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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역량강화[순천 와리스뉴스]이승헌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5년 전면 도입예정인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운영중인 연구학교의 역량강화에 나섰다. 전남교육청은 15일 순천제일고등학교에서 전남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6개 고교 교감 및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중앙단위 컨설팅을 운영했다.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는 2025년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학점제 운영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제도 개선 및 소요 인프라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교육부 요청에 따라 도교육청이 지정하는 학교이다. 2018년부터 연구학교를 지정해 다양한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있으며 올해는 강진고, 매성고, 장흥고, 장성고, 화순고, 순천제일고를 연구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구학교 중앙컨설팅은 중앙단위 컨설턴트와 KICE(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각 연구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례와 컨설팅 요청서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졌다. 컨설턴트로 참여한 대전 유성고 조진형 교장은 “고교학점제는 획일적인 교육과정이 아닌 학교와 지역의 특색에 맞게 학교의 자원을 잘 분석해 학교 스스로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해 참여자들의 공감대를 얻었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전남의 91개 일반고 모두 연구학교 또는 준비학교로 운영되고 있다.”며 “학교의 자율성과 특수성을 고려하여 지역별 다양한 운영 모델을 발굴․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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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초등 문해력 진단도구 활용 및 학습이력관리 직무연수[나주 와리스뉴스]나용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초등교원 32명을 대상으로 나주 듀플렉스 호텔에서 10일~11일 이틀에 걸쳐 문해력 진단도구 활용 및 학습이력관리의 실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교사의 문해력 진단도구 활용 능력과 학습이력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기초학력 지도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한글 또박또박, 초기문해력검사, REVT(표현 및 수용 어휘력 검사), KOLRA(한국어 읽기검사), K-TOLD(읽기‧쓰기 진단검사), Notion을 활용한 학습이력관리 등으로 이뤄졌으며, 모든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기초학력전담교사는 “기초학력전담교사로서 학습지원대상학생 지도를 위한 전문적인 진단검사 역량을 익히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검사도구를 직접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선별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 강사로 참여한 한 강사는 “많은 선생님들이 주말 연수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학생들을 생각하는 깊은 마음 씀씀이에 매료되어 강의하는 내내 알고 있는 모든 경험과 지식을 쏟아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노명숙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원의 전문성 신장이 기초학력 보장에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전문성이 전남 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원 연수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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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저녁돌봄교실 안전관리 현장 점검[강진 와리스뉴스]이진섭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24일 저녁돌봄교실을 운영하는 강진 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저녁돌봄교실 운영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지도함으로써 저녁돌봄교실을 현장이 안착하도록 돕기 위해 이뤄졌다. 도교육청은 안전관리, 석‧간식 제공, 학생 귀가, 참여학생 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돌봄전담사들이 겪는 어려움과 개선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저녁돌봄교실은 전남 도내 198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866명의 초등 저학년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김재기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통해 저녁돌봄교실의 미비점을 시정하고 보완하여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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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 5월호’ 발행[무안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발행하는 전남교육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 5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 특집은 ‘공생의 물길 영․산․강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도교육청이 연중사업으로 추진하는 학생중심 영산강 생태환경 탐구활동이 핵심이다. 나주시 노안남초‧영산포여중‧빛가람중 학생들의 탐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공생의 물길 영․산․강 프로젝트’의 상세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연재 중인 ‘전남의 지질여행’은 지리산과 월출산을 다뤘다. 지리산은 물이 풍부한 반면 월출산은 물이 부족한 이유, 영산강과 섬진강의 차이 등을 ‘지질’의 관점에서 풀어냈다. 이번 호로 3회차를 맞은 지질여행은 전남의 ‘땅’에 대한 전문지식을 알기 쉽게 풀어쓰고 있다. 전남 출신의 공익활동가, 문화예술인을 만나 인터뷰하는 ‘사람’ 코너의 주인공은 영화 <다음 소희>를 연출한 정주리 감독이다. <도희야>, <다음 소희> 등을 연출해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정 감독은 유년기를 화순에서, 청년기를 여수(여수여고 졸업)에서 보냈다. 지난 4월 2023. 백상예술대상에서 <다음 소희>로 영화각본상을 받았다. 학교 안팎의 주목할 만한 활동을 다루는 <함께 꿈꾸는 우리>는 △ 강진 대구초의 특색있는 재난안전교육‘E.X.I.T’ △ 화순만연초의 그림책 동아리 ‘만연사서함’ 의 활동을 취재해 실었다. <함께 꿈꾸는 미래>는 ‘전남’과 ‘교육’ 두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싣고 있다. 직접 취재해 편집하는 글과 사진의 비율이 70%를 넘는 등 현장감이 돋보인다. 발행한 지 4년 째가 되면서 전남의 교육가족은 물론, 지역사회에 친숙한 ‘월간 매체’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신청자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웹진(전남교육소식 www.newsjn.kr), 전남교육 카카오톡 등을 통해 온라인 환경에서도 구독 가능하다. 추가로 구독을 원하는 사람 및 기관은 언제든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교육청 홍보담당관 061-260-00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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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무안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11일 전라남도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전라남도관광재단(대표이사 이건철)과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교육협력 사업 발굴과 지원 등 공생의 교육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협약서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우리고장 알기 등 관광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남도고택 등을 활용한 학생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건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면서 “양 기관이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는 유기적인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소멸이라는 큰 위기 앞에 우리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길러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공동체와의 교육협력이 더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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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교권보호위원회 학부모위원 역량강화 모색[순천 와리스뉴스]이승헌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학교를 위해 학교교권보호위원회 학부모위원을 대상으로 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역량 강화 연찬회를 운영했다. 학교교권보호위원회 학부모위원들의 심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찬회에서 이나연 변호사(법무법인 공간)는 교육활동 보호의 목적, 학교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 시 유의점 등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며, 피해 교원의 보호 및 침해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적 조치”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활동 침해행위는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에게 치유될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며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도 학부모위원들이 함께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연찬회는 3일 서부권(전남여성가족재단), 4일 중부권(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두 차례 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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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학교, 제50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금빛 돌려차기[광주 와리스뉴스]나두현 기자= 광주체육중학교가 24~28일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0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1, 은1, 동2개를 획득했다. 남중부 라이트급 1위 이현준 선수는 64강부터 8강까지 1회전도 내주지 않은 완벽한 경기운영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천안 성정중 조민우 선수에게 아쉽게 2회전을 내주었지만 나머지를 모두 승리해 결승을 결정지었다. 이어 결승 상대인 청주중학교 이준혁 선수를 상대로 연이은 얼굴 내려차기로 상대를 압도하며 1, 2회전 승리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현준 선수는 올해 1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8회 제주평화기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연이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명실상부한 이 체급의 최강자로 자리메김하게 됐다. 남중부 밴텀급 2위 안성민 선수는 128강부터 준결승까지 특유의 강한 압박과 체력을 앞세운 난타전으로 순식간에 결승에 나갔다. 결승 상대인 서원중 김하량 선수와 대결은 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하지만 경기운영에서 아쉽게 밀리며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여중부 라이트급 3위 강한별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전주 기린중 박수연 선수에게 아쉽게 패하면서 동메달을 얻었다. 또 여중부 미들급 백승연 선수도 준결승 경기에서 달천중 김도연 선수와의 신장 차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라운드시스템으로 3회전 중 2회전을 선취하면 승리하는 회전 승패제로 진행됐다. 광주체육중학교 태권도부는 이번 대회에서 금1, 은1, 동2개를 얻었다. 또 남중부 종합 3위를 차지하여 태권도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지켜나갔다. 광주체육중학교 이준재 교장은 격려를 통해 “다른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메달획득이 어려운 태권도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는 지도자와 선수가 혼연일체가 돼 정진한 결과이다”며 “좋은 팀분위기를 유지해 올해 울산에서 열리는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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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기준 확대[무안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기준을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방침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5일 전라남도교육청체육교육센터 2층 시청각실에서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2023학년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계획을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기존에는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등 시 지역 ‘동’ 소재 거주 학생에게만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도내 전체로, 중위소득 기준도 70%에서 80%로 확대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5월 8일부터 5월 26일까지 보건복지부(행복e음)로부터 학교 나이스로 수신된 지원 대상자 집중 심사 과정과 수요조사를 거쳐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및 학교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업무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연수에서 이런 내용의 2023.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계획 및 향후 추진 계획을 안내했다. 특히, 전년도에 업무 추진을 하지 않았던 지역들을 위해 실제 업무 추진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업무 추진 이해도를 높였다. 김재기 안전복지과장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의 지원 취지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교원, 학생, 학부모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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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업중단예방 운영학교 담당자 연수[무안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학업중단예방 운영학교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갖고 학업중단율 30% 감축 의지를 다졌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이후 학업중단학생 증가에 따른 대책 및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 50교, 학교 내 대안교실 34교, 학업중단숙려제 13교 담당자가 참석했다. 교육부 박성호 연구사의 학업중단예방 정책 및 방향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오해섭 센터장의 학업중단예방 대응방안 및 해외사례, 순천 한 고등학교의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운영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분임토의 시간에는 학업중단 감소를 위한 학교별 사례 및 추진상 어려운 점과 학업중단율 30% 감축을 위한 학교-교육청 정책 및 방향 등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9개 권역 동아리를 구성해 분기별 모임을 통해 학교 간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정보를 공유하고,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에 대한 컨설팅 등 학업중단을 줄이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교 내·외 자원을 활용해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지원을 위해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24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대안교육특성화학교와 대안학교 11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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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기초학력협력강사’ 운영 강화[무안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기초학력선도학교, 학습지원튜터운영학교 지원을 위한 기초학력협력강사 운영을 강화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기초학력협력강사 운영을 지난 47교에서 올해 71교(기초학력 선도학교 65교, 학습지원튜터운영학교 6교)로 확대하고, 협력강사의 전문성 신정을 위한 온라인 연찬회를 17일(월) 운영했다. 이번 온라인 연찬회에서는 담당교사의 기초학력협력강사 운영 상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100여 명의 협력강사와 함께 ‘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캠프’를 활용한 학습지도 방법 연수의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협력강사에게 학생 지도를 위해 필요한 자료 수집과 학생관리 요령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성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수에 참여한 노민화 기초학력협력강사(목포산정초)는 “협력수업 시 역할을 알게 되었고, 학생 지도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연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협력강사로서 열심히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명숙 유초등교육과장은 “협력강사의 적극적인 수업 지원, 학생성장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학습 결손의 조기 예방 및 학력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해당 학교에서도 협력강사의 질적 관리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