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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수 나주시장 출마예정자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 자서전 출간

살아온 경험과 정치경험 통한 나주발전을 위한 소신과 각오 담아

기사입력 2022.02.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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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와리스뉴스] 박병규 기자= 강백수 나주시장 출마예정자가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자전에세이를 출간했다.

     

    이 책은 강백수 전 경기도의원의 의정활동 경험에 대한 기록이자 고향 발전에 대한 약속을 담은 진솔한 에세이다. 저자는 지나온 길을 객관적인 눈으로 돌아봄과 동시에 앞으로의 미래비전을 확고한 프레임으로 제시함으로써 더디지만 우직한 한걸음이야 말로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는 고향에서 느낀 것은 다른 지역은 많이 발전했지만 우리 전남은 발전은커녕 오히려 거꾸러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마음속에 담았던 고향 발전에 대한 기대와 경기도의원 시설 체험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세부분으로 나누어 구성했다.

     

    태어나고 자란 나주의 어린 시절 경험과 남평 원암마을 어르신들의 성실하게 사는 법과 도전하는 사람만이 성공하는 내용을 첫 번째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어 처음으로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경기도 의원시절의 경험했던 일과 각오를 서술했다. 밖에서 보는 정치와 제도권에 들어가서 보는 정치의 차이점을 이야기 했다. 국가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가 아직도 많이 있는 현장을 직접 목격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서민을 보면서 좋은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명성만 남았을 뿐 정치적, 경제적 위상이 사라져버린 나주, 내 고향 나주의 발전을 위한 저자의 소신과 각오를 말하고 있다.

     

    강백수 나주시장 출마예정자는 ‘초심에 대한 예우’. ‘꿈과 희망을 위한 도전’ 등도 출간한바 있다.

     

    한편, 강백수 나주시장 출마예정자는 나주 남평출신으로 전경기도의원, 전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중앙당), 전조세제도 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행정사, 세무사, 공인중개사이며, 지역사회봉사공로부분 한국사회발전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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