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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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고상훈 대표이사, 장학기금 5백만 원 쾌척전남 장성장학회는 지난 14일 ㈜다우 고상훈 대표이사가 장성장학회 장학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상훈 대표이사는 2001년 장성읍에 대량 세탁물 처리업체인 ㈜다우를 설립해 연매출 25억 원에 이르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장성 출신 기업인이다. 그간 고 대표는 ㈜다우를 통해 매년 장성지역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이불 세탁 등을 도맡아 무료로 처리해주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유두석 장성장학회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봉사하는 모습이 모두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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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곡성군,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재해석한 ‘판소리 오셀로’ 공연전남 곡성군은 오는 29일 목요일 저녁 7시 곡성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판소리 오셀로’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다. ‘판소리 오셀로’는 남성중심적 사건과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셰익스피어의 작품 ‘오셀로’를 동양 여성의 눈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19세기 조선의 기녀 ‘설비’가 화자로 등장해 의심, 질투, 파국을 통한 인간 내면의 어두움을 조명했던 원작을 여성적이고 동양적인 가치로 전환해 비극성을 초월하는 대안적 세계관을 보여준다. 형식적인 측면에서도 이야기와 노래를 자유롭게 오가거나, 화자인 ‘설비’가 작품에 직접 개입 또는 편집자적 논평을 가하며 조소와 해학을 함께 곁들이는 판소리만의 독특한 공연 양식이 작품과 어우러지면서 절묘한 미감을 느끼게 한다. 작품을 연출한 임영욱 씨는 “우리나라와 처용가와 달리 이아고의 이간질에 굴복하고 마는 오셀로의 비극적 운명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세계관을 대비하며 보는 것도 작품을 재미있게 감상하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문화체육과(360-825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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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중심가로 차 없는 거리서 추억 만들어요”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5일 조치원읍 역전교차로부터 시민회관사거리까지 중심가로에 조성된 차 없는 거리에서 ‘2019 조치원로 청춘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전통시장 등 인근 상가의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매월 마지막 일요일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이번 조치원로 청춘문화제를 일회적 성격의 소비형 축제가 아닌 주민들의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화합 및 문화교류의 장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열린 공간을 대거 마련했다. 이 열린 공간에서는 주민자치회, 청소년동아리 등 주민 중심의 무대공연을 비롯해 퓨전국악, 태권도 퍼포먼스, 체험공간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 시는 조치원로 청춘문화제가 열리는 첫 달인 8월에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에서 워터슬라이드와 물총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늦더위를 즐기는 공간도 마련했다. 고재홍 도시재생과장은 “조치원로 청춘문화제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그 첫 번째 행사가 열리는 8월 차 없는 거리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기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4일 자정부터 25일 자정까지 조치원역 중심가로에는 24시간 차량 진입이 통제되며, 노선버스도 일부 우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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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8월 맘스 위드 무비…아이와 함께 모험의 세계로세종특별자치시가 아기와 엄마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최신 개봉작을 관람하는 ‘맘스 위드 무비’ 8월 행사를 오는 27일 씨지브이세종(종촌동)과 메가박스세종(조치원읍)에서 진행한다. 맘스 위드 무비는 세종시가 씨지브이세종, 메가박스세종과 함께 추진하는 시정 3기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세종’ 공약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진행된다. 올해 일곱 번째로 진행되는 8월 맘스 위드 무비 프로그램 상영작은 시민들과 영화전문가가 참여하는 상영작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원더랜드’가 선정됐다. ‘원더랜드’는 호기심 풍부한 소녀와 동물 친구들의 신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로, 아이와 어른이 재미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많은 관람 신청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아이 동반여부와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19일부터 24일까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familynet.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하면 가능하다. 이번 맘스 위드 무비 상영은 오는 27일 씨지브이세종에서 오전 10시부터, 메가박스 세종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영화관에서 예매 여부를 확인 후 표를 발급받아 입장하면 된다. 맘스 위드 무비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관계팀(☎ 070-4239-6486, 6511)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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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수중보물, 타임캡슐 열다부산 시립박물관(관장 송의정)은 오는 20일부터 10월 6일까지 특별기획전 ‘한국의 수중보물, 타임캡슐을 열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19일 오후 3시 부산박물관 부산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한국 수중발굴과 해양교류를 주제로 한 이귀영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의 초청강연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2일 문화재청 산하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와 체결한 전시협약에 따라 공동으로 기획되었으며 수중문화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1976년 신안선 발굴을 기점으로 탄생한 우리나라 수중고고학의 40여 년에 걸친 업적과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바닷속 타임캡슐’인 난파선들이 간직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총 480점의 엄선된 유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과거 선조들의 생활과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하고,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볼거리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별전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제1부 <바닷속 보물창고, 난파선을 만나다>에서는 해저에 잠들어 있던 난파선들이 그 모습을 다시 세상에 드러내는 과정을 소개하면서 수중고고학의 시작과 전개를 확인할 수 있다. ▲제2부 <바닷길에서 새로운 삶과 풍요를 꿈꾸다>는 우리나라 최초의 보물선인 신안선을 중심으로 14세기 아시아의 국제해양교류 양상을 소개한다. ▲제3부 <흙과 불로 빚은 미학, 바닷길로 퍼지다>는 십이동파도선과 태안선 등의 도자기 운반선에 관한 내용으로 꾸려진다. ▲제4부 <바닷길로 나라의 세금을 걷다>는 고려의 곡물운반선과 조선의 조운선에 관한 이야기이다. 태안군의 신진도와 마도 주변에서 발견된 네 척의 난파선 에서는 다량의 곡물과 함께 청자 등의 도자기도 많이 수습되었는데, 그 중 표주박모양의 주전자 그리고 목간(꼬리표)이 묶인 채 발견된 매병 등은 관람객들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것이다. ▲제5부 <뱃사람들, 머나먼 항해를 떠나다>에서는 과거의 뱃사람들의 선상생활상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실제 사용된 조리용기와 식기류, 물고기 뼈와 동물 뼈 등을 근거로 옛 사람들의 식생활을 짐작해본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동북아 해양수도인 부산에서 해양 문화유산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우리나라 수중고고학의 성과도 접할 수 있는 이번 특별전에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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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도서관 2019 신나는 예술여행한밭도서관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문화사랑방 2층 강당에서 타임플라워의 ‘꽃을 피우다 (BLOSSOM)’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인디밴드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공연 체험을 제공한다. 타임플라워는 이날 공연을 통해 일어설 용기마저 잃어버리고, 주저 앉아있는 이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내용은 티비엔(tvN)‘알쓸신잡’ 시즌1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OST)으로 사용된 ‘그대로 오후’ 등 모던락(Modern Rock)과 앰비언트팝(Ambient Pop)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당일 300명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시간은 60분,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전화(☎042-270-74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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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화순 전국국악대제전 열린다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17회 화순전국국악대제전(이하 화순국악대전)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열린다. 국악 인재를 발굴하고 국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화순국악대전은 화순군(군수 구충곤)과 (사)화순국악진흥회(이사장 김향순)이 공동주최하고, (사)화순국악진흥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신인부?일반부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고 판소리?민요?고법?무용?기악 등의 부문에서 전국의 국악 지망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첫날인 17일 예선을 거쳐 18일 본선과 결선을 치른다. 18일 오후 4시부터 시상식 식전 행사로 전년도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이용우 명인의 특별공연과 심사위원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국회의장상(일반부 민요대상), 국무총리상(일반부 종합대상), 문체부장관상(일반부 종합 최우수상), 교육부장관상(고등부 종합대상), 전라남도지사상(일반부 대상 등) 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기한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다. 접수처는 (사)화순국악진흥회이며 우편이나 이메일(hwasun87370226@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국악진흥회(☎ 061-313-777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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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족상담소’ 내담자들로부터 호응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가족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경기도 가족상담소’가 인기다. 31일 센터에 따르면 경기도 가족상담소는 도민을 대상으로 내방상담, 부부세미나, 부모교육, 찾아가는 개인(집단)상담 등을 하고 있다. 내방상담은 평일 10~18시에 진행하며, 맞벌이 부부 혹은 직장인들을 위해 평일 야간(18~21시)과 토요일(10~17시)에도 상담을 진행한다. 또 상담 사각지대 도민을 위해 전문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집단) 상담을 제공하며, 추계 부부세미나도 준비 중이다. 가족상담소에서 상담을 받고 후기를 남긴 도민들은 1건당 상담 횟수를 기본 10회보다 더 늘려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상담을 받은 용인시 30대 여성 A씨는 “상담 전 늘 불안하고 우울해 심하게는 부모님을 원망하기도 했으나 상담소에서 상담을 받은 이후 자신을 이해하게 되었고 마음이 편해져 자신감과 삶의 활력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또 부부상담을 받은 화성시 30대 남성 B씨는 “상담 이전 아내와 끊임없는 부부싸움으로 힘들었지만, 상담 이후 대화를 통해 조금만 노력하면 부부관계는 충분히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많은 내담자들이 상담을 통해 가족관계, 부부관계를 되돌아보고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상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031-8008-8049)로 하면 된다. 한편, 올해 경기도 가족상담소는 도비 2억 원을 들여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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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돗자리 음악회 열어전남 영광군은 지난 26일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서 열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돗자리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상반기 동안 쌓아온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돗자리에 앉아 음악을 즐기는 야외 음악회로 기획되었으나 우천으로 실내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아동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열린 음악회에서 단원들은 ‘학교 가는 길’, ‘할아버지 시계’ 등 총 8곡을 연주했다. 연주회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아직은 서툰 연주지만 아이들이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경험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꿈키움 드림 오케스트라 김수연 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주회를 가질 계획으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해 갈 영광군 꿈키움 친구들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지원하고 (사)누림이 운영하는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영광군 아동들에게 음악교육과 음악을 통해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6명의 강사진과 40명의 아동들이 매주 금요일 청소년문화센터 1층에서 연주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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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순창 강천산, 오는 8월 1일 본격 야간개장전북 순창 강천산이 오는 8월 1일 본격 야간개장에 들어가며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강천산이 전국에서 년간 100만명이 찾을 정도로 단풍 명산으로 유명하지만 화려한 조명과 영상 콘텐츠로 다시 한 번 순창을 대표하는 야간 명소로 새롭게 탈바꿈할 전망이다. 군은 다음달 1일 본격 야간 개장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개장날인 1일 오후 3시부터 강천산 1주차장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는 물론 특설무대에서는 하모니카와 댄스, 여성합창단, 버스킹 공연 등도 펼쳐진다. 총 3부로 진행될 이번 야간개장 행사는 1부 식전행사, 2부 황숙주 순창군수의 개장선언과 함께 퓨전국악공연단체인 나니레를 초청해 애절한 목소리로 군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밤 하늘에 어둠이 짙게 드리워지는 밤 8시부터 `강천산 단월여행`인 야간 산행에 들어간다. 야간산행은 강천산 입구부터 천우폭포까지 1.3km 구간까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강천산 단월여행`을 주제로 준비한 야간산행의 가장 큰 재미는 순창군이 지난 2017년부터 산책로 주요지점마다 조성한 화려한 조명과 영상을 구경하는 데 있다. 최초의 국문소설인 설공찬전을 모티브로 적룡과 청룡, 도깨비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친근한 캐릭터로 이야기를 구성해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한 느낌을 주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곳곳에 AR기술을 활용한 포토존은 적룡과 청룡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들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개장 당일에는 입장객 전원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으로, 개장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본격 개장과 함께 야간 개장은 올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수요일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만 운영에 들어간다. 겨울철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12월과 1월, 2월, 3월에는 야간 개장을 운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