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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은 오는 29일 14시 영광예술의전당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10월 영광아카데미 강연을 연다.
10월 영광아카데미는 청와대 비서실 연설비서관 출신이자 베스트셀러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를 초청, 책 읽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독서와 글쓰기에 좀 더 가까워질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강원국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연설비서관으로서 직접 모셨던 김대중, 노무현 前 대통령과의 일화와 함께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면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의 즐거움과 글을 잘 쓰는 비법, 메모의 중요성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영광아카데미는 매월 1회 다양한 주제의 명사 초청강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다음 달 26일에는 동시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 소장을 초빙 ‘행복한 삶을 향하는 감성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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