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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5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동네 행복지킴이’는 지역 내 노령, 빈곤과 같은 사회적 위험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사회 안전망으로의 진입을 지원하고자 위기가구 발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적자원망이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선대학교 외래교수 손순용 박사가 ‘우리동네 행복지킴이단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미 가사문학면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이 행복지킴이단의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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