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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크고 똑똑해진 ‘뉴 그랑데 AI’ 선보여삼성전자가 새로운 디자인에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뉴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를 2월 8일부터 예약 판매하고, 3월 초 공식 출시한다. 뉴 그랑데 AI는 24kg 세탁기와 19kg·17kg 건조기로 도입되며 19kg 건조기는 국내 최대 용량이다(2021년 2월 5일 국내 판매 중인 전기식 가정용 의류 건조기 용량 기준). 뉴 그랑데 AI 역시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했다. 뉴 그랑데 AI는 제품 전면부의 굴곡을 없앤 플랫(Flat) 디자인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심리스(Seamless)’ 스타일이 특징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전면 도어와 컨트롤 패널에는 글래스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뉴 그랑데 AI는 인공지능(AI) 기반 편의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세탁기는 빨래 무게에 따라 세제와 유연제를 10단계로 정밀하게 구분해 투입할 수 있도록 ‘세제 자동 투입’ 기능을 강화해 세제나 유연제 낭비없이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 옷감의 종류와 오염도 등에 따라 최적의 코스를 제안하는 ‘AI 맞춤세탁’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예를 들어 섬세한 소재의 세탁물이 감지되면 세제의 거품을 늘리고 모터 회전은 줄여 옷감을 보호해주며 타월 소재 비중이 높으면 헹굼 횟수를 자동으로 추가해 잔류 세제가 남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9kg 이상의 세탁물이 감지되면 기존 그랑데 AI보다 강력해진 ‘워터샷’을 쏘아 세탁 소요 시간을 약 20% 단축해주는 등 최적의 세탁 옵션을 선택해준다. 삼성전자는 뉴 그랑데 AI 출시에 맞춰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세탁기건조기·에어드레서 등을 더욱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의류 관리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Clothing Care)’를 3월 중에 도입한다.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는 세탁기와 건조기뿐 아니라 에어드레서까지 연동해 나에게 딱 맞는 의류 관리를 할 수 있게 해주고 내가 직접 원하는 코스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관심 의류, 보유한 모델 조합에 따라 최적의 코스를 추천해주고 그 코스를 사용자가 원하는 이름으로 만들어 저장할 수 있다. 세제 간편 구매 기능도 새로 도입됐다. 집에 보유하고 있는 세제가 떨어지기 전에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알람을 보내주고 온라인 쇼핑몰 ‘쿠팡’과 연계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세제 간편 구매’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셔츠나 피트니스복 등 건조기보다 에어드레서로 관리하기 좋은 소재의 의류는 세탁기에서 선택한 코스를 에어드레서로 바로 전송해 섬세하게 건조할 수 있다. 특히 세탁기와 건조기를 수직으로 쌓아 직렬 설치 했을 때의 높이를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와 맞춰서 옆에 나란히 배치해도 일체감을 준다. 뉴 그랑데 AI에는 차별화된 위생관리 기능도 탑재됐다. 우선 세탁기와 건조기의 조작부 다이얼·도어 안쪽 손잡이·세탁기 세제함·건조기 물통·도어 프레임에 항균 소재를 적용했다. 건조기의 경우 제습키트를 장착하고 ‘공간제습’ 코스를 작동시키면 제품이 설치된 공간의 습기를 제거해주는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이 기능은 16ℓ 용량 제습기 수준의 성능을 발휘해 세탁실이나 드레스룸의 습기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뉴 그랑데 AI는 세탁기와 건조기 모두 그레이지·블랙·이녹스·화이트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 기준으로 △세탁기는 24kg 모델이 174만9000원~184만9000원이며 △건조기는 19kg 모델이 199만9000원~209만9000원, 17kg 모델이 179만9000원~189만9000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뉴 그랑데 AI는 위생과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정확히 반영한 제품”이라며 “여기에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로 세탁기와 건조기는 물론 의류청정기까지 연계해 차원이 다른 의류 관리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예약 판매 기간에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삼성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 멤버십 40만 포인트와 건조기용 아로마 시트를 증정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추첨을 통해 뉴 그랑데AI와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이아이마이티(AImighty)’체험단을 모집한다. 삼성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8일부터 3월 15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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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1 호주오픈 연계 글로벌 마케팅 펼친다기아가 호주오픈 후원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기아는 7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 및 호주오픈 관계자, 닉 키리오스(Nick Kyrgios) 선수, 딜런 알콧(Dylan Alcott)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1 호주오픈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과 신규 로고 공개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쏘렌토 70대, 카니발 50대, 니로 10대 등 총 130대의 차량으로 대회 기간 참가 선수,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활용된다. 기아는 차량 전달식과 함께 이번 호주오픈의 공식 스폰서로서 기아의 새로운 로고와 브랜드 메시지를 전세계 고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기아는 대형 LED 부스를 설치하고 기아의 새로운 CI, 브랜드 방향성,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Rafael Nadal) 선수 소개, 친환경차 라인업 등의 내용을 역동적인 미디어 아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전달한다. 기아는 호주오픈의 유일한 메인 스폰서 권한을 활용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새롭게 바뀐 CI 로고와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전달할 계획이다. 기아는 이번 호주오픈을 맞아 글로벌 고객들을 라파엘 나달과의 가상 테니스 랠리에 초대하는 ‘Make Your Move’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Make Your Move 프로그램은 라파엘 나달과 인플루언서들의 가상 테니스 랠리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디지털 형식의 이벤트다. 또 기아는 이번 호주오픈 기간 라파엘 나달에게 글로벌 스포츠 용품 기업 바볼랏(Babolat)과 제작한 테니스 가방, 기아 로고가 그려진 마스크 등을 제공해 홍보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기아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과 20년간 동행하면서 글로벌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 기아 브랜드와 호주오픈의 시너지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다양한 영감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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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빌리프 발렌타인 스페셜 기획 세트 2종’ 출시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다가오는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빌리프 발렌타인 스페셜 기획 세트’ 2종을 출시했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belif)’가 출시한 이번 밸런타인 스페셜 기획 세트는 남성용과 여성용 각각의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를 선정해 로맨틱한 일러스트 패키지에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맨올로지 101 스마트 모이스춰 익스트림 기획 세트’는 빌리프 남성 카테고리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맨올로지 101 스마트 모이스춰 익스트림’ 정품과 증정품 용량의 ‘맨올로지 얼티밋 멀티 클렌징 폼’, ‘맨올로지 오리지널 아쿠아 바운싱 워터 로션’으로 구성됐다. ‘맨올로지 101 스마트 모이스춰 익스트림’은 토너, 로션, 에센스, 크림의 네 가지 기능을 한 제품에 담은 올인원 타입의 제품으로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를 효율적으로 줄여 푸석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부여한다. 맨올로지 라인의 핵심 성분인 더 발드리치 오리지널 포뮬러를 함유했으며, 외부 자극과 잦은 면도로 거칠어진 남성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 기획 세트’는 빌리프 No.1 안티에이징 세럼인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밤’ 정품과 클렌징 폼, 안티에이징 워터 에센스, 안티에이징 크림 증정품 3종으로 구성됐다. ‘유쓰 크리에이터 - 에이지 넉다운 밤’은 노화로 인해 세로로 처진 모공 길이 및 면적을 감소 시켜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 결로 가꿔준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부여해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깊은 보습감의 세라마이드가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로 케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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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출시삼성전자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갖춘 의류청정기 신제품 ‘삼성 비스포크(BESPOKE) 에어드레서’를 3일 출시한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워시’와 스팀, 미세먼지 전용 필터와 UV 냄새분해 필터로 의류를 청정하게 관리하는 혁신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비스포크’ 가전의 인기에 힘입어 공기청정기, 무풍에어컨에 이어 에어드레서에도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드레스룸뿐 아니라 거실, 현관 등 주거 공간 어디에 두어도 취향에 딱 맞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총 8종의 색상으로 선보이며, 비스포크 냉장고나 그랑데AI 건조기와 같이 두어도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핑크와 화이트,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베이지와 차콜 등 다양한 색상이 새롭게 도입됐다. 거울 소재의 도어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온 ‘크리스탈 미러’도 그대로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교체 가능한 도어 전면 패널도 별도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을 설치할 때 좌우 1.4cm, 상부 2.5cm 수준의 공간만 확보하면 돼 붙박이장이나 가구와 함께 설치하면 ‘빌트인’ 핏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에어워시’ 방식을 적용해 진동과 소음이 적기 때문에 실내 어느 곳에 두어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져 한층 편리하고 섬세한 의류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습도 센서로 의류의 습기를 감지해 건조와 구김 제거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셔츠 한 벌을 빠르게 건조하고 싶을 경우 ‘셔츠한벌’ 코스를 활용하면 39분 만에 건조가 가능하다. 특히 건조 코스가 기존 2개에서 9개로 늘어나 셔츠, 블라우스, 아웃도어 의류, 수영복 등 다양한 종류의 의류를 섬세하게 맞춤 건조해 준다. 또한 소비자의 사용 패턴을 기억해 자주 사용하는 코스 순서대로 추천하는 ‘AI 습관 기억’, 사용 시간대나 날씨·계절·시간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추천 코스를 제안하는 ‘AI 맞춤 추천’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소비자들의 위생과 건강을 배려한 살균 기능도 돋보인다. ‘매일 케어 코스’에서 ‘살균 옵션’을 선택하면 인플루엔자·아데노·헤르페스 등의 바이러스와 황색포도상구균·대장균 등의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아기 옷이나 인형, 매일 입는 교복 등 위생이 더욱 중요한 의류·액세서리 역시 해당 코스에 살균 옵션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어드레서 내부를 고온으로 살균해 제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내부살균’ 기능도 탑재됐다. 대용량 모델에는 △최대 143cm의 긴 옷도 넣을 수 있는 ‘긴 옷 케어존’ △4XL 사이즈의 큰 옷도 벽면에 닿지 않고 관리할 수 있는 ‘회전 키트’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아 온 기능들을 그대로 적용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일반 용량(3벌)과 대용량(5벌)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용량과 색상에 따라 129만원에서 199만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에어드레서는 소음과 진동을 걱정할 필요 없는 혁신적인 의류 청정 솔루션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며 “이번 신제품은 비스포크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하고 인공지능 기술과 위생 기능을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진화한 의류 케어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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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만드는 사람들 ‘두만사’, 건강한 두부 위해 식약처 허가받은 심층수·천연응고제만 사용두만사를 론칭한 공존컴퍼니가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남해 지하 염수, 백년초 선인장 등 천연응고제를 사용한 건강한 두부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두만사가 만드는 두부는 870m 해양암반심층수를 활용해 마그네슘 함량이 적고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칼슘의 함량이 월등히 높으며 부드러운 맛을 낸다. 또한 마늘, 매실, 백련초 등을 활용한 천연식물류 조성물의 두부 응고제로 고품격 프리미엄 바이오 두부를 선보이며 식품특허 20여건을 보유 중인 남해마늘연구소와 공동 연구해 두부의 품격을 한 차원 끌어 올렸다. 더불어 두만사는 일반 백두부 이외에 야채두부, 표고버섯두부, 흑임자두부에 콩물까지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년 외길 두부장인’이자 ‘대한민국 한식대가’를 수여받은 공존컴퍼니 ‘두만사’ 노정욱 대표는 국내 두부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2020년 3월 가맹 사업을 시작한 두만사는 현재 전국 약 50호점의 가맹점을 영업 중이다. 1공장 절곡 공장은 남양주에, 조립 2공장은 본사 내에서 직접 기계 제작, 공급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대표이사 이하 전 직원도 두부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250개 매장에 기계를 설치한 실적도 보유했다. 공존컴퍼니는 급격히 오른 인건비 때문에 고민이라면 두만사는 1인이 창업할 수 있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고 두부는 면역력, 건강식품이라 더욱 좋은 창업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카드사 통계자료에 근거하면 늘어난 집콕, 재택근무로 소비처의 주된 장소가 주택지 반경 1km인데, 대부분 주택가에 오픈한 두만사는 매장 내에서 수제 두부 제조 및 판매가 가능한 좋은 아이템이라 여성 소자본 창업, 남자 소자본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로 코로나19 극복 이벤트로 50호점까지 로열티 면제와 200만원 상당의 국산콩 지원 이벤트를 동시 진행해 성공 창업을 기원하는 행사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창업비 부족 시에는 일부 렌털도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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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최신 AMD CPU 탑재한 ‘ROG 스카 G733’·‘ROG 플로우 GV301’ 등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7종 공식 출시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ASUS(에이수스)가 최신 AMD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그래픽 칩셋을 탑재한 ‘ROG 스카 G733’, ‘ROG 플로우 GV301’ 등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공식 출시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 공개한 신제품은 △ROG 스카 G733 △ROG 플로우 GV301 △ROG 스트릭스 G G713 △ROG 스트릭스 G G513 △ROG 제피러스 GA503 △TUF FA706 △TUF FA506 등으로 구성됐다. ROG 스카 G733은 최신 사양을 탑재한 17인치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으로 e스포츠에 최적화됐다. 최신 AMD R9-5900HX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3080 GPU를 탑재하고 최대 300Hz의 고주사율과 3ms의 빠른 응답 속도를 갖춰 고사양 게임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ROG 스카 모델 중 최초로 광학식 키보드를 탑재해 빠른 응답성과 높은 내구성을 제공하며 90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접목된 쿼드 스피커를 탑재해 오디오 성능이 향상됐고 냉각 성능과 소음 역시 한층 개선됐다. 공식 가격은 219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ROG 플로우 GV301은 ASUS ROG 최초의 투인원 게이밍 노트북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해 태블릿, 노트북 모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15.8mm의 슬림한 바디 디자인에 1.3kg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갖췄으며 최대 8코어 AMD R9-5900HS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650 GPU, 1TB PCIe® 3.0 SSD를 탑재해 뛰어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120Hz 주사율의 FHD 또는 4K UHD 패널 중 선택할 수 있고 풀 사이즈의 엣지 투 엣지 키보드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공식 가격은 169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ROG 스트릭스 G 시리즈는 모든 게이머를 위한 ROG 게이밍 노트북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 사이즈에 따라 17인치 노트북인 ROG 스트릭스 G G713와 15인치 노트북인 ROG 스트릭스 G G513으로 구성된다. 최대 AMD R9-5900HX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3070 GPU를 탑재해 고성능을 자랑한다. 디스플레이는 300Hz 고주사율과 3ms 응답 속도의 FHD이다. 공식 가격은 184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ROG 제피러스 GA503은 컨버터블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15인치 투인원 게이밍 노트북이다. 최대 AMD R9-5900HS CPU 및 엔비디아 지포스 RTX3080를 탑재해 고성능을 발휘하며 공식 가격은 266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TUF FA706, TUF FA506은 최대 AMD R7-5800H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3070 GPU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으로, 키스톤 기능을 통해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공식 가격은 174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ASUS는 신제품 게이밍 노트북 공식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2월 1일부터 11번가에서 행사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최대 7% 할인 쿠폰과 게이밍 백팩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Live On ASUS’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및 오픈마켓에서 ASUS 제품을 구매하고 각 구매처에서 포토 리뷰 또는 SNS 리뷰를 등록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리뷰 인증을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되며,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리뷰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 BHC 치킨 쿠폰 등이 선물로 증정된다. 한편 신제품 게이밍 노트북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ASU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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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쫄깃한 면발에 진한 육수와 고명이 듬뿍 ‘오즈키친 칼국수’ 2종 출시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쫄깃한 면발과 풍부한 고명을 진한 육수에 담아낸 ‘오즈키친 닭칼국수’와 ‘오즈키친 육개장칼국수’를 출시했다. 소비자들이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요리를 완성하는 ‘홈쿡’ 트렌드의 영향으로 냉동밥, 냉동안주류에 이어 최근 냉동면 시장이 높은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오즈키친 닭칼국수’와 ‘오즈키친 육개장칼국수’는 오뚜기의 최초 조리형 파우치 냉동면 제품으로, 기존 전자레인지용 용기면 제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조리형 콘셉트에 맞춰 후첨 조미를 고려한 깔끔한 맛으로 개발했으며 소비자가 조리 후 취향대로 간장, 후추, 고춧가루 등을 첨가해 입맛에 딱 맞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풍부한 고형물과 다가수 숙성방식으로 제조한 부드럽고 쫄깃한 면을 진한 육수에 담아내어 칼국수 한 그릇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즈키친 닭칼국수’는 닭고기, 대파, 호박, 홍고추 등의 풍부한 고형물에 칼칼한 청양고추와 닭고기육수의 깊은 맛에 담아낸 제품으로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제품이다. ‘오즈키친 육개장칼국수’는 쇠고기, 토란대, 대파, 표고버섯 등 풍부한 고형물을 진한 사골육수의 얼큰한 맛에 담아낸 제품으로 쫄깃한 면발이 얼큰한 육개장 국물과 잘 어울린다. 오뚜기는 쫄깃한 면발과 진한 육수로 맛을 낸 ‘오즈키친 닭칼국수’와 ‘오즈키친 육개장칼국수’를 출시했다며 풍부한 고명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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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스마트팜·스마트농업 관심도, 최근 3년간 25% 증가”최근 3년간 온라인에서 스마트팜 관련 정보량이 꾸준히 늘어났으며, 특히 청년창업농과 대국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이 1월 27일 발표한 ‘스마트팜과 스마트농업 정보량 추이에 대한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른 것이다. 2020년 7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에 따라 올해도 관심도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조사개요: (주제) 2018년~2020년 스마트팜 정보량 증감 분석, (조사대상) 2018년 1월~2020년 12월 기간 온라인 뉴스·블로그·카페·커뮤니티·트위터 스마트팜 언급 게시물, (분석키워드) 스마트팜, ICT 농업, 스마트 농업, ICT 융복합 등 **농업 생산 디지털화를 위한 과제로 스마트팜 활성화 선정 ◇온라인 정보량 증가 2020년 스마트팜 및 ICT 농업 관련 언급 게시물은 2018년보다 25% 증가했으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노지 스마트농업 시범 사업 공모 등 정부의 꾸준한 지원과 청년창업농 관심 확대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2018년) 10만6177건 → (2020년) 13만2800건 ◇관심 분야 스마트팜 유형 가운데는 밭농사 중심의 노지 스마트팜과 메트로팜 등의 도심·도시형 스마트팜 사업이 가장 많이 언급됐으며, 관련 검색어(해시태그)는 2018년에는 농업인 대상 정책 지원, 농업 정보 등의 내용에 국한됐지만, 2020년에는 메트로팜과 농업·농촌 체험 등으로 범위가 확대되는 등 스마트팜에 대한 관심이 일반 농업인에서 대국민으로 확대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주요 검색어: (2018년) 정책 지원, 토마토 온실, 농업정보 → (2020년) 청년 농부, 메트로팜, 딸기 체험 ◇기대 효과 2018년에는 스마트팜을 통한 ‘균형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가 높았고, 2020년에는 ‘수확, 개선, 향상’ 등 실질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연관 키워드: (2018년) 균형 발전, 투자 유치 등 → (2020년) 개선, 향상, 수확 등 ◇청년 창업농 관심 급증 최근 3년간 스마트팜 관련 정보 가운데 ‘청년 창업농’이 포함된 게시물이 약 34%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팜 혁신밸리,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스마트팜 성공 사례 등을 통해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 기대 효과가 높아진 것으로 추측된다. *스마트팜 관련 정보 내 청년 창업농 언급량: (2018년) 6081건 → (2019년) 7371건 → (2020년) 8142건 신명식 원장은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스마트팜 확산 및 일자리 창출 등 혁신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개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농식품 분야 인재를 키우는 교육, 농촌 가치 및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홍보, 스마트팜 등 ICT 기술을 농업 현장에 반영하는 정보화 사업, 귀농·귀촌과 국제통상·협력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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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2020년 매출액 11조174억원·영업이익 8716억원삼성SDS는 28일 4분기 매출액 3조465억원, 영업이익 2838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3분기 대비 매출액은 2.6%, 영업이익은 29.1% 증가했다. 사업분야별로 보면 IT서비스 사업 매출액은 클라우드 전환,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 협업·업무 자동화 솔루션 도입 등 대외사업 확대에 따라 3분기 대비 3% 증가한 1조3743억원을 기록했다. 물류BPO 사업 매출액은 항공·해상 물류운임 상승, 연말 성수기 물동량 증가 등에 따라 3분기 대비 2.4% 증가한 1조6723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20년 연간 매출액은 11조174억원, 영업이익은 8716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 대비 매출액은 2.8% 증가, 영업이익은 12% 감소했다. 삼성SDS는 올해도 불확실한 경영환경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 및 기관들의 IT투자가 회복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삼성SDS는 IT서비스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DT) 수준진단·컨설팅 △차세대 ERP·SCM 등 경영시스템 구축/운영 △클라우드 전환 △스마트팩토리 구축 △차세대 Endpoint 보안 △협업 및 업무 자동화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물류 분야에서는 하이테크, 부품, 유통·이커머스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블록체인 기반 유통이력관리 서비스 사업 등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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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P, 국립 목포대-덴마크 공과대 손잡고 해상풍력 인재 양성 나선다글로벌 그린 에너지 전문 기업과 덴마크의 세계적인 풍력 연구 기관이 국내 유수 국립대학교와 손잡고 한국형 그린뉴딜을 대표하는 해상풍력 산업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과 국제 교육 교류에 나선다. 유럽 3대 재생 에너지 개발·투자 전문 기업인 CIP(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는 국립 목포대학교, 덴마크 공과대학교와 해상풍력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 목포대에서 개최된 MOU 체결식에는 박민서 목포대 총장과 아이너 옌센 주한덴마크대사, 피터 맷슨 덴마크 공과대 풍력에너지대학장, 유태승 CIP/COP 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아이너 옌센 대사는 “새로운 협력의 시작을 축하하고, 대사로서 양국이 해상풍력 협력을 여러 방면으로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산학 협력이 해상풍력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고, 우리 모두가 더 푸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포대 박민서 총장은 “목포대와 덴마크 공과대는 해상풍력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초석을 삼고, CIP와는 전남 해상풍력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으로 지역 경제 및 국가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829년 설립된 덴마크 공과대는 환경 과학, 풍력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 최상급 연구 성과로 명성이 높은 곳이다. 화상으로 체결식에 참석한 피터 맷슨 덴마크 공과대 풍력에너지대학장은 “항상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한국인들의 과학기술 수준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이번 협력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는 소감을 밝혔다. CIP/COP 한국법인 유태승 대표는 “그린뉴딜의 성공과 재생에너지 3020 정책 실현에서 과감한 인프라 구축과 기술 혁신은 필수지만, 더 중요한 건 인재 양성이라 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가 부존자원 없이 오로지 인재 육성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세계 10대 경제 대국에 이른 것처럼 해상풍력 인재 양성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이 뒷받침될 때 우리나라는 진정 세계 5대 해상풍력 국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진국과 비교해 해상풍력 전문가들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 속에 이번 업무 협약은 우리나라 해상풍력 산업 성장의 기적을 이끌 인재양성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CIP/COP가 앞으로 추진하는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IP는 이번 협약에 따라 덴마크 공과대, 국립 목포대와 여러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한국·덴마크 대학 소속 과학자, 연구원, 교수, 박사의 상호 교환 연수와 기업-대학 간 연구 협력 및 공동 세미나 개최, 풍력 발전소 분석자료 활용 등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는 신안군 및 관련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전남 지역에서 해당 산업 분야 개발과 관련된 기술적, 학술적 산업 과제도 수행할 계획이다. 씨아이피 개요 CIP(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는 유럽·미주·아시아·오세아니아 4개 대륙, 14개국에서 약 97억 유로(13조원) 규모의 7개 인프라 펀드를 통해 해상풍력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투자 및 운영을 하고 있다. 2018년부터 한국 법인을 설립해 사업 조직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