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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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순천,"정원 워터파크"... 국가정원 내 어린이물놀이장 개장전남 순천시는 여름철 국가정원 내 가족친화 공간 및 도심 속 피서지 제공을 위한 '국가정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7월 2일부터 개장한다. '어린이 물놀이장'는 실내정원 옆 상설행사장(동문), 꿈틀정원(동문), 국제습지센터(서문)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장소별로 대형수영장, 바닥분수, 분수터널, 워터버킷, 워터드롭, 에어슬라이드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이 갖춰져 있어 더욱 신나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 주변으로는 보호자를 위한 쉼터 및 그늘막, 에어 콤프레샤 등이 설치되어 있어 온가족이 함께 시원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운영기간은 7월 2일부터 8월 25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시설 점검과 저수조 청소 등을 위해 휴무한다. 아울러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자격을 갖춘 안전관리요원 3명을 상시 배치하고 위생을 위해 살균 및 정수 장치를 상시 가동하고 각종 장치는 수시로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즐기는 내집 앞 피서지, 순천만국가정원 물놀이장에서 올여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 위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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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중앙회, 창원진해구에 사랑의 온누리 상품권 3000만원 기탁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MG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27일 조선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온누리 상품권』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는 진해중앙성당, 동부교회(벳세다) 무료급식소, 진해노인종합복지관에 각각 1000만원씩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신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장은 “진해지역의 조선업위기지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온누리 상품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사랑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기탁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료급식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구청에서도 복지행정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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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구례화엄사, 산사에 울려 퍼지는 전통음악, 화엄사 특별공연‘정가악회’ 개최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화엄음악제가 「화장華藏」이라는 주제 아래, 오는 9월 27일~ 9월 29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이다. 천년고찰 지리산대화엄사는 이번 축제에 앞서 6월 29일 부터 7월 3일까지 <2019 국악대학전>를 개최하여 합숙 워크샵과 연계한 국악 전공 대학생들의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9 국악대학전>은 국악 전공 대학생들이 건강한 경합 무대를 펼치는 축제이다. 가곡’,‘판소리’,‘산조’세 분야로 진행되며, ‘내일의 예인’최종 선정자는 화엄음악제 공연 및 음원 발매 등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국악대학전은 화엄사에서 합숙 워크숍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본 공연(9월 20일(금)~9월 21일(토)/서울남산국악당)까지 장기적인 성장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화엄사 템플스테이’와 병행하여 국악 전공 대학생이 음악인으로서 성장하는 <2019 국악대학전>의 첫 시작인 합숙 워크숍 지원에 나섰다. 출연진(국악 전공 대학생)들은 이번 화엄사 템플스테이 합숙 워크숍을 통해 가장 전통적인 공간인 화엄사와 지리산의 자연 속에서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게 된다. 소그룹 독서모임, 특강, 마스터 클래스, 상상연주 등 출연진들의 성장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화엄사 보제루에서 정가악회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정가악회는 한국 전통 음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단체이다. 고즈넉한 산사에 울려 퍼지는 전통 음악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2시이며, 관람은 화엄사 종무소(061-783-7600)에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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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안 안좌~자라 간 자라대교 28일 준공전라남도는 오는 28일 신안 안좌도와 자라도를 연결하는 ‘자라대교’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자라대교는 2011년 12월 착공해 2018년 4월까지 6년 반 동안 총사업비 462억 원을 들여 총연장 2㎞, 왕복 2차선 사장교로 선설됐다. 그동안 자라도에는 목포에서 하루 2~3편의 여객선이 운항했다. 1시간 20분이 소요돼 146가구 301명의 주민들은 육지까지 이동하는데 큰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이번 연도교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현재까지 도서종합개발사업을 통해 7개 연륙?연도교를 준공, 도서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제4차 도서종합개발사업(2018~2027)을 통해 2024년까지 3개소의 연도교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준공 연륙?연도교는 안도대교, 거문대교, 회진대교, 증도대교, 소랑대교, 사양교, 소안1교이며, 현재 추진 중인 것은 달리~외달도, 하조도~나배도, 안좌~사치 연도교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도서의 생산·소득 및 생활기반시설 정비·확충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섬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올해 목포 등 11개 시군 96개 섬에 632억 원을 투입하고, 2027년까지 총 7천26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상심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연륙·연도교 건설, 선착장, 공동작업장, 관광기반시설 등을 계속 확충해 섬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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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25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대회의 준비상황을 다양한 시각에서 점검하기 위한 관계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가 공식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종합무예 경기대회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등 국제 스포츠계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면서 조직위는 국제적 이벤트로 손색이 없는 대회 준비를 위해 마지막까지 점검과 자문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번 자문회의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2017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개?폐회식 연출, 의전, 경기운영 및 지원 등 주요 분야별 전문가 15명이 참석하였다. 회의에서는 전국으로 생중계되고 해외로 송출되는 개회식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며, 대회의 정체성이 부각되면서도 국제적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연출방법에 대한 조언이 이어졌다. 아울러, 우수한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수송, 숙박, 의료서비스 등 경기지원 분야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대한민국 충북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선수촌 운영과 관리에도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대회 흥행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엔트리 등록 마지막까지 조직위 사무국에서는 국제연맹과 긴밀히 협의할 것과 그 외 각 분야별로 누락되는 사항이 없도록 꼼꼼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SI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체육관 등 충주시 일원에서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며,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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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고흥군, 미혼남녀 만남 선다방 행사 가져전남 고흥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동일면에 소재한 포스코 수련원에서 고흥군에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 다니는 미혼남녀 30명의 만남 프로그램인 ‘선다방’ 행사를 가졌다. 선다방 행사는 스스로 결혼하지 않기로 결정한 이른바 ‘비혼족’이 늘어나고 초혼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하였다. 이번 만남의 자리에서는 처음 만나는 미혼 남녀들이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심쿵 자기소개 및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실용적인 메이크업 강의, 와인 강의 및 시음, 다양한 게임 등 참여자들이 서로를 가깝게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8쌍의 커플이 탄생하였다. 선다방에 참가한 A씨는 “꼭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미온적이었는데 행사에 참여하여 이틀 동안 프로그램에 동참해보니 결혼을 해서 소중한 가정을 꾸려 나가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참여한 분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업무 등으로 바빠 이성과 만날 기회가 적었던 분들이 이번에 맺은 인연으로 해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다보면 결혼까지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 이성들의 만남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에서는 이 밖에도 결혼을 장려하고 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해 결혼장려금(3백만원), 신혼부부 주거 구입 대출이자 지원(340만원), 청년 디딤돌 주거안정지원(120만원),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지원, 난임부부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정책 지원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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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 주민DJ가 운영하는 ‘펭귄마을 방송국’ 문 연다광주 남구는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 관광 활성화와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양림동을 홍보할 전문 방송인 양성을 위해 펭귄마을 방송국을 운영하기로 했다. 남구는 21일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에 관광 요소를 확충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정보와 음악, 주민들의 사연을 방송하는 펭귄마을 방송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남구는 관내 거주자 가운데 20세 이상 주민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주민 DJ 양성 교실을 열기로 했다. 현재 참가자 모집이 진행중이며, 주민 DJ 양성 교육은 7월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TV 및 라디오에서 음악방송을 진행한 경험이 있는 전문 방송인이 강사로 나서 주민DJ 양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민 DJ 양성 교육에 함께하고자 하는 주민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gwangju.kr) 고시공고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남구청 문화관광과 및 거주지 주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이메일(youandi5@korea.kr)로 보내면 된다. 남구는 주민DJ 양성 교육을 통해 20명의 가량의 DJ를 육성, 이들이 펭귄마을 방송국의 운영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조만간 문을 열 예정인 펭귄마을 방송국은 평일에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방송국 DJ로 활동하는 주민에게는 평일과 주말 각각 4만원과 8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남구 관계자는 “펭귄마을 방송국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양림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재미난 볼거리 제공 및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된 사업이다”면서 “이를 통해 주민들간 참여와 소통도 강화하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펭귄마을 방송국은 양림커뮤니티센터 인근에 위치한 펭귄마을 내에 2평 남짓 규모의 작은 공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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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 남평읍 지사협, 저소득 20가구에 여름용 이불, 선풍기 전달전남 나주시 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송영용, 민간위원장 진춘국)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폭염 대비를 위한 여름용 이불 및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에 힘입어 이뤄졌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지원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점검했다. 이불과 선풍기를 전달받은 정 모 어르신(78)은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았는데 이웃들의 도움으로 시원한 여름 이불과 선풍기를 지원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송영용 남평읍장은 “소외된 이웃 없이 온정 넘치는 남평사회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읍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물품 전달을 통해 참된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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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목포시, 2019 생생문화재‘목포개항장 시간여행’개최전남 목포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근대역사문화공간(갑자옥모자점 일원)에서 생생문화재 프로그램 ‘목포 개항장 시간여행’을 개최한다. 극단 갯돌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갑자옥 모자점 일원을 인력거, 수레, 물펌프, 물지게 등을 활용해 개항기 놀이터로 꾸미고 풍물판굿, 근대의상 패션쇼, 개항장 산다이 놀이 등 공연을 비롯한 가면, 기념핀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 체험행사가 더해질 예정이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교육?문화 콘텐츠로 창출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매년 공모하는 사업으로 목포시는 금년 ‘옥단이와 함께하는 근대역사여행’과 ‘목포 개항장 시간여행’ 두 개의 사업이 선정되어 2회차씩 진행된다. ‘옥단이와 함께하는 근대역사여행’은 지난 5월 어린이날 연휴에 1회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오는 8월에 2회차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개항장 시간여행’은 이번 1회차 행사에 이어 10월에 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을 통해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의 가치를 되짚어 보고 이와 연계한 재미있는 문화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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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문화가 있는 날’ 체험프로그램 운영충남도 산림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강자연휴양림 산림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목재 활용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곰돌이자동차, 수납상자, 연필통, 전구스탠드, 일자형스탠드 등 5가지 품목을 목재를 활용해 만들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기존 체험비에서 45∼50% 할인 적용되며, 체험시간은 오후 1시 30분과 오후 3시로 2차례 진행된다. 체험을 희망하는 관람객은 산림박물관 체험장에서 직접 접수하면 된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 금강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입장료가 무료로 체험과 관람을 부담 없이 할 수 있다. 단 주차료는 지불해야 한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관계자는 “봄에서 여름으로 지나는 길목, 신록으로 물든 자연이 매력인 6월 산림박물관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기 바란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