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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구 신가통장단 ‘탄소중립 캠페인’나서

23일 신가사거리서 통장단 20여명 참여 시민대상 탄소중립안내서 배부

기사입력 2022.09.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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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와리스뉴스]나두현 기자= 광주광산구 신가통장단이 23일, 신가사거리에서 출퇴근시민과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서를 배부하면서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알렸다.

     

    기회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지구온난회 1.5도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을 크게 줄이기 위해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이하로 억제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 평균 기온은 이미 1.09℃ 상승했으며, 2050년까지 전지구적으로 탄소중립을 달생해야 1.5℃상승을 피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구와 인류가 더불어 공조하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사회적 연대와 실천의 일환으로 신가통장단이 나선 것이다.

     

    한편, 탄소중립은 대기중 온실가스 농도가 인간 활동에 의해 더 이상 증가되지 않도록,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흡수량을 늘려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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