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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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 읍면동 탐방-⓾김미령 이창동장에게 듣는다.나주시는 이창동을 비롯하여 20개읍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30일 기준으로 나주시 총인구는 116,668명이다. 기초의원선거구는 가나다라 선거구로 나눠진다. 도의원 선거구는 1선거구, 2선거구로 구분된다. 시장선거는 단일선거구다. 나주의 20개 읍면동 중에서 최대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빛가람동, 남평읍, 성북동, 송월동, 금남동, 노안면, 금천면, 봉황면, 다시면에 이어 이창동은 열 번째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동이다. 이창동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은 최명수이며, 시의원은 이광석, 이재남, 이상만이며, 비례의원은 이대성, 김정숙이다. 이에 김미령 이창동장을 만나 현재 이창동은 어디에 있는지 들어본다. Q1.이창동은 언제 만들어졌으며, 현황은? A.이창동의 이름은 조선후기 나주지도에 그려진 ‘주면창’ 창고 2채에서 연유했다. 조선후기 나주목 지량면 소속으로 주면촌, 엄동촌, 대박촌과 상곡면 소속으로 석현촌, 가천촌, 삼진대촌, 죽기촌, 오기동촌, 동방촌, 동령촌, 신기촌, 산직촌, 오룡촌, 중촌, 동촌, 서촌, 동흥촌, 포두촌이 있었다. 20세기 초기에는 지량면 주면리, 엄동, 대박리, 중촌과 상속면 동촌, 양지리, 동흥리, 오룡리, 후동, 온수리, 용연리, 동령리, 능동, 정량리, 석계촌, 평촌, 진부촌, 포두촌, 기동, 삼거리, 동방리가 있었다. 일제강점기 양곡면, 이창리, 대기리, 운곡리, 동수리, 진포리, 오량리로 개편됐다. 1917년 양곡면이 영산면으로 변경됐다. 1937년 조선총독부령 제80호에 따라 영산면이 영산포읍으로 승격될 때 영산포읍에 소속됐다. 1981년 대통령 제3425호에 따라 나주군 영산포읍이 나주읍과 함께 금성시로 승격되면서 이창리와 대기리는 이창동과 대기동으로 각각 법정동이 되어 행정동 이창동이 됐다. 이와함께 운곡리는 운곡동, 동수리는 동수동, 오량리는 오량동, 진포리는 진포동으로 변경후 가야산의 이름을 딴 가야동 관할이 됐다. 1998년 작은동 통폐합에 따라 나주시조례 제314호에 따라 가야동이 이창동에 통합되어 6개 법정동에 22개통, 74개반 23개 자연마을로 구성됐다. 이창동은 현재 6개 법정리와 23개통, 81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728ha로 현재 통장은 23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창동 직원은 동장 1명을 포함해 정원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원 15명이다. Q2.이창동 9월말 기준으로 인구는? A.이창동의 인구는 2004년도 12월기준 1,856세대에 총인구 4,548명에서 2021년 9월30일 기준 이창동은 2,013세대수에 총인구는 3,355명이고, 남성은 1,797명, 여성 1,558명이다. 나주시에서 이창동은 20개읍면동 중에서 인구수로 열 번째로 큰 통이다. 이창동 소멸화지수는 20~39대 여성인구가 273명, 65세이상인구가 1,039명이다. 따라서 0.2로 이창동은 지방소멸고위험지역이다. 지방소멸화지수는 20~39의 여성인구를 65세인구수로 나눈 것으로 1.5이상 매우낮음, 1.0~1.5미만 보동, 0.5~1.0미만 주의단계, 1.2~0.5미만 소멸위험지역, 0.2미만 소멸고위험지역으로 분류한다. Q3.이창동에 위치한 주요기관 현황은? A.이창동에는 기관으로는 나주시보건소, 이창소방파출소, 나주경찰파출소, 나주직업훈련원, 영산포농협, 영산포새마을금고, 교육기관으로 영산포초등학교, 영산포여자중학교, 전남미용고가 있다. 동수오량농공단지와 일반산업단지 그리고 나주혁신산단에 다수의 기업체가 있다. Q4.이창동의 좋은 점은? A.지리적으로 광주와 전남 서남부를 연결하는 교통중심지로 나주혁신산업단지, 식품산업연구센터, 영산포 풍물시장, 터미널, 축산물 공판장이 위치해 있고 특히, 혁신산단 내 에너지 주력업종인 전기.전자등 생산 및 물류의 요충지로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다. 동수.오량 농공단지와 일반산단내의 많은 기업체에서는 젊은노동력을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풍부하다. 기술력이 없다면 직업훈련을 도와줄 일자리지원센터 준공되었고, 젊은이들을 유인할 수 있는 이창 행복주택도 한창 공사중이다. 주민의 30%는 농업인으로서 수도작을 비롯해 과수, 축산, 특용작물(메론, 토마토, 복숭아등) 재배로 농가소득이 타읍면동에 비해 높은 편이다. Q5.이창동의 단점은? A.이창택지 지구내 원룸이나 빌라에는 1인가구나 외국인이 많이거주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고령화된 농촌 일손 부족을 대신하고 있는 외국인들과의 언어의 소통문제와 공동체문화를 만들어 삶을 누리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 사례중 하나로 무분별한 불법투기와 분리배출이 되지 않은 쓰레기문제 등이 날로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 부족으로 농업농촌의 일손 뿐만 아니라 공장의 부족한 일손을 담당하고 있는 이들과 동질감을 가지고 동화되어 사는 방안이 아직 부족한 것이 아쉽다. Q6.이창동의 미래는? A.이창동의 미래는 지금보다는 더욱더 밝게 만들어가야 한다. 하루아침에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내를 가지고, 동민들의 의견과 지혜를 모으고 집단지성의 마음으로 함께 한다면 현재보다 더 나은 이창동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영산포의 옛 영화를 되찾기 위하여 국가에서 공모하는 각종사업에 주민과 사회단체의 협업으로 역량을 집결시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영산포 상권활성화 르네상스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58억) 이창동은 영산강 에코트레일 기반시설사업 56억, 이창택지~국도23호선간 도시계획도로 개설(2단계) 40억, 골모실~노봉산강 도시계획도로 개설 17억, 행복주택사업 182억, 안성소하천 정비사업 120억, 만봉천 재해(개선)복구사업 35억, 공공하수처리장 시설개선사업 12억, 정량마을 하수관로 정비공사 38억 등 총 500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돼 동민의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Q7.이창동민들께 하고픈 말씀은? A. 이창동은 혁신산단에 위치한 전국 최대규모의 도축.가공시설 및 영산포 풍물시장과 버스터미널을 연계한 물류의 요충지로써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이런 기반시설을 활용하여 국가 공모사업 등을 유치하여, 이창동을 비롯한 영산포 3개동을 영산포 상권을 비전으로 한 먹거리, 상권 활성화, 맛과멋의 고장 영산포브랜드 구축 등 3대 핵심목표가 구현되기를 희망합니다. 이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장을 비롯한 전직원들이 동민들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발로 뛰면서, 동민들과 함께하면 멀리 갈수 있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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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 읍면동 탐방-⓽김성기 다시면장에게 듣는다.나주시는 다시면을 비롯하여 20개읍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30일 기준으로 나주시 총인구는 116,668명이다. 기초의원선거구는 가나다라 선거구로 나눠진다. 도의원 선거구는 1선거구, 2선거구로 구분된다. 시장선거는 단일선거구다. 나주의 20개 읍면동 중에서 최대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빛가람동, 남평읍, 성북동, 송월동, 금남동, 노안면, 금천면, 봉황면에 이어 다시면은 아홉 번째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면이다. 다시면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은 이민준이며, 시의원은 김영덕, 허영우, 황광민이며, 비례의원은 이대성, 김정숙이다. 이에 김성기 다시면장을 만나 현재 다시면은 어디에 있는지 들어본다. Q1.다시면은 언제 만들어졌으며, 현황은? A.다시면은 청동기시대의 유적인 고인돌은<문화유적총람>에 의하면 나주는 전남지역에서 세 번째로 만흔 1,017기가 분포되어 있는데, 261기가 다시면에 분포되어 있다. 마한시대에는 나주지역의 여러곳에 있는 70여 기의 대형 독무덤을 위주로 한 고분이 분포되어 있어 이 지역이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있었을 것을 추정하고 있다. 백제시대에는 현재의 다시면 일대는 두힐현이라 하여 그 치소가 지금의 회진리에 있었다. 고려시대 다시면 일대에는 특수 지방행정체제의 하나인 수다소가 설치되었고, 고려말 조선초기 회진현의 토착세력은 양, 임, 신, 조, 서씨였던 것으로 <세종실록지리기>와 <동국여지승람> 토성조에 각각 기록돼 있다. 조선초기에 회진현이 600여년이 넘는 기간역사를 뒤로하고 나주목의 관할하에 있던 영산, 압해, 여황 등 8개 현과 더불어 폐현되고 나주목으로 직촌화 됐다. 이후 다시면은 1987년 기준으로 총인구수가 10,034명이 거주했고, 2001년 12월말기준 15개 법정리, 44개 행정리 82개반 50개 자연마을에 2,360세대 5,987명이 거주했다. 다시면은 현재도 15개 법정리와 44개 행정리, 82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5,669ha로 현재 이장은 44명이 활동하고 있다. 다시면 직원은 면장 1명을 포함해 정원은 1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원 17명이다. Q2.다시면 9월말 기준으로 인구는? A.다시면의 인구는 2004년도 12월기준 2,310세대에 총인구 5,262명에서 2021년 9월30일 기준 다시면은 2,114 세대수에 총인구는 3,534명이고, 남성은 1,772명, 여성 1,762명이다. 나주시에서 다시면이 20개읍면동 중에서 인구수로 아홉 번째로 큰 면이다. 다시면 소멸화지수는 20~39대 여성인구가 158명, 65세이상인구가 1,563명이다. 따라서 0.101로 다시면은 지방소멸고위험지역이다. 지방소멸화지수는 20~39의 여성인구를 65세인구수로 나눈 것으로 1.5이상 매우낮음, 1.0~1.5미만 보동, 0.5~1.0미만 주의단계, 1.2~0.5미만 소멸위험지역, 0.2미만 소멸고위험지역으로 분류한다. Q3.다시면에 위치한 주요기관 현황은? A.다시면에는 다시농협, 다시우체국, 다시파출소, 다시새마을금고, 다시역이 있고, 교육기관으로 고구려대학교, 다시중학교, 다시초등학교, 다시어린이집이 있다. 복암리 고분전시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백호문화관, 죽산보도 있다. Q4.다시면의 좋은 점은? A.다시면은 과거로부터 물자가 풍부한 지역이다. 지금도 수도작, 보리, 원예특작, 축산으로 농가소득이 타읍면에 비해서 높다. 그래서 면민들이 여유가 있다. 과거에는 면민들간에 의견차이로 다소 분열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 이제는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지역개발을 위한 기본은 갖춰졌다. 다시면의 미래비전을 함께 고민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면 된다. 다시면은 고분을 비롯해 백호임제 선생의 정신문화, 그리고 천연염색의 본고장이다. 석관정, 영모정, 장춘정, 남파정, 기오정, 창주정, 보산정사 등 다수의 정자와 그에 따른 역사문화가 이어지고 있다. 유무형 역사문화자원이 많은 것이 좋은점이다. Q5.다시면의 단점은? A.다시면에는 5일장이 있다. 하지만 활성화 되지 않고 있다. 장흥 토요시장처럼 다시면의 5일시장이 활성화 되는 방안을 찾고 싶다. 하지만 현재는 구체적인 의견이 모이지 않아서 아쉽다. 도로망이 좋아서 접근성이 좋은 다시5일시장이 활성화 되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관광객들에게 판매할 방안도 찾을 수 있다. 이런 부분은 앞으로 행정과 면민들이 고민할 사항이다. Q6.다시면의 미래는? A.다시면은 미래가 밝다. 과거의 문화재와 영산강, 그리고 잘 정비된 도로는 다시면이 관광지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 중요문화재가 발굴되고 있는 고분을 비롯해 천연염색, 정신문화를 이끌 수 있는 백호 임제 선생의 문학정신, 그리고 나주-영산포-다시죽산보까지 이어지는 영산강 고수부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개발사업이 국가사업으로 반영되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시를 찾게 된다. 기본적으로 복합영농을 통해서 면민의 기본소득을 높이고, 문화관광사업을 통해 부가소득을 더하면 다시는 지방소멸화도시지수가 높지만 이것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소득이 있고, 일자리가 있는 곳으로 젊은이들이 모여 들어서다. 영산강변 따라서 수상체험장, 경비행장, 카트체험장, 드론비행장, MB자전거 경기장이나 체험장을 다시면에 위치한 영산강고수부지에 조성하면 훌륭한 관광지가 될 것이다. 여기를 찾는 체험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시면의 맛을 선보일 기회도 될 것이다. Q7.다시면민들께 하고픈 말씀은? A. 다시면의 많은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아무나 가지려고 해도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자원을 활용할 방안을 이제 다시면민들이 함께 고민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또한, 영산강이라는 자연환경이 우리 곁에 있습니다. 영산강을 따라 농업에 종사하는 것은 이제 기본입니다. 영산강을 우리의 소득과 연결하는 방안을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면은 소멸할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찾는 면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다시면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그냥 우연히 되었던 것은 아닐 것입니다. 다시면에는 백룡제 유휴부지 테마공원 조성사업, 월태리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면민들의 복지와 행복한 삶을 위해서 굵직한 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면에서는 과거의 찬란한 문화를 일으켰던 것처럼 면민들과 함께 다시면의 미래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면민들께서 함께 해주시면 행정은 적극 함께 고민하고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진국에 진입하게 되면 강을 이용하는 문화가 발전한다고 합니다. 미래가 밝은 다시면이 되도록 면민들께서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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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 읍면동 탐방-⓼손민식 봉황면장에게 듣는다.나주시는 봉황면을 비롯하여 20개읍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30일 기준으로 나주시 총인구는 116,668명이다. 기초의원선거구는 가나다라 선거구로 나눠진다. 도의원 선거구는 1선거구, 2선거구로 구분된다. 시장선거는 단일선거구다. 나주의 20개 읍면동 중에서 최대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빛가람동, 남평읍, 성북동, 송월동, 금남동, 노안면, 금천면에 이어 봉황면은 여덟 번째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면이다. 봉황면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은 최명수이며, 시의원은 지차남, 임채수, 김철민, 박소준이며, 비례의원은 이대성, 김정숙이다. 이에 손민식 봉황면장을 만나 현재 봉황면은 어디에 있는지 들어본다. Q1.봉황면은 언제 만들어졌으며, 현황은? A.봉황면은 삼한시대에는 마한 땅으로 54개 부족국가 중 불미지국이었다. 백제의 실어산현으로 명칭하여 면의 철야마을에 현청을 설치했다. 고려시대에는 12목인 하나인 나주목 속현으로 덕곡, 죽곡, 욱곡, 다소, 도천 5개 면을 관할했다. 조선시대에는 영평현과 남평현에 속했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으로 덕곡, 죽곡, 욱곡 3개면이 통합해 나주군 봉황면이 됐다. 이후 1995년 나주시군이 통합돼 행정구역상 나주시 봉황면이 됐다.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인복지시설 확충 및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다. 덕룡산, 철천리 마애칠불상, 석조여럐입상 및 만호정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자원화의 구축이 요구된다. 봉황면은 18개 법정리와 50개행정리, 94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5,995ha로 나주시면적의 10%다. 현재 이장은 50명이 활동하고 있다. 봉황면 직원은 면장 1명을 포함해 정원은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원 19명이다. Q2.봉황면 9월말 기준으로 인구는? A.봉황면의 인구는 2004년도 12월기준 2,644세대에 총인구 6,106명에서 2021년 9월30일 기준 금천면은 2,513세대수에 총인구는 4,156명이고, 남성은 2,149명, 여성 2,007명이다. 나주시에서 봉황면이 20개읍면동 중에서 인구수로 여덟 번째로 큰 면이다. 봉황면은 50대 이하의 인구비율이 44.1%이며 100세이상 4명이 거주하고 있다. Q3.봉황면에 위치한 주요기관 현황은? A.봉황면에는 봉황농협, 봉황우체국, 봉황파출소 등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봉황중학교, 봉황초등학교 등이 있다. 기업체로는 (유)삼송이엔시, (유)영진산업, 세라코(주)외 10개 기업체가 있다. Q4.봉황면의 좋은 점은? A.봉황면은 지역이 광활하고 수도작, 과수, 축산, 원예 등 영농구조가 다양하게 이뤄져있어 농업소득기반이 안정적이다. 봉황면은 1968년에 20,266명이 살았던 상당히 큰 면이었다. 또한 1989년 나주시로 편입되기 전에 나주군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면이었다. 이런 기본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나주배의 주산지로 불리던 금천면에 버금가는 나주배의 주산지로 변모했다. 또한, 봉황면은 과거 원예작물인 채소의 주산지로 수박의 재배면적이 443ha를, 봉황 땅이 무와 고추의 재배면적이 100ha이상 차지한 것처럼 농사가 잘 되는 면이다. 봉황면은 이처럼 풍요로운 땅에, 농가소득이 높으면서 시골정서가 아직도 많아 인정이 넘쳐나는 고장이다. Q5.봉황면의 단점은? A.봉황면은 단점이 없는 것이 단점이다. 특별한 단점은 보이지 않는다. 다만 봉황고등학교가 빛가람동(혁신도시)으로 이전하면서 옛부지가 폐교로 남아 있다. 구봉황고등학교 부지를 면민들이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으면 좋겠는데, 폐교활용의 구체적인 방향설정을 못하는게 아쉽다. Q6.봉황면의 미래는? A.봉황면을 관통하는 강진-완도간 고속도로가 신설되고 있다. 신설되는 고속도로의 IC가 봉황면 용전마을에 생기게 된다. 봉황면에 진출입하는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봉황면에는 철천리 석불입상(보물462호), 철천리 칠불석상(보불461호), 만호정, 만봉리 석조여럐입상과 용곡리 676번지 수령 약400년의 이팝나무는 문화재 자료163호로 지정돼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와우리 수실마을의 고인돌, 덕림리 신창마을 고인돌, 만봉리 황재마을 고인돌, 만봉리 용반마을 고인돌, 죽석리 대시마을 고분 등이 있어서다. 면내에 맛집으로 이름난 중국집, 봉황농협 부근에 위치한 장어구이, 양탕 등 음식점도 그 맛이 좋아서 찾는 사람들의 입맛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과거 인구 2만시대의 봉황면이 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미래에는 봉황면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는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본다. Q7.봉황면민들께 하고픈 말씀은? A. 봉황면 용전마을에 강진-완도간 고속도로 IC가 신설됩니다. 그런데 이곳 IC명칭은 봉황면을 상징하는 것으로 명명했으면 좋겠습니다. 봉황면민들의 중지가 모아져서 말입니다. 또한 이 IC는 1일 1,800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의 우려도 있습니다. 봉황면민들께서 관심을 가져 교통시설물이 잘 갖춰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IC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봉황면의 중심지에 봉황고등학교라는 폐교부지가 있습니다. 면민들의 지혜와 공동체 의견이 일치를 이룬다면 면민들의 행복과 복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폐교를 방치하면 자칫 흉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행정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있느니, 면민들의 폐교 활용방안에 대한 중지를 모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이장단회의를 제대로 한적이 없습니다. 인원제한에 따라서 소모임으로만 진행하고 있지만 봉황면민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처럼 봉황면민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함께 고민해 미래지향적인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봉황면 직원들과 함께 면민께 더불어 성장하는 행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찾아가고 함께하는 면행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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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을 찾아서-⓵윤성철 나주신용협동조합 이사장에게 듣는다.와리스뉴스는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혈관과도 같은 존재인 협동조합을 찾아서 지역경제의 흐름을 독자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서민경제의 혈관을 담당하고 있는 금융기관을 찾아 서민금융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본다. 윤성철 나주신용협동조합 이사장에게 듣는다. Q1.나주신용협동조합을 소개하면? A.나주신용협동조합은 1970년 3월 8일 조합원 42명으로 설립됐다. 1979년 나주시 중앙동 58-6변지 토지를 매입하고 1980년 건물을 신축하고 사무실을 이전했다. 1993년 자산 100억원을 달성했고, 1994년 신협중앙회로부터 우수조합표창을 받았다. 1997년 조합명칭을 나주제일신용협동조합에서 나주신용협동조합으로 변경했다. 1997년 자산 200억원을 달성했고, 1998년 자산 330억원을 돌파했다. 1999년 한국은행으로부터 전국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2001년 자산 500억원을 달성했다. 2005년에 재경부장관으로부터 전국 최우수 조합에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2007년 출자금 1구좌를 3만원에서 10만원으로 증좌했다. 2008년 자산 1,000억원, 2011년 자산 2,000억원, 2013년 자산 2,877억원, 2015년 자산 3,000억원, 2018년 자산 4,300억원, 2020년 자산 4,921억원을 달성했다. 2021년 10월5일에 빛가람동(혁신도시)에 빛가람지점을 오픈했다. Q2.나주신용협동조합 일반현황은? A.2021년 9월말 기준으로 조합원은 25,079명이고, 자산은 4,959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47억원이며, 출자금은 380억원, 예수금은 4,325억원, 대출금은 4,107억원이다. 대손충당금은 193억원이며, 임직원은 임원11명, 직원 28명이다. Q3.나주신용협동조합의 역할은? A.신협이 돈을 매개체로 하는 것은 은행과 유사하지만 조합원들에 의해 공동 유대관계라는 결속력을 기반으로 형성되어진 인격적 결합체이다. 신협 구성의 중심이 사람이기 때문에 돈에만 최고 목적을 두는 은행과는 출발부터가 커다란 차이가 있다. 이런 정신을 기반으로 지역소상공인들과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어 드리는 것이 그 역할이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Q4.신협 이사장으로 중점적으로 했던 사업은? A.이사장으로 선출되어 신협에 출근해서 업무를 파악해 보니, 부실채권 비율 8%에 달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직원들과 모색하고 2년 넘게 노력한 결과 현재는 1%로 낮췄다. 신협의 자산건전성을 높이는데 전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다. 나주신협은 총 1,200여만원을 지역내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소외계층에 쌀과 난방용품을, 공공기관과 복지재단, 종교단체를 통해 쌀과 성금을 전달한다. 또, 나주신협은 총 4,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역내 학교에서 추천받은 고등학생 20명에게 각각 50만원을 전달했고, 조합에서 선발한 대학생 74명에게 각각 50만원을 전달한 것이다. 조합원들간의 유대강화를 위해서 산악회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는데,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산악회 활동이 저조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완화되면 활발한 활동이 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처럼 나주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나주신용협동조합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Q5.신용협동조합 특정간부의 급여가 높다는 여론이 있는데? A.네 직원급여가 낮아서 조금 올린부분이 있는데, 특정간부 급여가 연봉으로 1억7천여만원으로 너무 높은 것 아니냐는 시중의 여론이 있는 것을 듣고 있다. 2018년 노무사를 검토를 거쳐서 추진된 내용이다. 이사장 급여가 월 620만원정도인데, 많다면 많은데, 조합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용사업을 운영하는 책임자로서, 전문경영인으로서 그만큼의 능력을 발휘하는 것 아닐까요. Q6.나주신용협동조합이 내년에 이사장 선거를 하는데 조합원들은 많은데 투표율이 저조한 것은 신협에 대한 관심도가 낮다고 보는데? A.신용협동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이다. 내년 이사장 선거에는 많은 조합원들이 이사장선거에 투표할 것으로 생각된다. 신규 조합원 가입도 증가하고 있고,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아마 기존 조합원의 투표율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나주신용협동조합에 관심을 보이는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된다. Q7.나주신용협동조합 선거에 일부 정치세력이 간여한다는 여론이 있는데? A.그러겠습니까? 대통령도 한국은행총재의 금리조정에 관여하지 않고, 미국의 경우도 금융에 관해서 간섭하지 않는다. 정치와 금융은 분리되고 간여해서 좋을 일이 없다. 정치가 금융에 간여할 때 정치도 나쁘다는 평가를 받게 되고, 금융도 좋지 않은 평가를 받게 된다고 본다. 이렇게 되면 정치와 금융 모두에게 좋지 않은 일이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결과를 만들게 된다고 본다. Q.8나주신용협동조합을 이용하면 특별한 혜택이 있는가? A.신협은 1960년대부터 고리사채 추방운동에서 시작됐다. 서민들의 생활을 옥죄는 고리사채의 악순환을 해소하기 위한사업을 펼쳐왔다. 이부분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고금리의 신용대출을 받은 고객이나 신규로 중금리 대출을 최대 1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나주신협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직접방문이 어려운 나주지역 상가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출업무를 하고 있다. 그리고 조합원에 각종 증명서 발급 수수료와 이체 수수료를 무료로 하고 있다. 1인당 예적금 3천만원까지 이자소득세 면제, 조합원들을 위한 맞춤대출, 이익금 배분 등의 혜택이 있다. Q9.끝으로 조합원과 신협을 이용하는 시민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A.나주신용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주인입니다. 이사장이나 임직원의 조합의 주인이 아닙니다. 조합원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금융의 도움이 필요할 때, 나주신협의 임직원이 손발이 되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용이 되고, 담보가 있는 사람들은 대출을 받기도 쉽고, 사업을 하는 것도 용이합니다. 하지만 서민들이 사업을 하려고 하면 대출의 문턱이 높고 힘듭니다. 그래서 작은 힘을 모아서 서로서로의 사업을 돕기 위해서 출발한 것이 협동조합입니다. 그 중심에 나주신용협동조합이 있습니다. 조합원들과 서민들의 힘이 되는 ‘어부바’ 나주신용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사장으로 취임해서 부실채권의 비율이 8%대였는데, 노력한 결과 1%대로 낮아졌습니다. 자산 건전성을 높였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신협운영 목표를 ‘조합원들을 위한 환원사업’으로 정하고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나주신용협동조합의 주인인 조합원을 위해서 신협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25,000여명의 조합원님께서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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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 읍면동 탐방-⓺심영조 노안면장에게 듣는다.나주시는 노안면을 비롯하여 20개읍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30일 기준으로 나주시 총인구는 116,668명이다. 기초의원선거구는 가나다라 선거구로 나눠진다. 도의원 선거구는 1선거구, 2선거구로 구분된다. 시장선거는 단일선거구다. 나주의 20개 읍면동 중에서 최대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빛가람동, 남평읍, 성북동, 송월동, 금남동에 이어 노안면은 여섯 번째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면이다. 노안면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은 이민준이며, 시의원은 윤정근, 강영록, 김선용이며, 비례의원은 이대성, 김정숙이다. 이에 심영조 노안면장을 만나 현재 노안면은 어디에 있는지 들어본다. Q1.노안은 언제 만들어졌으며, 현황은? A.노안면은 나주군의 지역으로서 노안면과 광산의 평동, 삼도 일대는 백제이래 독립된 고을로 백제 때는 고마산현, 통일신라 경덕왕 때는 용산현으로 고쳐 무주의 영현이 됐다. 고려 태조때는 복룡현으로 고쳐 나주에 예속됐다. 조선 초에는 직촌화되어 나주목의 소속으로 이로면이라 불렀다. 1912년 발행한 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을 보면 나주군은 28개면 696동리가 있었다. 노안면에 속한 3개면 105동리가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이로면과 금안면의 뒷자를 합해서 노안면이라 했다. 2001년 5월 20일 행정구역을 13개리 41개구 49개 마을로 개편했다. 면사무소는 금동리에 두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노안면 전체면적은 4,250ha이며, 금동리, 장동리, 학산리, 도산리, 유곡리, 계림리, 안산리, 용산리, 구정리, 영평리, 금안리, 오정리, 양천리 13개 법정리와 43개리 62개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안면은 면장 1명을 포함해 18명 정원에 현원 1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3개 이장이 활동하고 있다. Q2.노안면 9월말 기준으로 인구는? A.노안면의 인구는 2004년 12월기준 2,620세대에 총인구 6,400명에서 2021년 9월30일 기준 노안면은 2,631세대수에 총인구는 4,546명이고, 남성은 2,345명, 여성 2,201명이다. 나주시에서 노안면이 20개읍면동 중에서 인구수로 여섯 번째로 큰 면이다. 노안면은 2004년기준으로 17년이 지난 2021년에 1,854명이 감소했다. 50대이하 인구비율은 44.5%로 고령화된 동중에 하나이며, 100세이상 2명 거주하는 면이다. Q3.노안면에 위치한 주요기관 현황은? A.노안면에는 노안농협, 노안역, 노안천주교회, 태평사와 교육기관으로 노안초등학교, 노안남초등학교, 노안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기업체로는 연일, 남일, 이엘텍, SM코리아 대한수처리 등 307개 업체가 있다. Q4.노안면의 좋은 점은? A.노안면은 영암구림, 정읍원천마을과 함께 호남의 3대 명촌마을인 금안동이 있다. 또한 신숙주선생 생가터, 쌍계정, 경렬사, 월정서원, 경현서원, 설재서원 등 명소가 있어 관광잠재력이 풍부한 면이다. 또한, 금성산이 취지해 있어 산세가 수려하고 마을 앞으로 드넓은 평야가 있어 인심 좋은 풍요로운 면이다. 여기에 2011년부터 2018년까지 금안권역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해 신숙주 도서관등 일부 건축물 신축과 기반시설을 정비했다. 수도작을 비롯해 과수, 축산, 특용작물(노안돌미나리, 방울토마토, 한라봉, 샤인머스켓, 버섯등) 재배로 농가소득이 타읍면동에 비해 높은 면이다. Q5.노안면의 단점은? A.노안면은 50대이하의 인구가 44.5%밖에 되지 않아 고령화된 면이다. 따라서 젊은 활력은 조금 부적한 면이다. 그래서 지역에 요양원이 많다. 면 행정도 요양원으로 찾아가는 행정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대비 행정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노안면은 광주에 인접해 있어서 광주공항의 전투기 이착륙과 비행에 따른 소음의 피해를 입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법에 따른 피해보상은 광주만 이뤄지고 노안면은 제외된 것은 문제다. 광주공항이 이전되지 않는다면 노안면은 상시 비행기 소음의 피해를 입는 것이 단점이다. Q6.노안면의 미래는? A. 노안면의 미래는 그래도 밝다. 노안면소재지와 학산리 일원에는 머지않아 도시가스가 들어오게 된다. 노안면의 생활도 더 나아지게 된다. 승촌보부근 학산리 일원에는 100여가구의 전원마을이 조성되고 있어 인구도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노안농공단지도 제조업체가 입주해 나주시에서 몇 개 안되는 생산을 하는 읍면동이다. 노안면에는 호남의 3대 명촌이라는 금안동이 있다. 지역민들이 금안동을 호남의 명품마을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볼거리, 체험놀이마당, 먹거리가 풍성하도록 만들어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금안동 만들기가 자리잡을 것이다. 이렇게 유입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노안면의 과수, 축산, 특용작물을 판매해 지역소득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하면 농가소득도 향상 돼 소득 수준이 높은 면이 될 것이다. 노안면은 금암 소재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59억여원, 월송 노안천 하천재해예방사업 85억여원, 금동리 노안농공단지~나주IC간 도로확포장공사 34억여원, 동산 학산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공사 63억여원, 도산리 국도13호선 나주 도산지구 위험도로 개선공사 14억여원 총 256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돼 면민의 주거환경이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Q7.노안면민들께 하고픈 말씀은? A. 노안면장으로 와서 3개의 경로당을 신설했습니다. 면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면장으로서 현장을 찾아다니는 것이 당연한 일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발로 뛰는 면장의 역할을 다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면민 한분 한분이 정말로 노안면은 살기 좋은 면이라는 자부심을 갖도록 면민들의 사소한 이야기도 귀담아 들어서 면민들의 의지를 받드는 면행정을 할 것입니다. 우리면은 금성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인심 좋은 주민들이 살고 있어 면장으로서 너무 행복한 공직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점에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앞으로도 발로 뛰는 찾아가는 면행정을 하겠습니다. 사시면서 어려운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노안면을 찾아주시면 면장이 언제든 찾아뵙고 면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유 하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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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 읍면동 탐방-⓹변동진 금남동장에게 듣는다.나주시는 금남동을 비롯하여 20개읍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30일 기준으로 나주시 총인구는 116,668명이다. 기초의원선거구는 가나다라 선거구로 나눠진다. 도의원 선거구는 1선거구, 2선거구로 구분된다. 시장선거는 단일선거구다. 나주의 20개 읍면동 중에서 최대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빛가람동, 남평읍, 성북동, 송월동에 이어 금남동은 다섯 번째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동이다. 금남동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은 이민준이며, 시의원은 김영덕, 허영우, 황광민이며, 비례의원은 이대성, 김정숙이다. 이에 변동진 금남동장을 만나 현재 금남동은 어디에 있는지 들어본다. Q1.금남동은 언제 만들어졌으며, 현황은? A.금남동은 나주면과 나신면에 각각 속해 있다가 1929년 나신면이 나주면으로 통합되면서 모두 나주면 관할이 됐다. 다시 1931년 나주면이 나주읍으로 승격되면서 나주읍에 속했다. 1981년 나주읍과 영산포읍이 금성시로 승격되었는데, 이때 금계동, 금성동, 남내동을 합쳐, 금남동, 삼도동, 남외동, 죽림동을 합쳐 남산동, 서내동, 경현동, 보산동, 산정동, 교동을 합쳐 향교동이라 했다. 1986년 나주시조례에 의해 금남동, 남산동, 향교동을 합쳐 금남동으로 했다. 현재 금남동은 전체면적은 1,158ha이며, 금계동, 금성동, 남내동, 삼도동, 남외동, 죽림동, 서내동, 경현동, 보산동, 산정동, 교동의 11개 법정동과 21개통 107개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남동은 동장1명을 포함해 18명 정원에 현원 1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1개 통장이 활동하고 있다. Q2.금남동 9월말 기준으로 인구는? A.금남동의 인구는 2004년 12월기준 3,251세대에 총인구 8,418명에서 2021년 9월30일 기준 금남동은 2,591세대수에 총인구는 4,827명이고, 남성은 2,432명, 여성 2,395명이다. 나주시에서 금남동이 20개읍면동 중에서 인구수로 다섯 번째로 큰 동이다. 금남동은 2004년기준으로 17년이 지난 2021년에 3,591명이 감소했다. 50대이하 인구비율은 58%로 고령화된 동중에 하나이며, 100세이상 1명이 거주하는 동이다. Q3.금남동에 위치한 주요기관 현황은? A.금남동에는 나주농협, 나주신협,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나주권역보증센터, 나주새마을금고가 있고, 교육기관은 나주초등학교, 나주중학교, 나주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다보사, 천주교 나주성당, 나주시민회관, 나빌레라문화센터,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나주반 전수관, 나주목문화관, 소리정원 나주신청문화관등이 있다. Q4.금남동의 좋은 점은? A.금남동은 지정문화재로 나주향교, 나주읍성, 다보사괘불탱, 다보사대웅전, 나주반장, 정수루, 나주나씨삼강문, 나주목사내아, 남파고택, 구 나주경찰서, 구 나주역사가 있다. 비지정문화재로는 교동 보호수, 보산동 지석묘군, 백낙창공덕비, 금호사, 삼도동 당산나무2그루, 영취정, 전라우영터 등 문화재가 위치해 있다. 이런 문화재가 있는 금남동은 나주의 대표음식인 나주곰탕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식후에 들러 볼 수 있는 관광자원이 있는 동이다. 또한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마중39-17 복합문화공간이 나주시의 도시재생공간과 함께 관광시너지 효과로 ‘관광나주’를 선두에서 이끄는 금남동이다. 도시재생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금남동은 과거와 다르게 활력이 넘치는 동으로 변화하고 있다. 나주 원도심 청년창업거리 조성사업, 나주문화도시조성사업, 원도심 예술인 레지던스사업, 죽림동 도시재생사업, 나주읍성 도시재생사업, 나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에너지 자립형 문화시설조성(구 나주극장) 등 25개소에 금남동의 진화를 위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Q5.금남동의 단점은? A.금남동은 나주시에서 집중적으로 도시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동민들의 의견을 모아서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한 동민들의 역량이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 지방자치, 지방분권은 동민 몇 명이서 하는 것은 아니다. 주도적인 동민 몇 명이 아니라 다수의 동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금남동은 일부동민들이 주도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그 사례로 나주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진작에 추진했어야 하는데, 주민설명회를 통한 의견수렴절차가 여전히 답보상태에 있다. 목소리 큰 몇 명의 동민이 주도하기에 여타의 동민들은 지방차치와 지방분권의 모범사례가 될 시민참여형 사업에 소극적이고 반대의 반대만을 내세우는 행태가 보이곤 하는 점은 아쉽다. 여기에다, 주민들의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지 않고 있는 것은 금남동 전체인구중 50대이하가 58.1%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것이 금남동의 단점이다. 그래서 고령화 사회인 금남동은 젊은인구가 많은 읍면동에 비해서 발전욕구도 떨어지고 추진력도 약하다는 점이다. 금남동은 2021년 7월1일 기준으로 복지대상자가 동전체인구의 58.1%이고, 65세 노인세대가 총수급자의 54.6%를 차지해 금남동의 행정뿐만 아니라 시 행정도 금남동에는 다른 종합행정보다도 시민복지행정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Q6.금남동의 미래는? A. 금남동의 미래가 희망적인 것은 아니다. 제조업이나 농업생산력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젊은층이 많은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주시에서 젊은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서, 젊은이들을 유인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나주의 중심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동으로써 나주관광의 중심동이 되고, 문화의 중심동이 될 수 있도록 금남동과 동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면 발전의 기회는 올 것이라고 본다. 하드웨어는 나주시에서 예산투입을 통해서 어느정도 갖춰지고 있다. 이제는 금남동민의 지혜가 모아진 소프트웨어가 절실하다. 창조적인 소프트웨어를 만들 낼 수 있다면 금남동의 희망을 기대할 수 있다. 하루아침에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인내를 가지고, 일부사람이 주도하는 것이 아닌, 동민들의 의견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서 함께 걸을 수 있도록 한다면 현재보다 더 나은 금남동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Q7.금남동민들께 하고픈 말씀은? A. 금남동은 관광자원이 풍부한 동입니다. 나주곰탐이라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외지인들이 금남동을 찾는 유동인구가 현재 나주에서 최고로 많습니다. 처음은 나주곰탕을 먹으로 오는 사람들을 금남동 문화재를 관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 활용한다면 도시재생을 통해서 조성된 공간도 활력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고령의 금남동이지만 동민들께서도 할 수 있는 일자리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젊음과 경륜이 조화가 이뤄지는 보기 좋은 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관광금남동’이 되기 위해서는 거리 곳곳에 불법쓰레기 투기는 없어야 합니다. 행정에서도 노력하겠지만 동민들께서도 동참해주셔서 깨끗한 금남동이 되어야 합니다. ‘복합문화공간 금남동’을 동민들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외부인들이 스쳐가는 금남동이 아닌 체험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금남동으로, 다시 찾고 싶은 금남동을 만들고 싶습니다. 함께하면 멀리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저를 비롯한 금남동직원들은 동민들과 함께 살고 싶고 멋진 금남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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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 읍면동 탐방-⓸최춘옥 송월동장에게 듣는다.나주시는 송월동을 비롯하여 20개읍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30일 기준으로 나주시 총인구는 116,668명이다. 기초의원선거구는 가나다라 선거구로 나눠진다. 도의원 선거구는 1선거구, 2선거구로 구분된다. 시장선거는 단일선거구다. 나주의 20개 읍면동 중에서 최대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빛가람동, 남평읍, 성북동에 이어 송월동이 네 번째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동이다. 송월동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은 이민준이며, 시의원은 김영덕, 허영우, 황광민이며, 비례의원은 이대성, 김정숙이다. 이에 최춘옥 송월동장을 만나 현재 송월동은 어디에 있는지 들어본다. Q1.송월동은 언제 만들어졌으며, 현황은? A.조선시대 나주읍성 남문 밖을 나서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동네가 송월동이다. 조용하고 한적한 모습에서 1990년대 초반부터 몰라보게 개발의 길을 걷고 있다. 대표적으로 송월주공아파트건립을 시작으로 송월부영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산과 논이 사라지면서 밤에도 불빛이 환한 상가가 형성됐다. 최근에 나주역이 KTX역으로 현대화 되고, 빛가람동이 생기면서 빛가람동에 소재한 공공기관을 오가는 유동인구가 많은 동으로 변화하고 있다. 송월동은 1789년 호구총수에의하면 나주목 38면 33도 769리 가운데 동부면과 신촌면에 마을명이 나타난다. 그후 1912년 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 나주군 28면 699동리중 동부면 17개마을중 1개, 신촌면 17개 마을중 7개 마을로 늘어나 지금과 같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되고 1917년 조선면리동일람에 의하면 나주군 19면 222동리중 나신면에 편입됐고, 당시 동부면 토계촌은 토계리로 명칭만 바뀌었고, 신촌면은 흥룡동, 통정리, 영화리, 망월리, 송현리, 신월촌, 내동은 모두 송월리에 속했다. 이때 비로소 송현의 ‘송’과 신월, 망월의 ‘월’을 따서 송월이라는 지명이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송월동은 송월동, 토계동 2개 법정동에 18개통과 90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476ha로 7개 동중에서 가장 작다. 현재 통장은 18명이 활동하고 있다. 송월동 직원은 동장 1명을 포함해 정원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원 15명이다. Q2.송월동 9월말 기준으로 인구는? A.송월동의 인구는 2002년도 2,734세대에 총인구 8,200명에서 2021년 9월30일 기준 성북동은 3,811세대수에 총인구는 7,727명이고, 남성은 3,838명, 여성 3,889명이다. 나주시에서 성북동이 20개읍면동 중에서 인구수로 네 번째로 큰 동이다. Q3.송월동에 위치한 주요기관 현황은? A.송월동에는 나주시청, 나주세무서, 나주시법원, 나주시선관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나주우체국, 국민연금공단 나주지사, 건강보험공단 나주지사, KT나주지사, 한전나주지사, 나주교육지원청, 나주시등기소, 한국국토정보공사 나주지사, KT&G나주지사, 나주역 등이 있다. 기업체로는 ㈜LG화학나주공장, ㈜보림, 프렉스에어코리아, ㈜이유이엔씨 등이 있다. Q4.송월동의 좋은 점은? A.송월동은 토계동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도시개발을 통해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현대사회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동이다. 그러면서도 동민간의 시골정서보다는 도시화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회색동이다. 행정에서 택지개발로 인한 아파트단지나 원룸등이 들어섰고, 과거에는 변두리였던 지역에 LG화학나주공장이 입지해 있어 빛가람동, 이창동, 노안, 금천의 산업단지와 함께 나주의 제조업을 대표하는 동이다. 또한 나주역이 위치해 있어, 철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발전가능성이 가장 많은 동이다. Q5.송월동의 단점은? A.송월동은 동민들의 의견을 모으기가 조금 힘든 측면이 있다. 지역발전에 대한 욕구가 조금 덜하다. 이런 이유는 토계동을 제외하고는 도시개발로 도시기반시설이 대부분은 갖춰져 있어서다. 지역민들의 동 발전을 위한 아이템과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 반면에 토계동의 경우는 차량이 통행하기도 힘든 지역이 많다. 송월동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낙후지역이다. 300여명이 넘는 동민들이 있는데 이들 중에서 고령층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힘들다. 또한 화재발생시 소방차 진입도 어려운 상태다. 소방도로라도 조속히 신설돼야 한다. KTX 나주역이 존재함에도 광장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아쉽다. 나주와 영산포 6개동 어디를 찾아봐도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광장이 없다. 나주역에 광장이 조성될 명분은 충분하다. 광장이 조성돼야 사람들이 모이고 이곳에서 나주농산물도 판매하고 버스킹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또한 역을 중심으로 조성되어야 마땅한 상권이 형성되지 않고 있다. 나주역을 중심으로 하는 상권형성이 시급하다. 송월동 발전 여력이 많은데 이모든 것이 답보상태에 있는 것은 그 기본에 동민들의 동을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발전한다는 동민들의 의식이 다른 읍면동에 비해서 약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런 점이 아쉽고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LG화학 나주공장이 동 한복판에 있는 것이 주변 거주지에 거주하는 동민들에게는 잠재적 위험요소로 인식되어 송월동 뿐만아니라 나주시의 단점이다. Q6.송월동의 미래는? A. 송월동의 미래는 밝다고 본다. 송월동에는 성북동이나 금남동처럼 문화재는 없지만 나주시청을 비롯한 행정기관이 다수 위치해 있다. 이는 송월동이 행정복합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서울을 2시간에 갈수 있는 나주역이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나주와 영산포에 있는 버스터미널이 나주시 계획에 따라서 나주역부근으로 나주종합터미널이 신설된다면 송월동은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이며, 나주의 관문이 된다. 이렇게 되면 나주의 주요 상권이 나주역과 나주버스터미널 부근으로 이동하게 되고, 여기에 대형 유통센터가 생긴다면 지역경제를 이끄는 송월동이 될 수 있다. 특히, 나주역일원이 빛가람 에너지클러스터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됐기 때문에 개발이 진행된다면 최근 나주역인근에 GS자이 아파트 신축으로 인구유입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송월동은 살아 움직이는 동이 될 것이다. Q7.송월동민들께 하고픈 말씀은? A. 송월동은 희망이 있는 도시입니다. 어찌된 일인지 동민들의 송월동 발전을 위한 의지가 타읍면동에 비해서 약합니다. 동민들의 의지가 높아야 행정이 움직이고,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예산이 배분됩니다. 송월동의 낙후지역인 토계동에 도로개설은 시급합니다. 동민이 움직이는데 대중교통이용은 기본입니다. 기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도로가 있어야 택시라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송월동은 나주시의 개발혜택을 많이 받은 동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서로 엮이지 않아서 그 효과가 더딥니다. 우리 동에 상가가 많으면 굳이 시내까지 나가도 되지 않습니다. 나주역 인근에 대형 상가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송월동민이 우리 동을 사랑한다면 쓰레기 불법투기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이 지나 월요일이 되면 송월동 곳곳에 쓰레기가 많습니다.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송월동 발전은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데서 출발합니다. 함께 노력해 주시고, 송월동 발전을 위한 고언을 아끼지 않았으면 합니다. 송월동민과 함께 노력하는 동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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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 읍면동 탐방-⓷박 향 성북동장에게 듣는다.나주시는 성북동을 비롯하여 20개읍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30일 기준으로 나주시 총인구는 116,668명이다. 기초의원선거구는 가나다라 선거구로 나눠진다. 도의원 선거구는 1선거구, 2선거구로 구분된다. 시장선거는 단일선거구다. 나주의 20개 읍면동 중에서 최대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빛가람동, 두 번째 남평읍에, 이어 성북동이 세 번째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동이다. 성북동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은 이민준이며, 시의원은 김영덕, 허영우, 황광민이며, 비례의원은 이대성, 김정숙이다. 이에 박 향 성북동장을 만나 현재 성북동은 어디에 있는지 들어본다. Q1.성북동은 언제 만들어졌으며, 현황은? A.성북동은 나주시의 중앙부에 해당한다. 나주의 진산인 금성산(451m)과 인접해 있다. 북쪽으로는 노안면과 접하고 있고, 남쪽으로 금남동과 접하고 있으며, 서쪽으로 금성산 자락을 금남동과 공유하고 있다. 성북동은 전체적으로 나주의 진산인 금성산을 등지고 영산강을 바라보는 평야지역에 자리잡은 살기 좋은 동이다. 성북동지역은 과거 조선시대 나주읍성 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929년 나주면과 나신면이 통합되어 나주면이 되었고, 1931년 나주면이 나주읍으로 승격되면서 1읍 17면이 되어 성북동도 나주읍에 속했다. 1981년 금성시로 승격되면서 나주군과 나주시로 분리되어 나주읍 11개동 중에서 성북,중앙,과원동이 합쳐져 성북동이 됐다. 대호,송촌,석현,청동이 합쳐져 송현동이 됐다. 1986년 나주시로 개칭됐고, 1998년 나주시 조례에 의해 성북동과 송현동이 합쳐져 성북동이 됐다. 성북동은 과원동, 성북동, 중앙동, 대호동, 송촌동, 석현동, 청동 7개 법정동에 28개통과 125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808ha다. 현재 통장은 27명이 활동하고 있다. 성북동 직원은 동장 1명을 포함해 정원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원 15명이다. Q2.성북동 9월말 기준으로 인구는? A.성북동의 인구는 2004년도 3,033세대에 총인구 7,856명에서 2021년 9월30일 기준 성북동은 4,055세대수에 총인구는 8,691명이고, 남성은 4,373명, 여성 4,318명이다. 나주시에서 성북동이 20개읍면동 중에서 인구수로 세 번째로 큰 동이다. Q3.성북동에 위치한 주요기관 현황은? A.성북동에는 나주경찰서, 나주농협, 나주축협, 나주배원협, 성북우체국이 있다. 까리타스성모유치원, 나주어린이집, 대방한울어린이집, 노블랜드어린이집, 나래어린이집, 송현어린이집, 청동열린어린이집, 나주북초병설유치원, 반석어린이집, 나주중앙초등학교, 금성중학교, 금성고등학교, 나주여자상업고등학교, 동신대학교 등 교육기관이 있다. 성북동에는 의료기관으로 나주종합병원, 동신한방병원, 나주한국병원, 김옥석정형외과의원, 김원민내과의원, 나주고운피부과의원, 나주비뇨기과의원, 나주산부인과의원, 나주속편한내과의원, 나주우리안과의원, 나주이비인후과의원, 다나신경과의원, 박소아과의원, 박용선내과의원, 선비뇨기과의원, 아이안과의원, 우리산부인과의원, 이기영이비인후과의원, 이상곤연합내과의원, 이호종내과의원, 제일이비인후과의원, 참소아청소년과의원, 튼튼마취통증의학과의원, 제일한의원이 있다. Q4.성북동의 좋은 점은? A.성북동은 유통의 중심지다. 성북오일시장이 4일과 9일에 열리고 목사고을시장도 있다. 나주원예협동조합공판장에서 농산물 경매시장도 매일 열리고 있다. 또한 나주축협 하나로마트, 하이마트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유통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나주시외버스터미널이 들어서 있어, 나주를 찾는 사람들의 관문으로 유동인구가 가장 많다. 성북동은 빛가람동이 조성되기 전에는 나주시 전체 의료시설의 50%가 위치해 있어서 나주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동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고, 현재도 그 역할이 감소하지 않고 있다. Q5.성북동의 단점은? A.성북동이 나주시 원도심의 교통의 요충지다. 따라서 성북동에 민원이 집중되고 있는데, 행정복지센터가 좁고, 근무하는 직원수는 한정되어 있어서 민원업무를 처리하러 찾아오는 시민들의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대기시간이 많은 것이 시민께 죄송한 점이며, 단점이다. Q6.성북동의 미래는? A. 성북동은 행정복지센터 규모가 작아서 나주시민의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복지센터가 신축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보다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시민 만족도는 높아질 것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성북동이기 때문에 나주중앙동의 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북동에는 지정문화재로 나주 동문밖 석당간, 나주 북문밖 삼층석탑, 나주 금성관, 심향사 아미타여래좌상, 정렬사비, 심향사, 금성토평비, 사마교비가 있다. 비지정문화재로 심향사 석조여래좌상, 불두사 석조여래좌상, 동문안 목장, 계간사, 공적비군, 나씨형제비, 나해봉·나준묘소, 나주읍성 북문지(동점문), 나주읍성 동문지(서성문), 과원동 당산나무, 과원동 보호수 2그루, 석현동 구석기 유물산포지, 석현동 삼국시대 고분군, 금성산성, 청암역터가 있다. 이런 문화재를 바탕으로 스토리를 잘 만들어서 나주관광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성북동이 나주 관광 1번지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Q7.성북동민들께 하고픈 말씀은? A. 성북동은 다양한 문화재와 많은 의료시설을 갖춘 나주의 대표적인 동입니다. 성북동민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면 외부의 관광객들이 성북동을 찾을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유동인구가 늘어나면 중앙동의 상가도 활성화될 것입니다. 또한 성북동은 나주뿐만 아니라 인근시군의 환자들이 찾을 만한 의료시설이 있습니다. 성북동이 나주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성북동 환경을 행정과 동민이 함께 가꾸며 좋겠습니다. 성북동에는 나주의 유일한 대학이 위치해 있는 교육의 중심 동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유통시설도 있습니다. 모두가 나주와 성북동의 자산입니다. 행정에서도 동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동민들도 함께 뜻을 모아서 활력이 넘치는 성북동 만드는데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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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 읍면동 탐방-⓶신병철 남평읍장에게 듣는다.나주시는 빛가람동을 비롯하여 20개읍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30일 기준으로 나주시 총인구는 116,668명이다. 기초의원선거구는 가나다라 선거구로 나눠진다. 도의원 선거구는 1선거구, 2선거구로 구분된다. 시장선거는 단일선거구다. 나주의 20개 읍면동 중에서 최대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빛가람동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읍이 남평읍이다. 남평읍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은 이민준이며, 시의원은 윤정근, 강영록, 김선용이며, 비례의원은 이대성, 김정숙이다. 이에 신병철 남평읍장을 만나 현재 남평읍은 어디에 있는지 들어본다. Q1.남평읍은 언제 만들어졌으며, 현황은? A.남평읍은 나주시의 관문이다. 전남 서부 11개 시군의 교통의 요충지이며,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지방행정의 중심역할을 했다. 조선시대에 남평현이었고, 1985년 나주부관할 남평군, 1914년 나주군에 병합해 남평면이라 불렸다. 이후 1995년 3월1일 나주시 남평읍으로 승격했다. 1999년 9월 산포면 덕례리, 등수리 일부지역이 남평읍으로 편입됐다. 남평읍은 1개 법정리는 16리이며, 46개리와 93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4,112ha다. 현재 이장은 46명이 활동하고 있다. 남평읍 직원은 읍장 1명을 포함해 정원은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현원은 21명이다. Q2.남평읍 9월말 기준으로 인구는? A.2021년 현재 남평읍은 6,042세대수에 총인구는 12,065명이고, 남성은 6,057명, 여성 6,008명이다. 나주시에서 남평읍이 20개읍면동 중에서 두 번째로 큰 읍이다. 전체인구중 50대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이 68%이하로 활동성과 역동성이 있는 읍이다. 남평강변도시가 생기면서 남평읍도 빛가람동처럼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하지만 빛가람동은 젊은층이 많이 늘어나지만 남평읍의 경우는 은퇴자들이 강변도시 아파트로 유입되고 있다. 전원도시의 장점을 남평읍이 가지고 있다. 강변도시 아파트 인구가 남평읍 인구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Q3.남평읍에 위치한 주요기관 현황은? A.남평지구대, 남평농협, 남평우체국, 남평공공도서관 등 공공기관 7개, 남평초등학교, 남평중학교 등 학교 4개와 기업체 56개가 있다. Q4.남평읍의 좋은 점은? A.남평읍은 지석천을 끼고 있는 살기 좋은 곳이다. 산과 강이 있는 읍으로 광주를 비롯한 지역에서 남평의 강변도시에 위치한 아파트에 정년퇴직을 한 분들이 지속적으로 입주하고 있다. 남평읍이 전원도시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령인구 분포가 높은 나주시 기타 읍면동중에서도 남평읍은 젊은 읍으로 나주가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차량으로 15분정도 거리에 종합병원인 전남대학 화순병원이 위치해 있는 점도 남평의 강점이다. 도로가 확포장되면 더욱 가까워진 거리에 종합병원이 있게 된다. 남평읍민들이 지석천을 따라서 코스모스가 지금 한창인데, 산책하는 인구가 크게 늘었는데, 이것은 읍민들이 자연환경을 함께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석천이 친수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점도 좋은 점이다. Q5.남평읍의 단점은? A.남평읍도 강변도시와 원도심이 나눠져 있어 때로는 읍민들 간에 갈등이 야기되는 점은 아쉬운 점이다. 강변도시에 젊은 사람들과 퇴직자의 의사와 원도심의 읍민들 간에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읍장의 중요한 업무중 하나가 됐다. 남평읍이 제조업 비율을 높일 수 있고, 읍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남평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있는데, 읍민들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 사업이 표류하는 것은 지역발전을 더디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Q6.남평읍의 미래는? A. 남평읍의 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석천 주변에 조성된 강변 아파트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는데, 이것은 삶의 가치를 높이고 행복한 삶을 누리려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남평읍의 발전의 긍정적인 요소이다. 또한 남평읍도 향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읍민들의 중지를 모으고 있다. 내년에는 도시재생사업이 확정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5일시장 활성화와 시장내 주차장도 완비될 것이다. 특히, 남평읍 행정복지센터 재건축사업을 추진해 남평읍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 읍민간의 이견을 노출하기 보다는 화합해 하나로 뭉치면 명실상부한 나주시의 최고의 읍면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7.남평민들께 하고픈 말씀은? A. 남평읍은 장점이 많은 곳이며, 지리적 여건이 좋은 공간에 위치해 있다. 혁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전남대 화순병원과 매우 가까이 위치해 있다. 건강과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읍입니다. 읍민들이 함께 단합하고 중지를 모아서 노력하면 나주에서 살고 싶고, 살아보고 싶은 읍이 될 것입니다. 지석천이 흐르고 주변에 산이 많다. 그리고 농산물도 풍부하다. 살기 좋은 읍에서 읍민들이 서로 양보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읍장을 비롯해 남평읍 직원들은 읍민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읍민들의 강력한 지역발전에 관한 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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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 읍면동 탐방-⓵빛가람동 양철수 동장에게 듣는다.나주시는 빛가람동을 비롯하여 20개읍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30일 기준 나주시 총인구는 116,668명이다. 기초의원선거구는 가나다라 선거구로 나눠진다. 도의원 선거구는 1선거구, 2선거구로 구분된다. 시장선거는 단일선거구다. 나주의 20개읍면동중에서 최대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동은 빛가람동이다. 빛가람동을 지역구로 시민의 대변자이며, 민원해결사(?)역할을 하는 도의원은 최명수, 시의원은 박소준, 지차남, 김철민, 임채수이며, 비례의원은 이대성, 김정숙이다. 이에 양철수 빛가람동장을 만나 현재 빛가람동은 어디에 있는지 들어본다. Q1.빛가람동은 언제 만들어졌으며, 현황은? A.빛가람동은 2014년 2월 24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사업지구에 편입되는 금천면 광암, 동악, 석전, 신천, 월산리와 산포면 매성, 송림, 신도리일부에 신설됐다. 2018년 10월 5일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로 행정기구명칭을 변경했다. 빛가람동은 1개 법정동 53개통 393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736ha다. 현재 통장은 5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개통장은 공석이다. 빛가람동 직원은 동장 1명을 포함해 정원은 21명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육아휴직으로 현원은 20명이다. Q2.빛가람동 9월말 기준으로 인구는? A.2021년 현재 빛가람동은 16,329 세대수에 총인구는 39,015명이고, 남성은 19,425명, 여성 19,590명이다. 전체인구의 80%이상이 40대이하로 나주에서 손꼽히는 젊은 동이다. 즉, 활력이 넘치는 사람사는 공간이다. 빛가람동은 노무현 정부때 결정된 16개 이전기관의 이전으로 생긴 동으로 16개 이전기관 이주인구는 총 7,623명이 이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Q3.빛가람동에 위치한 주요기관 현황은? A.한국전력, 한전KDN, 한전KPS, 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농수산식품공사, 농식품공무원교육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국립전파연구원, 우정사업정보센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이전기관이다. 공공기관으로는 광주전남연구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사방협회 전남지부, 전남신용보증재단 나주지점, 광주상공회의소 나주지부, 소상인시장진흥공단 나주센터,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수질복원센터, 빛가람시립도서관, 빛가람전망대, 공익활동센터, 나주로컬푸드 직매장, 빛가람파출소, 빛가람119안전센터, 빛가람우체국, 전라남도혁신도시지원단, 광주시혁신도시출장소, 전남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녹색에너지연구원,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쳥년창업사관학교, 전남고용노동연구원, 빛가람혁신도시일자리정보센터등이다. 교육기관은 한아름유치원, 빛누리유치원, 라온유치원, 다야유치원, 도담유치원, 빛그린유치원, 빛가람초등학교, 빛누리초등학교, 라온초등학교, 한아름초등학교, 나주금천중학교, 빛가람중학교, 매성중학교, 봉황고등학교, 매성고등학교가 있다. 금융기관으로는 농협 나주혁신도시금융센터, 농협at본사지점, 농협한국농어촌공사지점, 금천농협 중앙호수지점, 금천농협 빛가람지점, 산포농협 행복지점, 산포농협 센트럴지점, 빛가람우체국, 나주배원예농협 혁신지점, 한전본사 새마을금고 본점, 나주새마을금고 빛가람점, 나주농부새마을금고 빛가람혁신지점, 나주이화신협 빛가람지점, 광주은행 빛가람지점, 광주은행 한전지점, 하나은행 빛가람지점, 하나은행 한전지점, 하나은행 365전력거래소, 하나은행 365콘텐츠진흥원, 국민은행 광주전남혁신도시점, 우리은행 한전빛가람금융센터, 우리은행 KCA지점, 신한은행 나주빛가람지점, 기업은행 나주혁신도시점, 대신증권 나주지점, 삼성생명보험 나주지점, 현대해상화재보험 나주지점, 현대해상화재보험 나영대리점이 있다. Q4.빛가람동의 좋은 점은? A.젊은도시다. 계획도시로 넓은 호수공원이 시민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빛가람전망대 또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젊은 사람이 많아 활동성이 강한도시다. 나주의 미래가 있는 동이다. Q5.빛가람동의 단점은? A.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차량도 늘어나고 있는데 주차장은 한정되어 있어서 주차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도시계획보다 많은 상가로 인한 상가공실문제는 참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다. 나주열병합발전소 SRF연료문제도 쉽게 해결이 안 되는 현안문제로 남아 있다. 한전공대 건립과 관련해 부영CC부지에 5,300여세대의 아파트 신설하는 문제도 빛가람동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발전하는 동,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동이다 보니까 풀어야 될 숙제가 많다. 하지만 시민들의 행정을 일선해서 하는 동행정으로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일선행정기관으로서 동민들의 의사를 본청에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할 것이다. Q6.빛가람동의 미래는? A. 빛가람동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 물자가 모이고 경제가 부흥한다고 본다. 지방분권, 지방자치의 산실인 빛가람동의 미래는 밝다고 본다. 발전의 토대는 마련되었다고 본다. 더 큰 도약을 위해서는 행정이나 동민이 함께 해야 가능하다고 본다. 감히 빛가람동의 미래를 이렇게 예측한다. 광주전남의 읍면동중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동은 빛가람동이라고 머지않아 그렇게 실현될 것이라고 본다. Q7.빛가람동민들께 하고픈 말씀은? A. 빛가람동은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진 동이다. 대한민국의 발전의 중심이 세종시라면 광주전남의 중심에 빛가람동이 있다고 본다. 빛가람동에 향후 10년안에 광주전남의 중심도시가 될 것이라고 감히 자부한다. 이런 동에 근무하는 동장의 입장에서는 동민들과 함께 동의 발전을 고민하고, 현안문제를 잘 풀어가는 중지를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인구가 많은 만큼 동민들의 행정수요도 많아지는데, 이에 대응하는 빛가람동의 행정력을 갖추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 이를 통해서 동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빛가람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빛가람동은 계획도시다. 잘 계획된 도시가 잘 유지될 때 빛가람동으로 인구유입은 계속되고 사람이 많은 곳이 발전하게 된다. 하지만 빛가람동 행정력으로 풀수 없는 문제도 있다. 나주열병합발전소 SRF 연료사용문제, 부영CC 잔여부지 아파트 건설문제 등이다. 이런 문제도 동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살기 좋은 빛가람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빛가람동의 동장으로서 51명의 통장님과 393명의 반장님 그리고 빛가람동 직원들과 함께 동민을 위한 행정을 잘 수행하는 동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니, 동민들께서도 함께 빛가람동 발전을 위한 고견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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