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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광양시 사라실예술촌’과 직장 문화활동 지원 사업 실시

기사입력 2023.08.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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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와리스뉴스]나용철 기자= 농협경제지주 주식회사 나주축산물공판장(장장 김기천, 이하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은 지난 24일 광양시 사라실예술촌과 공동으로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내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축산업 경쟁력 제고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직장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직장 문화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직장 문화활동 지원’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과 광양시 사라실예술촌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직장인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과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번 직장 문화활동 지원 프로그램은 ‘다육 정원 만들기’를 진행했다. ‘다육 정원 만들기’는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직원과 공판장 내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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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출근과 교대근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다육 정원 만들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심리적,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하였으며,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측은 참여자 모집 및 관리 전반을 담당하고, 광양시 사라실 예술촌은 프로그램 구성과 지원을 담당했다.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 김기천 장장은 축산업의 특성상 도심 외곽에 위치해 문화 예술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고, 각종 교육 문화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광양시 사라실예술촌과 협업하여 직장 문화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공동의 발전을 꾀하면서,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과 협력업체 임직원들에게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김기천 장장은 호남 지역 축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광양시 사라실예술촌과의 원활한 협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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