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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지난 5일과 7일 양일간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예비엄마와 태어날 아기를 위한 ‘임산부 치유 숲 태교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임산부 치유 숲 태교교실’은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임산부와 태아에게 숲의 맑은 공기와 햇빛,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임산부 스트레스 완화와 태아에 대한 애착형성, 건강한 아이출산을 도모 자연과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여 임산부의 정서안정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엄마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기운을 전하는 자연태교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임신 육아에 대한 걱정과 스트레스를 완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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