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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 중대재해 예방 ‘디지털 시스템’ 구축 나서[광주 와리스뉴스] 나두현 기자= 광주 남구는 건설현장 붕괴사고 등 각종 중대재해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광주지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디지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법이 본격 시행된데다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사업주 책임 강화를 요구하는 사회적 의제를 구정에도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남구청 7층 상황실에서 김병내 구청장과 오동식 ㈜마엇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디지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구축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 체결에 따라 남구와 ㈜마엇은 중대재해 없는 건강한 사회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사고 예방 및 대응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디지털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기존에 문서작성 위주의 아날로그 방식을 탈피, 관내 현장에서 펼쳐지는 각종 공사 등의 현황을 컴퓨터로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스템은 작업 당일 관내 현장 투입 인원‧장비 현황을 비롯해 공사 투입 협력업체수, 파손 등에 따라 작업자들이 요청한 수리‧보강에 대한 시정‧예방조치 사항 등을 한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 노후 장비와 노령인원 비율, 날씨, 업무 위험도에 따라 안전지수를 수치로 나타낸 안전지표 현황 및 산업재해 발생과 안전교육, 안전관리비 투입 현황 등을 디지털로 관리해 현장 중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이다. 김병내 구청장은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위험요소를 사전 예측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방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동식 ㈜마엇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통해 중대재해 발생 방지 및 즉각적인 대응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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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안군, 충남청양군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신안 와리스뉴스] 남상우 기자= 전남 신안군은 25일 청양군을 방문해 양 군(郡)의 상생발전과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박우량 신안군수와 김돈곤 청양군수, 군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신속 항원검사 및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이날 협약은 시군 상호 간 우의 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농산물 판매지원, 행정․문화․교육․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기로 하였으며 신안군의 흑산도를 청양군의 섬으로 공유할 것을 협의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청양군은 최익현 선생의 고택과 사당이 있는 곳이며 최근 고택에서 발견된 고문헌에 흑산도 유배 생활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흔적이 우리 군 곳곳에 있는바, 최익현 선생의 숭고한 얼을 재조명하고 이러한 역사가 의미 있는 스토리로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섬이 없는 지자체에 1,004개의 섬 중 하나를 공유해주는 명예 섬 공유를 추진 중이며 자매 시민들에게 섬을 공유한 소속감과 관광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후 경기도 여주시, 양평군, 전북 정읍시, 서울 강남구와도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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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군, 공간정보시스템 용역업체 보안교육 실시[무안 와리스뉴스] 남상우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22일 공간정보시스템 분야 4개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시스템 관리를 위한 보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공간정보분야시스템인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시스템 ▲무안군공간정보시스템 ▲부동산민원열람시스템에 대해 매월 1회 이상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오류사항 발생 시 수시 점검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전문용역업체와 유지관리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교육은 용역업체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용역사업 보안관리 방안(전산실 출입관리, 휴대용 저장매체 사용금지 등) ▲보안관련 특약 사항(사업자 보안위규처리기준 및 보안위약금 부과기준, 사업종료 시 각종 자료 파기 및 사본 미생산, 누출금지 대상정보) ▲개인정보 관련 업무 보안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전산실 통제구역 출입 시 준수사항과 누출금지 대상정보, 보안 위악금 부과기준에 대한 안내 등 협조사항도 전달했다 이번 교육은 보안의식 부재와 고의 또는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개인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김호석 민원지적과장은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공간정보 분야의 특성상 보안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정기 교육과 수시 교육을 통해서 보안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이고 군민 재산권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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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군,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확대[무안 와리스뉴스] 남상우 기자= 전남 무안군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관광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국내‧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내․외국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이며 무안 관광지 방문, 음식점, 체험장․숙박시설 이용 등 조건을 충족한 경우 여행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체지원 기준은 내국인의 경우 15인 이상 당일 6000원, 1박 1만원 2박 2만원이며 외국인은 4인 이상 당일 1만원, 1박 1만 5000원, 2박 2만 5000원이다. 또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단은 4000원~1만 5000원 범위에서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무안공항 이용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내국인에게 당일 8000원, 1박 1만 2000원, 2박 2만원을 지급하고 외국인에게는 1만 원~3만 5000원 범위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여행사는 여행 10일 전 사전 여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관광과로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다음달 15일 이전에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조영희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시장을 활성화하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다양한 관광지 개발과 홍보를 실시함으로써 매력있는 관광도시 무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체 여행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관광과(☎ 061-450-54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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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안군, 공정관광 지방정부협의회 설립 앞장[신안 와리스뉴스] 남상우 기자= 전남 신안군이 지속 가능한 관광발전을 위해 공정관광의 첫발을 내딛는다. 23일 영상회의를 통해 신안군수 등 전국 14개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관광 지방정부협의회 준비회의를 가졌다. 33개의 지자체가 참여 의사를 밝혔고 설립전까지 40~50여 곳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정관광은 관광으로 파생되는 이익을 공정하게 분배하고 공정한 거래를 이루게 하는 것을 모토로 지역 주민의 삶과 문화, 자연환경의 상생을 추구한다. 회의에 참석한 단체장들은 공정관광 지방정부 협의회의 구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공정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동협력사업으로 공정관광 공동 연구, 법령 및 제도 개선, 연대와 협력, 전국 순회 포럼 등도 개최한다. 신안군 관계자는 “최근 화두가 된 공정관광은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닌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며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자연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정관광 지방정부협의회는 3월 21일 국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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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안군, 농산물가공센터 준공[신안 와리스뉴스] 남상우 기자= 전남 신안군은 지난 22일 지역 농식품 가공산업의 발전과 종합적 가공 지원을 위해 건립한 '농산물가공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군수, 도‧군의원, 농업인 단체장 및 가공 교육생 등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테이프커팅식 및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농산물가공센터는 아이디어는 있으나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에게 가공창업 교육, 제품개발, 상품화를 위한 농산물 가공 공동이용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 32억원(국비 7억원, 군비 2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2층 연면적 958㎡의 최신식 건축물로 건립되었다. 1층은 가공공장으로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50종 75점의 가공장비를 식품위생법에 준하여 구축했으며, 2층은 농산물가공체험교육관으로 교육장, 조리실습실, 카페 실습실, 휴게․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가가 농산물가공센터 시설을 활용하여 시제품이나 판매제품을 생산하는, 현장 위주의 창업코칭 교육으로 성공적인 가공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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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군 ‘오룡고 신설 등 건의’ 대대적인 군민 서명운동 펼쳐[무안 와리스뉴스] 남상우 기자= 전남 무안군은 오는 3월 17일까지 오룡지역 고등학교 신설 적극 추진 등 교육 현안사항 건의를 위한 대대적인 군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남악·오룡을 중심으로 한 신도시 개발 이후 지역 내 학생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현재 무안군의 학령인구는 도내 군단위 중 최고수준인 15,857명으로 인근 나주시(16,270명)와 비슷한 규모이다. 1월 말 기준 고등학생 수는 2,666명이며, 이중 남악·오룡지역 고등학생 수는 1,639명에 이른다. 그러나 현재 남악·오룡지역 고등학교는 남악고등학교 1곳에 불과해 남악고에 입학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목포시 등 타 지역으로 진학을 해야만 하는 실정이다. 2024년 7월부터 오룡2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남악·오룡지역 고등학생은 2,000여명을 돌파할 것으로 추산돼 관내 고교 진학 어려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오룡지구 개발 이후 무안군에서는 수 차례 전라남도지사와 교육감 면담을 통해 고등학교 신설 추진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나 도 교육청에서는 전남 전체 학령인구 감소와 오룡2지구 분양 실적 저조 등으로 인해 고등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 이기회 자치행정과장은 “그동안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오룡고 신설 건의를 추진해 왔으나, 군민들의 간절한 의견을 모아 직접 전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느껴 서명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며“군민들의 의견을 도 교육청에 전달해 지역 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사안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서명운동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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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안군, 제3기 홍어썰기학교 수강생 모집[신안 와리스뉴스] 남상우 기자= 전남 신안군은 제3기 홍어썰기학교를 올해 3월부터 9월말까지 7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지역 주민으로 오는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흑산면사무소 또는 신안군관광협의회흑산지회에 신청이 가능하다. 홍어썰기학교는 신안군에서 수산물판매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고령화에 따라 명절이나 주문량이 많은 시기에 홍어를 써는 인력이 부족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2020년부터 신안군 관광협의회흑산지회 주관으로 시작하였다. 홍어썰기반은 홍어 숙성, 썰기, 포장방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되며, 올해 신설 과목인 홍어주낙정리반이 추가 운영된다. 작년에는 홍어썰기 학교 수료생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홍어썰기 기술자’ 초급 민간자격증 1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금년에는‘홍어주낙 정리 기술자’ 초급 민간자격증을 추가로 신설하여 발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안군 흑산홍어잡이 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되었으며, 군 자체사업으로 홍어주낙어구 정리 작업대 90대를 공급 지원하여 고령의 어촌 일손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흑산홍어’를 “세계 최우수관광마을로 선정돼 유명해진 퍼플섬처럼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K-푸드로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흑산 홍어잡이 어선 16척으로 TAC 583톤의 물량을 확보하여 조업중에 있으며, 연간 60억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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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현경면 새마을부녀회, 정월대보름 맞이 보름음식 꾸러미 전달[무안 와리스뉴스] 남상우 기자= 전남 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창심)는 지난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소외계층을 방문해 보름음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한 해 동안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소외계층 30가구에 오곡밥, 삼색나물, 김, 부럼, 군고구마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와 방역소독도 실시했다. 박창심 부녀회장은 “주변의 소외계층 이웃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한 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형배 현경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한 해 동안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현경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경면 새마을부녀회는 헌 옷 모으기, 농약 빈병 수거 등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매년 따뜻한 나눔 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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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군, 장애인 복지시설 방역 현장 점검 실시[무안 와리스뉴스] 남상우 기자= 전남 무안군은 최근 관내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11일부터 4일간 감염병 취약시설인 장애인 복지시설에 대해 방역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 대상 방역 강화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점검대상 시설은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포함해 총 6개소이며, 주요 점검 내용으로 △외부인 출입관리 △시설 종사자 및 입소(이용)자 발열 체크 등 위생관리 실태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 보유 현황 △소독 및 환기 상태 △신속항원키트 보유현황을 점검한다. 군은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 예방의 선제적 대응책으로 시설 종사자 들을 대상으로 주 2회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타지역 방문과 이상증상 발현 시 즉시 검사하고, 퇴근 후 종사자들의 이동 동선 최소화도 각별히 당부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예방을 위해 장애인 복지시설의 방역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하면서 “복지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시설 방역 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