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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주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17일 개소식

오는 22일 민주당 경선 후보 발표할 듯…2인 경선, 3인 경선 이목 집중
신정훈 예비후보 경선 참여시 최소 10% 감점은 불가피할 듯

기사입력 2024.02.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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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손금주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빛가람동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17일 가질 예정이다.

     

    손금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나주화순 시군민을 직접 맞이해 자신이 왜 정치를 해야 하는지와 지역민들을 위한 정치포부를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패거리 정치를 청산하고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정치, 김대중 대통령 이후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 호남 정치의 지도자가 되기 위한 정치를 펼쳐보겠다는 다짐도 밝힐 계획이다.

     

    나주화순 국회의원 선거는 구충곤, 신정훈, 손금주, 최용선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했으며, 오는 22일경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확정될 예정이다.

     

    이처럼 늦게 경선 후보가 발표되는 것은 선거법을 다루는 국회 정개특위 최종 회의가 21일이 개최되기 때문이다.

     

    22일 발표될 민주당 경선은 2인 경선의 경우는 민주당이 조사한 1위와 3위 간의 격차가 20점 이상 날 경우이며 이 경우 2명이 누가 될지와 1위 후보와 3위 후보 간 격차가 20점 내로 나오면 3인 경선의 경우 어떤 예비후보가 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정훈 예비후보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특별당규에 따라 감점이 적용되면 10%의 감점이 불가피해 경선에 불리하게 작용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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