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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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구첨단2동 지사협, ‘찾아가는 경로당 효 잔치’ 열어광주 광산구 첨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동은)가 첨단재능어린이집 원생들과 부영7차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재롱잔치와 점심대접 등이 있는 ‘찾아가는 경로당 효 잔치’를 20일 개최했다. 동 지사협 박동은 위원장은 “오늘 같이 세대 간 소통하는 행사를 앞으로도 많이 마련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웃음꽃을 피우는 동네로 첨단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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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흥군, 뮤지컬 ‘소녀가 된 우리 할매’ 공연전남 장흥군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소녀가 된 우리 할매’ 공연이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3일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3일(15시, 19시30분), 4일(15시, 19시30분), 5일(15시) 등 총5회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뮤지컬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문예회관 공연 기획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뮤지컬 ‘소녀가 된 우리 할매’는 놀이동산에서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잃어버린 주인공 소연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소연은 할머니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할머니의 옛 사연을 접하면서 역사와 가족애를 확인하는 줄거리다. 5·18항쟁, 치매에 대한 이해, 가족 소통을 노래와 춤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초등학생 이상이 관람할 수 있고, 예매는 이달 19일부터 문화N티켓 홈페이지(www.culture.go.kr), 문화N티켓 어플, 문예회관 무인발권기(신용카드 결제)로 가능하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학생 단체관람은 무료로 진행한다. 장흥문화예술회관(061-860-0357)에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뮤지컬 공연을 준비했으니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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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도서관, 학력인정 성인교육 시화전 개최광주송정도서관(관장 최상길)은 지난 18일~ 20일까지 2019년 학력인정 성인교육 시화전을 개최중이다. 이번, 행사는 “오메! 오진거, 우리가 했소” 라는 주제로 학력인정 성인교육참여자의 학습성과에 대한 격려 및 성인교육 참여 촉진을 목적으로 개최한 것이다. 학력인정 성인교육 학습자들은 시화전을 준비하면서 또박또박 글자를 쓰고 그동안 자녀와 손주들의 것으로만 알았던 다양한 그림재료들을 활용하여 하얀 도화지 위에 지나온 삶, 현재의 삶, 미래에 대한 자신의 꿈과 마음속 깊은 감성을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전시작품 중 “주소만 있으면...” 이라는 시화는 학습자가 “글을 몰라 서울에 사는 자식들의 집에 찾아갈 수 없었는데 이젠 주소만 보면 택시타고 찾아갈 수 있는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고 한다. 또한, 전시회를 관람하는 학습자와 도서관이용자의 호응도가 높은 작품은2019년 대한민국 문해의 달 공모 행사에 추천할 예정이다. 광주송정도서관 최상길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학력인정 성인교육에 참여하는 학습자들의 학업성취감과 작품 전시를 통해 자존감 상승의 효과를 기대하며 우리도서관을 생각하면 저절로 입가에 따뜻한 미소가 떠오르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송정도서관 문헌정보과 ☎940-89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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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하동, 2019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작품 공모경남 하동군은 오는 10월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토지문학제’를 앞두고 평사리문학대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토지문학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에는 △평사리문학대상(시·소설·수필·동화) △평사리 청소년문학상(소설) △하동소재작품상 등 3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하며, 마감은 오는 9월 10일까지다. 평사리문학대상의 응모편수는 소설 1편(중·단편 중 1편, 줄거리 첨부), 시 5편 이상, 수필 3편 이상, 동화 1편이다. 소설 부문 중편은 200자 원고지 200장 내외, 단편은 100장 내외, 동화는 50장 내외로 3개 부문 모두 미발표된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표절·모방 또는 중복 응모한 사실이 확인되면 입상이 취소된다. 응모 자격은 역량 있는 신인 또는 등단 5년 미만의 능력 있는 기성작가로, 심사를 거쳐 소설은 상패 및 상금 1000만원, 시·수필·동화는 각각 상패 및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평사리 청소년문학상은 200자 원고지 60장 내외의 미발표된 순수창작 소설 1편으로,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대상 100만원,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하동소재작품상은 지리산·섬진강·하동을 소재로 월간·계간·반연간지 등 전국 발간 문예지에 발표된 기성문인의 소설·시 각 1편씩이며, 소설은 상패와 상금 300만원, 시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분야별 당선작은 심사위원의 심사평과 함께 2019 토지문학제 기간(10월 12일∼13일) 행사장에서 발표하고 시상식이 열린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9월 10일(마감당일 소인 유효)까지 토지문학제 운영위원회(경남 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23)로 직접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로는 접수하지 않으며 모든 부문의 PC 파일(11포인트 줄간격 160) 제출도 가능하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담당부서(055-880-2362∼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토지문학제 운영위원회는 전국 으뜸 문학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소설 <토지>의 배경인 악양면 평사리를 문학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자 2001년부터 작품 공모를 시작해 올해로 19년째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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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순천시, 아이들의 ‘놀 권리’를 찾아 ‘나가서 놀자’ 운영전남 순천시는 제4호 기적의 놀이터‘올라올라’에서 지난 15일(토) 아이들의 ‘놀 권리’찾기를 위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가운데 ‘나가서 놀~자’ 올해 첫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유니세프가 인정한 ‘아동친화도시 순천’의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나랑너랑, 가치 있고, 서로 배려하는 놀이를 자~시작해 볼까?!’를 주제로 준비됐으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추천한 ‘한국 어린이가 하고 싶은 바깥놀이 50가지’중 계절에 맞는 자연친화적인 장소와 놀이를 아동?청소년 참여위원들이 직접 선정했다.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나가서 놀~자’는 순천만 습지, 동천, 죽도봉 공원, 순천만국가정원 일대에서 ‘자연물 왕관 만들기’, ‘대형 종이배 만들기’등 자연친화 놀이와 ‘제기 만들고 놀기’,‘죽방울 놀이’ 등 전통놀이 중심으로 운영되며 부모들과 함께 놀고 느끼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부모들은 “집근처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으로 많이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다음 놀이들도 기대된다”고 즐거워했다. 시 관계자는“아이들의 ‘놀 권리’를 찾아 주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더 편안한 안전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시민들이 함께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이날 놀이터에는 아동?청소년 참여위원들이‘떴다!! 아동권리 홍보단’으로 아동권리를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7월의 ‘나가서 놀~자’는 7월 20일 순천만습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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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6월 맘스 위드 무비…동심의 세계로 초대아기와 엄마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최신 개봉작을 관람하는 ‘맘스 위드 무비’ 6월 행사가 오는 25일 종촌동 CGV세종과 조치원읍 MEGABOX세종에서 진행된다. 맘스 위드 무비는 세종시가 CGV세종, MEGABOX세종과 함께 추진하는 시정 3기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세종’ 공약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진행된다. 올해 다섯 번째로 마련되는 6월 프로그램의 상영작은 시민들과 영화전문가가 참여한 상영작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이웃집 토토로’와 ‘토이스토리4’ 가 선정됐다. ‘이웃집 토토로’와 ‘토이스토리4’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감동스토리가 있는 영화로, 시민들의 많은 관람 신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아이 동반여부와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17일부터 21일까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familynet.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하면 된다. 이번 ‘맘스 위드 무비’ 상영은 오는 25일 CGV세종에서 오전 10시부터 MEGABOX 세종은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되며, 영화관에서 예매 여부를 확인 후 표를 발급받아 입장하면 된다. ‘맘스 위드 무비’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관계팀(☎ 070-4239-6486, 65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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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시, 문예회관 야외공연장 ‘이화마루’ 개장 기념 공연전남 나주시는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이화마루’ 개장을 기념해,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나주시립합창단 공연 ‘6월에 듣는 내 마음의 노래들’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화마루는 지난 5월 문예회관 내 유휴공간인 지하 화단구역을 활용, 시설철거, 계단설치 등 재정비를 통해 마련됐다. 관내 공연 시설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민의 일상적 문화 향유, 열린 교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나주시립합창단 김정연 예술 감독의 지휘로 ‘서른 즈음에’, ‘걱정말아요 그대’,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들을 독창, 중창, 혼성합창 등으로 선보인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문화예술공간 이화마루는 지역민의 문화 교류 공간이자, 일상 속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삶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작은 화단이 야회공연장으로 재탄생한 것처럼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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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수군‘클래식 열린음악회’공연전북 장수군이 양질의 공연으로 군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클래식 열린음악회’를 열었다. 17일 장수군에 따르면 지역의 예술단체와의 협연을 통한 군민들의 문화적 역량강화를 위해 14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장수군이 주최하고 아리랑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클래식 열린음악회’를 공연했다. 이날 공연은 3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120년 전통의 체르니우치 주립 교향악단인 체르니우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테너 김산기, 소프라노 에카테리나 킴의 협연 등이 펼쳐졌다. 또 장수군 관내 음악 동호회인 장수리조이스콰이어와 장계 반올림색소폰동호회. 번암 색소폰 동호회 등이 협연을 통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장영수 군수는 “클래식공연임에도 많은 군민들이 환호와 함께 남녀노소가 모두 즐기는 공연이었고 지역 음악 동호인들이 수준 높은 교향악단과 협연으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기획공연을 통해 군민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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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 돌머리 억새정원 ‘은빛물결 장관’올해도 딱 절반지난 14일, 8038㎡ 규모로 조성된 전남 함평군 돌머리 억새정원에 무늬억새 외 7종의 그라스들이 은빛물결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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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시민의 날 행사 시민의견 수렴 추진전북 군산시가 10월 1일에 개최되는 시민의 날 행사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그 동안 시민의 날 행사는 격년제로 실외, 실내행사로 나누어 실외 행사 시 기념식 외 초청 인기가수 공연, 시민가요열창 및 읍면동 대항 체육대회 등의 부대행사를 개최해왔다. 한해에 한 번뿐이고 시민을 위한 행사인 만큼 시는 충분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원하는 추진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On-off라인 설문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듣는다. 설문내용은 간단한 인적사항 체크와 함께 그간 전국적으로 추진되어 온 유형별 부대행사 중 희망 행사 3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별도 제안할 부대행사를 기재할 수도 있다. 설문 참여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설문지를 작성하거나 군산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스마트폰 연동) ‘설문조사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최성근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설문은 시민의 날 추진 방향 결정 시 소중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