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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흥군, 로하스마을 숙원사업 해결 예산 5억원 확보전남 장흥군은 안양면 로하스타운 입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도비를 포함한 사업예산 5억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확보된 예산은 ▲로하스타운 커뮤니티(문화나눔)센터 4억원 ▲가로등 설치사업 8천만원 ▲방범용CCTV설치, 갓길정비 2천만원 ▲옥외소방함설치 2백만원이다. 커뮤니티(문화나눔)센터는 지상2층 200㎡규모로 회의실, 문화나눔방, 독서실, 방송실 등을 갖춘 입주민 편의 공간이다. 센터는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동체의식 함양과 주민화합 및 소통의 장의 기능을 한다. 주민들의 생활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방범용CCTV, 옥외소방함 설치, 갓길정비 등을 추진한다. 마을 안과 진입로에는 가로등 설치를 늘려 야간 도로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경관개선 효과도 가져온다는 계획이다. 로하스타운은 2013년부터 장흥군 안양면 사자산 기슭 217만㎡ 부지에 1200세대의 대단지 전원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 중인 민간투자사업이다. 지난 2016년에는 1단계 지구 43세대를 준공해 입주를 마쳤다. 이곳에 새로 정착한 주민들은 기존 취락마을에 비해 행정적 지원이 부족하다며 군의 관심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장흥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지난해 ‘로하스리’로 행정리를 분리하고, 지속적인 간담회를 실시를 통한 건의사항 수렴과 이를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들이 바라는 묵은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며,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주민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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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흥군새마을회, 해양환경 보전 캠페인 전개전남 장흥군새마을회은 새마을가족 40여과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지키기 위하여 해양쓰레기 ‘안’만들고 ‘잘’버려서 해양 환경을 보전하고, 함께 줄인 해양쓰레기로 海 맑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바다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장흥군은 안전하고 깨끗한 수산자원을 지키기 위한 각계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지역주민의 힘으로 바다로 유입되는 해양쓰레기 수거하여 해양환경을 살리고, 선박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양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줄이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인 쓰레기 저감을 위하여 전 지역주민의 참여와 인식 개선, 공감대형성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장흥군새마을회는 깨끗한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남도청에서 실시하는 ‘2019 민간단체 해양환경 보전사업’에 선정되어 해양환경 보전교육, 캠페인 등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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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강진의료원, 발전자문위원회 발족전남 강진의료원은 의료원 혁신과 발전을 위한 ‘의료원발전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의료원발전자문위원회’는 지방의회 의원과 지역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 주민대표들은 의료원 혁신을 위해 구성된 자문위원회 운영에 기대하면서 밝은 미소와 함께 친절을 생활화해 도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립경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특히 전남 서남부 거점 ‘난임시술센터’ 운영을 건의하기도 했다. 정기호 원장은 “주민대표들의 제안 및 발전 아이디어를 의료원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정부의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에 따른 지역모자보건사업에도 최선을 다해 지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료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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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수, ‘제3회 여수음악제’ 성공 예감전남 여수시가 제3회 여수음악제 음악학교 지원자가 예년 대비 23.6% 증가하면서 행사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16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음악학교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89명이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분야 별로 보면 현악기가 55명, 목관악기가 22명, 금관악기가 12명이었다. 시는 이러한 결과를 여수음악제의 전문성과 효과가 시민에게 충분히 알려진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지난해 음악학교 참여 학생들은 KBS교향악단 전?현직 단원의 음악 레슨이 자신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KBS교향악단과의 개막식 협연도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자 추억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여수시는 오는 18일과 19일 여수교육지원청에서 음악학교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디션을 진행한다. 오디션은 5분 이내의 자유 연주로 진행한다. 공정성을 위해 심사위원에게 개인별 응시번호 외에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모든 내용은 영상으로 남긴다. 시는 오디션 통과자를 오는 22일 개별 문자로 통보한다. 25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6월에서 8월까지 매주 주말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음악수업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여수음악제가 지역 학생을 음악 인재로 키워내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오디션부터 행사 마무리까지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와 여수상공회의소, KBS교향악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3회 여수음악제는 오는 8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 동안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지역명소, 여수산단 내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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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시, 다자녀가구 수도요금 월 30%감면전남 나주시는 지역 출산장려 여건 조성의 일환으로 다자녀가구 수도요금을 오는 6월 부과금부터 감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수도급수조례를 개정, 공포함에 따라 관내 19세 미만의 직계비속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가구의 월 수도요금의 전체 30%를 감면, 부과하기로 했다. 월평균 20톤의 물을 사용한다고 가정할 시, 해당 가구는 월 3,360원, 연간 40,320원의 수도요금을 감면받게 된다. 나주시 현행 수도요금은 톤(㎥)당 평균 843원(560~1,250원 차등부과)이며, 기초생활수급가구, 초·중학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은 약 10~20%를 감면하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관내 1,300여 다자녀 가구가 이번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자녀 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과 출산,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복지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자녀가구 수도요금 감면신청은 관할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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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시, ‘길 위의 인문학’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전남 나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좌로 구성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과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도시, 삶, 기억과 기록’이라는 주제로 6월과 9, 10월 중 화요일 빛가람시립도서관에서 전문가 강연, 현장탐방, 후속모임 등 총 10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1차 프로그램은 ‘나주를 담은 건축유산’이라는 주제로 6월 4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11일, 18일에 열린다. ‘삶을 담은 건축과 도시’라는 주제로 열리는 2차 프로그램은 9월 10일~24일, 3차는 ‘기억의 아카이브’를 주제로 10월 8일~29일까지 진행한다. 강사진에는 김재웅 조선이공대 실내건축디자인과 교수, 선영란 규남박물관 학예연구사, 김동하 광주대 건축학과 교수, 이설제 사진작가 등 인문학 주제와 관련된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 수준 높은 인문학적 교양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강좌는 무료로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1차 프로그램의 경우 5월 13~26일, 2·3차는 8월 중에 ‘나주시 평생학습정보방 누리집 및 빛가람시립도서관을 접속,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의 삶이 풍족해지고 인문학적 교양이 확장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동네와 가까운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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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화순 ‘귀농인 로컬 팜 마켓’, 안정적인 판로 ‘주목’전남 화순군 만연산 생태숲 공원에서 11일, 귀농·귀촌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인 농특산물 무인판매장’ 개장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4월 만연산 생태숲 공원에 문을 연 ‘귀농인 농특산물 무인판매장(이하 로컬 팜 마켓)’은 귀농인의 새로운 로컬푸드 판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개장 이후 17개 농가가 신선하고 안전한 33가지 품목의 로컬푸드를 무인 판매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로컬 팜 마켓은 월평균 매출액이 500여만 원으로 귀농인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입점 귀농인 양옥미(화순읍) 씨는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만연산 생태숲 공원에 판매장이 있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사)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박병기)가 운영·관리하는 로컬 팜 마켓에서는 채소, 잡곡, 작두콩, 유정란, 꿀, 아로니아 등 제철마다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365일 만날 수 있다.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구충곤 군수는 “무인 로컬 팜 마켓이 귀농인의 소득 창출뿐 아니라 귀농 가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우리 군의 귀농·귀촌 성공사례를 알리는 데 효과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도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 귀농인 연착륙 적응지원 등 다양한 귀농 정책을 펼쳐 도시민을 유입을 유도하고 귀농·귀촌인의 영농 정착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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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남군, 땅끝아빠캠프 운영전남 해남군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해남유스호스텔에서 제7회 땅끝아빠캠프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땅끝아빠캠프는 아빠와 자녀만의 1박 2일 캠프를 통해 평소 자녀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했던 아빠와의 친밀감을 높이고, 아빠의 육아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캠프에서는 아빠가 자녀와 함께 몸으로 놀아주는 가족 레크리에이션과 모형·에코백 만들기 등 소통협력 프로그램, 두륜미로파크에서 열리는 런닝맨 게임, 아빠와 같이 요리하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중국 변검쇼·마술 공연과 두륜산 케이블카 체험도 열려 참가한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해남군 관내 거주하는 만 5세~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으로 아빠와 자녀만이 참가한다. 아빠캠프에 처음 참가하는 가정을 우선으로 선착순 2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인구정책과 출산장려팀에 신청서(팩스 061-530-5591, 전자우편 vaioadsl@korea.kr)를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원으로 자세한 문의는 군 출산장려팀(061-530-5980)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빠캠프는 아빠와 자녀의 1박 2일간 함께하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인기리에 열리고 있으며, 캠프 후 만족도도 매우 높다”며 “자녀육아에 대한 관심을 갖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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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고흥군, 귀농창업하세요!전남 고흥군은 지난 2일∼31일까지 1개월간 ‘19년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 공고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군에서는 올해부터 법 개정으로 달라지는 지침에 따라 신청대상자를 대상으로 서면평가, 현장평가, 대면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6월중 적격대상자를 선발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신청 자격조건은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다가 농업으로 전업하고자 농촌지역에 전입한지 5년 이내인 만 65세 이하 귀농 세대주로써 신청 전 귀농교육을 최소 100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한다. 이번 귀농창업자금은 고흥군이 전남도로부터 추가(3차)로 배정(국고융자100%)받은 자금으로써 기 선정된 21명에 이어 추가 모집하며, 지원규모는 농업창업 3억원, 주택구입 7500만원 이내로써 사업 신청서와 귀농 농업창업계획서를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고흥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귀농 창업자금 확보는 전남도 365억원 한도 배정액 중 91억원으로 고흥군(1위 25%, 2위 8%)이 전남도에서 최대 확보 하였으며, 아울러 귀어 창업자금 대상자 확정도 전남도 335억원 중 115억원으로 고흥군(1위 34.5%, 2위 18.9%)이 전남도내에서 최다 지원 대상자가 선정되었다. 이는 고흥군이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민선7기 인구정책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지자체장의 추진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써 공직자, 군민, 출향향우 등 모두가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풀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18년 202억원, 2019년도 상반기 207억원(귀농91, 귀어116)의 자금을 확보함에 따라 도시민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귀농·귀어 창업기반시설과 주택마련에 필요한 정책자금을 2022년까지 1천억원 규모로 확보하는 등 귀향귀촌(귀농?귀어) 3000호 달성을 목표로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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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 민간 개방 화장실 남?녀 분리 지원사업 실시“남?녀가 각각 사용할 수 있도록 민간 개방 화장실 남녀 분리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최대 공사비용의 50%까지 지원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은 지금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광주 남구는 민간에서 운영 중인 개방 화장실의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개방 화장실 남녀 분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9일 남구에 따르면 민간 개방 화장실 남녀 분리 지원사업은 남구청에서 개방 화장실로 지정?운영 중인 민간 남녀 공용 화장실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현재 개방 화장실로 지정돼 있거나, 최소 3년 이상 개방 화장실로 지정되는 조건에 한하며, 남구는 심사를 거쳐 2~3곳의 화장실을 지원 대상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 화장실로 선정되면 공사 비용의 50%까지 지원되며, 최대 지원금은 1,000만원이다. 신청 금액이 클 경우에는 자부담 비율이 50%보다 커질 수 있으며,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신청하거나 자부담 비용을 납부하지 경우, 3년간 개방 화장실로 운영하지 않을 경우에는 보조금 지급 취소 및 비용 환수가 추진된다. 신청서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는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고시공고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남구청 6층 환경생태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화장실 남녀 분리 지원사업은 남녀 공용 화장실이 갖고 있는 불편과 범죄에 취약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면서 “다수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