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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연탐구원,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실 운영[무안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전라남도자연탐구원(분원장 고광진)이 19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장성 및 담양 지역 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실을 운영했다. 환경 감수성과 자연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날 환경교실에는 장성과 담양의 4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희망자와 인솔자 40명이 참여했다. 참여학생들은 국립생태원 내 다양한 공간과 시설에서 자연생태 체험 및 디지털 미디어 활용 생태 체험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 5대 기후대관 속 탄소중립 이야기 △ 생태 미디어 체험관 관람 △ 4D 입체영상 관람 등에 참여하며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특히, 해설사와 함께 지구의 다양한 기후에서 살고 있는 동·식물의 다양한 특징들을 직접 살펴봄으로써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사창성모 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들과 국립생태원에 와서 다양한 환경체험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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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신해풍 상임부위원장, 전남나주금성고 총동문회장 취임[나주 와리스뉴스]나용철 기자= 전남 금성고등학교 총동문회는 김덕수 신안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신해풍) 상임부위원장이 금성고등학교 총동문회장에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성고 총동문회는 지난 18일 나주호텔에서 2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6대 회장에 5회 졸업생으로 국회의원 보좌관과 김부겸 국무총리의 정무기획비서관을 지낸 김덕수 회장을 선임했다. 지난 6년간 총동문회장을 지내고 이임한 제5대 박홍진 회장은 이임인사를 통해 “소통하는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간이었다”며 “모교의 발전과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선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임 김덕수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총동문회는 모교의 뿌리를 튼튼히 해서 좋은 열매를 맺도록 하는 책임이 있다”며 “총동문회와 각 기수간의 유대 강화와 동호회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더 많은 동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금성고등학교(교장 나호연)는 1982년 금성종합고등학교로 출발, 1988년에 금성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올해로 38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동문회원은 7,679명이다. 올해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회 이재태 의원(2회)과 나주시의회 최문환(1회), 황광민 의원(14회), 서울특별시 금천구의원 정재동 의원(5회) 등 4명의 지방의원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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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 개최[장흥 와리스뉴스]이진섭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4일부터 6일까지 장흥실내체육관 및 정남진리조트 축구장에서 교육공동체 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주관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16종목이 시·도 별로 분산 개최되는 데 따라 전남에서 열린 것이다. 전남교육청은 문화체험과 풋살대회가 어우러지며 순위 경쟁이나 경기의 승패보다는 스포츠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하나 되는 학생 참여형 문화축제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시·도 대회를 거쳐 출전권을 획득한 팀들이 참가해 리그전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나, 순위나 경기의 승패보다는 학생들 간에 우의를 다지고 협력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장흥군 문화체험과 특산품 증정을 통해 ‘어머니 품’ 장흥을 알리고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스포츠 체험 행사로 꾸며졌다. 개회식은 4일 오후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장흥군,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체육회 관계자와 내외빈, 전국 학생 및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당초 공연 등 다양한 축제 행사를 준비했으나 이태원 참사 관련 국가 애도 기간임을 감안, 희생자를 추모하는 등 경건하게 진행됐다. 양기열 체육건강과장은 “승리보다는 참여를 중시하는 제15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풋살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인성교육의 새로운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참여하는 학교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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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3학년도 수능 시험장학교 교장 회의 개최[무안 와리스뉴]박병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7일)의 안전한 시행을 위해 2일 도교육청 체육교육센터에서 53개 시험장학교 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발생한 지진과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개최되어 다양한 상황별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회의에 앞서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에 응시할 수 있도록 시험장학교 교장이 보다 더 책임감을 갖고 만반의 준비를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방역 관리와 격리대상 수험생 지원 방안, 지진 발생 대처 요령, 화재 예방 및 대피요령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책을 공유했다. 또한,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 그리고 시험장 관리·감독 교사 보호를 위해 이들 시험장 학교에 대해 11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전남의 모든 수험생은 수능에 응시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시험장 관계자 모두는 어느 때보다 비장한 각오로 안전한 환경조성에 만반의 준비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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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과정연계 문해력 지도 직무연수 운영[나주 와리스뉴스]나용철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29~30일 2일 간 나주 혁신도시 스페이스코웤에서 도내 초등교사 34명을 대상으로‘읽기 이해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연계 문해력 지도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 속 문해력, 어휘력, 유창성, 읽기전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도방법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안을 설계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읽기전략 분야 강의가 다양한 교과 속 문해력 향상을 위한 지도방법 등 새로운 전략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선생님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평소 교실 속 수업에서 읽기이해력을 길러줄 수 있는 지도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지도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다.”며 “이번 연수에서 배운 내용과 실습을 통해 만들어본 수업을 다음 주 수업시간에 바로 적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노명숙 유초등교육과장은 “지난 여름에도 같은 내용의 연수를 운영했는데 만족도가 만족도가 매우 높아 다시 한 번 장소를 달리해 연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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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직업교육, ‘2022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금 획득[무안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의 대표적인 특성화고등학교인 여수정보과학고 산업디자인과 졸업생 고시현 씨가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에서 웹기술 직종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특별대회는 지난 10월 13일~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웹기술, 정보기술(IT) 등 8개 직종에 35개국 133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고시현 씨는 웹디자이너를 꿈꾸고 자신의 진로를 찾아 2017년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산업디자인과(현 AI디자인과)를 입학한 뒤 2020년 졸업과 함께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재학 중에는 2018, 2019 전남기능경기대회 금메달, 2018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수상, 2019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을 수상했다. 2020년 3차례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이번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웹기술 직종 금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도교육청 김은섭 미래인재과장은 “오늘의 쾌거는 그동안 우리 전남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거둔 대표적인 성과이다.”며 “매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전남 특성화고 학생들의 기능향상과 현장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우수상 2개를 획득했다. 이 대회는 2년마다 개최딘다. 당초 작년에 개최될 예정이던 중국 상하이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됐지만 결국 지난 5월 개최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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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부모 대상 주민직선 4기 정책 설명회 개최[보성 와리스뉴스]이진섭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13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학부모와 함께 ‘전남교육대전환을 이야기하다!’는 주제로 학부모 대상 ‘주민직선 4기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전남교육의 주요 교육현안과 정책 사항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학부모회연합회 지역 대표들과 함께한 이날 설명회는 △ 2022. 하반기 학부모업무 주요 계획 안내 △ 주민직선 4기 정책방향 안내 △ 교육감과의 대화 △ 2022. 하반기 전남학부모회연합회 활동 계획 공유 및 참여방안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김대중 교육감의 주요 공약인 ‘전남 학생교육기본수당’,‘공부하는 학교 만들기와 미래인재육성’에 대한 추진방향과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질의하고, 학부모로서의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취임 100일을 맞은 김대중 교육감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4기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전남교육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부모는 전남형교육자치의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지역과 교육이 상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전남교육 대전환의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적극적인 학교교육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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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 미래 ‘작은 학교’에서 찾다[해남 와리스뉴스]이진섭 기자=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11일 해남 북일초등학교를 방문, 농산어촌 작은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날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해남으로 이동, 북일초등학교에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작은 학교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조영천 해남교육장, 김을용 북일초등학교장, 윤채현 두륜중학교장, 서미선 북일초 운영위원장, 최승희 두륜중 학부모회장, 신평호 북일면 주민자치회장 등 북일 지역 교육공동체와 김대중 교육감, 김여선 혁신교육과장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참석한 북일 지역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은 “모두의 노력으로 학생 수가 늘어나는 기쁨을 맛보고 있으며, 이를 지속시키기 위한 교육청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도서관, 유치원 등 교육환경·시설 개선을 바랐다. 이들은 특히, “이제 막 폐교 위기에서 벗어나 학생 수가 늘어나는 상황이 지속성을 갖기 위해서는 시설 개선도 좋지만 교육력을 높여 학생들이 스스로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우수 교원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의 많은 자치단체들이 지역소멸 위기에 처해 있으며, 그 중심에는 학교가 있다.”면서 “학교를 살리지 않고 지역을 소멸 위기에서 구할 방법은 요원하다.”고 공감했다. 이어, “북일 지역 교육공동체의 작은 학교 살리기가 큰 성과를 내는 데서 전남교육의 희망을 본다.”면서 “북일의 성공사례가 더 크게 확산할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교육감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교육력을 높이는 일.”이라며 “교육의 질을 높이면 전국에서 학생들이 몰려들 것이고 그렇게 해야 작은 학교가 살고, 지역소멸의 위기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남 북일초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의 노력으로 작은학교 살리기에 나서 1년 만에 재학생 수를 두 배 이상 늘리는 등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2021년 22명이던 이 학교 재학생 수는 도시 학생의 유학에 힘입어 2022년 54명으로 170% 증가했으며, 유치원생도 2021년 8명에서 2022년에는 17명으로 113% 늘었다. 이 학교는 또한, 인근 북평초와 과학축전, 영어·SW캠프 등을 공동 운영하고, 학부모회 및 북일교육공동체와 교육자치 실현, 생태환경체험, 안심돌봄 서비스 등 특색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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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 홍보영상 제작단 성과보고회 개최[광주 와리스뉴스]나두현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2022년 광주교육 홍보영상 제작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성과보고회는 광주교육 홍보영상 제작단이 운영된 이래 처음 개최된 행사로 참여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제작단 참여 학생들은 올 한 해 동안 광주교육 홍보영상 제작과 광주교육 SNS 홍보에 직접 참여하면서 미디어 교육과 진로 탐색을 했다. 특히 이번 성과보고회는 그 과정 중 하나로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함께 공유하면서 소속감과 영상 미디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2022 광주교육 영상콘텐츠 콘테스트 수상자 시상 ▲ 제작단 영상 작품 시청 ▲ 분임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선·후배, 친구들이 만든 영상을 함께 시청하면서 다양한 영상미디어 제작 능력과 열정을 함께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제작단 학생들이 앞장서 광주교육을 열심히 홍보하는 모습을 보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시금 다짐했다”며 “항상 광주교육 홍보영상 제작단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활동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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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육상으로 미래사회 리더 육성[해남 와리스뉴스]이진섭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해남군 우슬경기장에서 ‘제32회 전라남도교육감기 학년별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군 예선을 거친 초등부 588명, 중등부 428명 등 총 1,016명의 학생 선수가 해당 시·군을 대표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렸으며, 정부의 방역조치 완화로 학생들이 실외에서 마스크 없이 마음껏 뛰고 즐기는 대회로 운영됐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한 ‘전라남도교육감기 학년별육상경기대회’는 전라남도 육상 인재를 발굴의 역할을 넘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를 육성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장을 찾은 김대중 교육감은 “육상은 순위 경쟁보다 자신의 기록 한계에 도전하는 것에 교육적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참가 선수들은 이번 대회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큰 미래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전라남도 육상 발전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운영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