가 주어진다. 심사위원은 ▲도균(후즈더보스 우승자인 팝핑 댄서) ▲리헤이(Mnet 스트릿우먼파이터 출연 및 힙합 크루 코카앤버터 리더) ▲리벨(리벨루야[리벨+할렐루야]로 불리는 락킹 댄서) ▲ 마리드(LINE UP 6 등 댄스 배틀에서 우승한 왁킹 댄서) 등 우리나라 최고 댄서 4명이 맡는다. 또 배틀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코카앤버터(Mnet 스트릿우먼파이터출연 힙합 크루)와 앤프(Mnet 스트릿걸스파이터 출연 크루)가 게스트쇼를 펼친다. 배틀 DJ는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에 출연한 DJ SOM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목포뮤직플레이는 음악과 댄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전 계층이 축제장 어디서나 취향에 맞는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많은 국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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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군, 폭염 대응 도로 물 뿌리기 작업 실시[무안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전남 무안군은 무더위를 식히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여름철 도로 물 뿌리기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민간 살수차량 4대를 활용해 무안읍(1대), 남악신도시(2대), 오룡지구(1대) 일대 총 연장 24㎞ 구간에 하루 3회에 걸쳐 작업을 실시 중이다. 또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9월 말까지 폭염특보 발령 시 오전시간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후시간에 물뿌리기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무더위 쉼터, 독거노인, 야외활동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자율방재단과 읍면 단위 밀착형 예찰활동을 통해 폭염예방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상반기에 스마트 그늘막 10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폭염에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도심 도로변에 물 뿌리기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며“주민들께서도 폭염 시 국민 행동요령을 숙지해 주시기 바라며 각 읍면별 무더위 쉼터 300여곳을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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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군, 33개 주요 역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무안 와리스뉴스]무안 남상우 기자=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5일 군정 발전을 주도할 주요 역점사업 33개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계획기간 내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는 일부 부진사업들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 군수 주재하에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실단과소장 주요 역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보고된 주요 역점사업으로는 ▲무안읍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무안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확충사업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 ▲농촌권역 파크골프장 건립사업 ▲영산강 관광경관 개선사업 ▲사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음식물류 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 ▲K푸드융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 ▲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사업 등 생활 SOC에서부터 지역 미래먹거리까지 군정 전반에 걸친 사업들이 보고됐다. 김산 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군 역점사업들의 점검을 통해 군정에 활력을 더하고 일부 부진사업들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 강구를 통해 사업추진의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앞으로도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계획했던 일들이 기한 내에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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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읍 곽송구 씨, 승달장학금 100만원 기탁[무안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전남 무안군은 무안읍 곽송구 씨가 지난 1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승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곽송구 씨는 지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25회 무안연꽃축제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면서 “학생들이 학비 걱정을 덜고 학업에 매진했으면 하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도록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인재 육성을 목표로 지난 1994년 설립된 승달장학회는 현재까지 총 2,726명에게 23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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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안군 “흑산도항” 내 양식시설 본격 철거[신안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흑산도항은 서남해권의 영해 관리를 위한 전략적 요충 항만으로서 항만시설 개선으로 영해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해양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항주변 순환형 관광여건 정착을 위하여 지난 2013년도 국가관리연안항 항만기본계획(해양수산부고시 제2013-267호)에 반영되어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흑산도항 내 일부 수면에는 1995년부터 현재까지 27년동안 양식업권(전복, 다시마)을 기반으로 생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국가어항 지정 및 흑산도항 개발사업으로 인하여 양식행위가『항만법』제28조(금지행위) 규정으로 양식업 기반이 2025년까지 제한되어 있어 어업권의 소멸위기로 생업을 포기하여야 할 상황에 직면하였었다. 하지만, 신안군은 장기민원인 흑산항내 양식시설물 철거와 관련하여 조건부 협의로 승인받은 해당 어촌계(진리1구, 진리2구) 어업권 총 12.8ha(축구장 18개 면적)을 대상으로 대체 양식업권 개발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고, 어업종사자와 수차례 면담과 협의를 통하여 양식업 손실보상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양식시설 매입조건으로 21어가, 양식가두리 964칸을 군비 100%로 총 14억원으로 2년간 분할지급을 통하여 항내 양식활동 중단, 시설물 철거 등으로 그동안 양식시설들로 숨겨진 흑산도 관문의 비경을 개방함으로 새로운 관광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로 지역민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금번 신안군과 어업 종사자간의 원만한 협의로 그동안 주춤하였던 흑산도항 개발사업 또한 탄력을 받아 조속히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고, 흑산도항 개발사업 조기완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한정된 해양공간에서의 많은 이해충돌로 인한 갈등은 원칙을 기준으로 유연한 잦은 소통으로 자발적 어업질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우수한 사례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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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목포시, 2022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재시행[목포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전남 목포시가 노후 경유차 폐차 후 LPG 화물차 구입을 유도하기 위해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재시행한다. 목포시는 오는 11월 30일 예산 소진 시까지 이번 사업의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경유차를 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며, 폐차 대상 차량이 공고일 이전 목포시에 사용본거지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저공해조치(매연저감장치 부착)를 이미 한 차량은 의무운행기간(2년)이 지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1대당 정액 200만원이고, 선정방법은 접수일자 기준 선착순이다. 신청은 목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의 서식을 작성하고 구비 서류를 갖춰 목포시 환경보호과(목포시 수문로 32, 트윈스타 4층)로 방문·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환경보호과(061-270-86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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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운항 재개로 활기 되찾아[무안 와리스뉴스] 남상우 기자= 전라남도는 20일 무안국제공항에서 김영록 지사와 김산 무안군수, 김경현 무안군의회 의장,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선 운항 재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4개월 동안 국제선 운항이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에서 국내 항공사인 제주항공의 베트남 다낭 주 2회 운항 정기노선 출발 일정에 맞춰 이뤄졌다. 제주항공은 오는 27일부터 태국 방콕을 주 2회 오가는 정기노선도 추가 운항할 예정이다. 이외에 베트남 비엣젯항공, 몽골 훈누에어 등 외국계 항공사에서도 베트남 달랏과 몽골 울란바토르 등의 부정기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어서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은 총 7개 노선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선의 경우 각각 주 2회 운항하던 제주와 김포 노선이 지난 6월 25일부터 주 3회로 증편됐다. 지난해 10월 이후 운항이 중단된 울산 노선도 7월 1일부터 주 2회로 운항을 재개했다. 이날 김영록 지사는 다낭으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에게 “개인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시라”고 당부했다. 이어 면세점과 출국장 등 공항 각 시설을 둘러보며 여객터미널 리모델링 추진 현황을 점검한 후 공항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관문공항으로서 세계적 공항으로 우뚝 서도록 재정지원 확대 등을 검토하겠다”며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공항처럼 무안국제공항을 통한 무사증 입국이 가능하도록 법무부에 건의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사증 입국은 외국인에게 한 달간 비자 없이 국내에 체류하도록 하는 제도다. 김이배 대표이사는 “2018~2019년 무안국제공항을 운항한 국제선 약 1만400여 편 중 51%를 차지한 제주항공이 앞으로도 무안국제공항의 대표 항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국제선과 국내선 신규 취항을 적극 검토해 전라도 지역의 관광객 방문 증가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2년 4개월만의 국제선 운항으로 이용객이 북적이는 공항 여객터미널을 바라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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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군, 노후기관·장비·설비 대체사업 지원[무안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올해 연료비 절약과 어가 경영부담 경감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를 연안어선 30척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후기관․장비․설비 대체사업은 저효율(육상기관 포함) 기관 및 사용연수가 많은 노후기관의 대체, 어선의 안전과 복지 등을 위한 장비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 품목에는 해상용 디젤기관, 선외기 엔진, GPS플로터, 어군탐지기, 레이더, 양승기, 양망기 등이 포함된다. 군은 관내 어선어업인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총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7월까지 기관 대체 8대, 장비 보급 22대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자에게는 수협중앙회의 단가계약이 체결된 장비 금액의 60%가 지원되며, 군은 지난 2012년도부터 10년간 총 14억 원을 투입해 225척의 어선에 기관·장비를 지원한 바 있다. 김산 군수는 “이번 사업이 어업경영 개선과 해양사고 예방, 안정적 조업기반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어선보험, 어선원보험, 어업인보험료 지원사업 등 어업인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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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목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목포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전남 목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정현정)가 정부로부터 여성의 취·창업과 고용 안정에 앞장서 온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목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3일 서울 스페이스살림에서 개최된 ‘제11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우수기관에게 수여되는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목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 평가에서 취·창업지원과 서비스 제공 부분, 센터 운영 부분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한편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분야에서는 최고점을 받는 등 전국 15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 상위 10%에 포함돼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이날 포상식에서는 기관표창 외에도 경력단절 여성의 채용 등 경제활동 확대에 기여한 민간기업과 우수센터 종사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는데 ㈜네오세라믹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목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황윤하 팀장이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촉진 및 경력단절예방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3개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면서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경력단절 사전예방과 취·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