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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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일부터‘상가임대차 전문상담’실시인천시는 2일부터 시민들의 상가임대차 관련 궁금증 해소와 상가임대인과 임차인간 분쟁 해결을 위해 ‘상가임대차 상담업무’를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센터장 엄기종)에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16일 ‘상가임대차 법률상담관’으로 변호사(5명)·공인중개사(6명)를 위촉하여 전문가를 통한 상가임대차 법률관계에 대한 상시 상담 및 분쟁 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겪게 되는 상가 임차료 증액, 권리금, 계약갱신, 원상회복 등 다양한 상가임대차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계약시 주의사항 등의 안내를 통해 피해의 사전예방 역할도 진행한다. 장병현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소상공인들이 상가임대차 문제 발생 시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상가임대차 관계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insupport.or.kr/) 및 인천불공정거래피해상담지원팀(032-715-7294~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상가임대차 상담 대표전화는 032–715–4861 상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시~1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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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동차부품 연구역량 강화 미래 변화 대응부산시는 최근 매출 및 수출 감소와 연구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부산 자동차부품산업 기술연구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천홍)과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 초 해당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할 예정이다. 최근 자동차 산업은 배출가스 규제 강화로 신기술 개발의 필요성은 증가하고 있지만, 부품기업의 대부분이 중소기업으로 자체 연구개발 능력이나 관련 시설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자동차 부품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총 15억원(국비 7.5, 시비 7.5)을 지원한다. 전기&하이브리드&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파워트레인 부품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과 기존 내연기관의 연비향상을 위한 경량화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지원 내용은 오는 5월 개소 예정인 미음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글로벌 품질인증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인력을 활용하여 부품기업 연구원의 기술개발(설계해석, 시작품 평가, 장비사용 방법, 데이터 분석 등)을 포함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동시에 참여(부품)기업이 보유한 연구장비의 검·교정 등을 지원한다. 또한, 기업의 전략제품 기술 개발과 개발제품의 품질인증을 지원하는 등 연구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이번 사업을 수행하는 ‘자동차부품 글로벌 품질인증 센터’는 2013년 1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총 3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상 2층, 연면적 3,954㎡ 규모로 개소했으며, 전기모터 시험설비 등 연구 장비 13종이 설치되어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 부품기업이 자체 연구개발 역량과 독자 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빨라진 기술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내외 판로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시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상되는 경제적 효과는 기술개발에 따른 국내 완성차의 부품수입 대체 116억원, 해외 직접수출 9억원 등 약 125억원으로 추정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세계 완성차 업계의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에 연구개발 핵심 역할을 하는 연구소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미래차 부품에 대한 새로운 수요창출 등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제조혁신기반과(☎051-888-4645) 또는, 한국기계연구원 부산기계기술연구센터(☎051-310-812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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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치의학 산업 중심도시…부산이 최적부산시는 2일 오후 2시 그랜드호텔에서 글로벌 치의학산업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포럼을 발족하고, 치과의료기관 및 연구소 등과의 업무협약식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서울·경기를 제외한 지역 중 제일 많은 치과의사 수, 10곳의 치의학 관련 대학 등 우수한 인력과 오스템임플란트, 디오 등 국내외 굴지의 치과기기업체 등의 기반을 갖추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치의학산업팀을 구성하여 디지털치의학 신기술 인재양성교육, 전시회 및 학술대회 지원, 연구개발과제 발굴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부산 치의학 기술연구 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첨단디지털 치의학 산업 육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치의학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의 오스템임플란트, 디오, 디디에스, 에스원바이오 등 의료기기 및 치과기자재업체, 대학, 병원, 연구소 등 각 분야 치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첨단디지털 치의학 발전 포럼'을 발족한다. 정기적으로 정부정책동향, 특허·인증 현황 등 최신이슈, 해외기업 기술개발 현황 등 정보를 공유하고 저명인사 초청 강의 및 토론 개최, 연구개발과제 공동 발굴 등 부산의 치의학 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이날 제1회 포럼에서는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김현철 원장이 ‘미래 치의학 산업 선도, 부산이 최적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부산테크노파크 김종호 책임연구원이 ‘첨단ICT융합 치의학산업육성 추진현황’에 대해 발표한다. 포럼과 동시에 진행되는 업무협약식에는 부산시와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부산대학교치과병원, 부산시치과의사회, 부산대학교치의생명과학연구소, 부산대학교첨단의료기기센터, 부산대학교치주질환신호네트워크연구센터 및 부산테크노파크가 함께하여 치의학 연구개발과 치과기기 제품화를 위한 공동 노력의 발판을 마련한다. 앞으로 부산시와 7개 기관은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 설립 추진 ▲치의학 기초연구와 산업화에 대한 포괄적 협력 ▲글로벌 치의학 산업 조성을 위한 정책기획 및 대정부 제안 ▲치의학 산업육성을 위한 연구과제 발굴 공동추진 등 치의학산업 육성과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을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발족한 포럼은 산·학·병·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대외적으로도 관심을 유도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포럼을 더욱 활성화하고 협약내용을 적극 추진하여 부산이 명실상부한 디지털치의학 산업의 중심 도시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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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자리창출 고용우수기업 공모대전시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고용우수기업 인증제에 참여할 ‘2019년 고용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일자리창출로 고용안정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선정해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으로, 관내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대상은 관내에 본사(주영업장, 주공장)가 소재하고 2년 이상 정상 가동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 간 일자리 증가율* 5% 이상이면서, 고용 증가 인원이 중기업은 5명, 소기업은 3명 이상인 기업이며, 대상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지역특화산업이다. 인증 대상기업은 서류와 현지실사 등을 통해 선정되며 신청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청년인력관리센터(☏ 042-719-8335)로 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서와, 기업별 2000만 원의 기업환경개선자금을 지원하며, 이 외에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국내?외 각종 박람회 참가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대전시 관계자는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에 재정적·행정적 인센티브를 부여해 민간부문 고용촉진을 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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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골목경제조성사업’스타트대구시는 지역의 풍부한 골목자원을 활용, 골목상권 활성화 및 관광자원화를 통한 경제효과 창출을 위해 ‘2019년 골목경제권 조성 사업’ 대상지 공모에 들어갔다. 시는 장기적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환경 변화, 정보화, 대형화, 가족중심 생활 트랜드 변화 등으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주된 영업공간인 골목상권을 살려서 상권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함이다.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은 골목으로 상징되는 단일상권에 상점이 밀집되어 있는 특화된 골목(거리), 음식테마거리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골목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스토리텔링 개발 등을 지원하는 융?복합의 다양한 경제 사업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성공모델사업(1개소)을 발굴하고, 연차별로 30개 이상 확산?추진 한다. 골목경제 민간전문가, 구?군, 상인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공동체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아울러 도시재생, 문화, 관광 등 사업과 연계 추진하여 사업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군에서는 상인조직, 도시문화기획단체와 ‘골목경제협의체’를 구성 후 지원 하고, 사업과 관련한 젠트리피케이션 발생에 대한 대책 마련 및 상인조직과 사업비 일부를 분담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http://www.daegu.go.kr)의「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또는 민생경제과(Tel : 803-4991)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홍석준 경제국장은 “골목경제권 조성 사업은 날로 쇠퇴하는 골목경제를 살리고 지역경제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성장도모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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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하동 섬진강두꺼비야시장 인증샷 이벤트경남 하동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하동공설시장 안에 있는 섬진강두꺼비야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통큰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시 두꺼비야시장을 방문한 뒤 대형 두꺼비 캐릭터조형물 앞에서 4명 이상 인증샷을 찍어 이메일(kimjiman12@korea.kr, avecnara@korea.kr)로 전송하면 된다. 군은 인증샷을 보낸 사진 중 가장 화목해 보이는 관내 10팀·관외 10팀 등 모두 20팀을 뽑아 하동시장번영회가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31일 군청 홈페이지(hadong.go.kr) 새소식란과 하동문화관광 홈페이지(tour.hadong.go.kr) 새소식란을 통해 발표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와 경제전략과 일자리창출담당부서(055-880-2192∼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군은 앞서 지난 3월 23일 하동공설시장 어시장 인근에 섬진강두꺼비야시장을 개장해 오는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시 야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하동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야시장에서는 대롱 치즈스틱, 재첩국, 베트남 요리, 타코야끼, 감자튀김, 핫도그, 매운닭발, 녹차 통닭, 전, 잡채, 순대, 회, 녹차 아이스크림, 도토리묵, 매실엑기스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제 액세서리, 한지공예품, 전통염색 등의 공예품도 구입할 수 있고, 사주명리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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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완도 수산물, 서울 나들이 행사 성황리 마쳐전남 완도군은 지난 26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수산물 서울 나들이’ 개장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한 이은철 하나로마트 양재점 지사장, 완도 금일 수협 서광재 조합장, 완도농협 김미남 조합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 및 협회장들이 참석했다.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몸속 미세먼지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완도 해조류 및 완도 수산물을 홍보 및 소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 전복, 광어를 비롯한 건어물, 완도자연그대로미(米), 비파 등 완도 대표 특산물을 5~4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 개장식에서는 식전 공연으로 ‘미세먼지에는 완도 수산물이 최고여!’라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특산품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두루두루 인기가 많았는데 특히 이번 행사에서 서울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던 품목은 해조류였다. 행사장을 찾은 한 서울 시민은 완도 특산물을 구입한 쇼핑백을 양손 가득 들고 “완도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접할 수 있어 좋고, 전복과 해조류가 건강에 좋은 건 알고 있었지만 특히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넉넉하게 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 초콜릿, 김 스낵, 해조류 국수 등 해조류 제품 시식 행사도 인기를 끌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에는 ‘알긴산’이라는 끈적끈적한 성분이 들어 있어 몸속 미세먼지나 중금속을 흡착해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완도산 해조류와 해조류를 먹고 자란 전복 등 청정바다 완도산 수산물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조류 및 완도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소비자들에게는 믿음을, 생산자에게는 희망을 주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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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수시 남면기독교연합회, 어려운 이웃 위해 111만 원 기부전남 여수시 남면기독교연합회(회장 주삼재 목사)가 지난 2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남면사무소(면장 류성식)에 111만 원을 기부했다. 남면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1일 권역별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나온 성도 250여 명의 헌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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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순천시 지하도상가(씨내몰) 점포 입점자 모집전남 순천시는 ‘청년과 소상공인들의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하도상가(씨내몰) 빈 점포 11개소에 대해 다음달 7일~8일까지 입점자를 공개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대상 점포는 청년창업점포 4개소, 뷰티·힐링관련 점포 4개소, 일반점포 3개소로 청년창업점포와 뷰티·힐링관련점포는 점포사용 제안서 평가를 통해 선정이 되며, 일반점포는 일반경쟁입찰로 선정할 계획이다. 청년창업점포는 만39세 이하의 성인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고 창업에 도전하려는 청년이 대상이며, 뷰티·힐링관련 점포는 뷰티·힐링·한방·조경 산업 및 트랜드를 반영한 상품이나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을 판매하는 점포가 대상이다. 일반점포는 시설변경이 없는 범위에서 의류, 신발, 잡화 등 품목 제한은 없으며, 일반경쟁입찰에 따라 가격제안서에 의한 최고가 낙찰자로 선정된다. 순천 지하도상가(씨내몰)는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위하여 최초 사용허가기간은 5년이며, 1회에 한하여 5년 이내에서 갱신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신청서, 사업계획(제안)서 등 제출서류를 순천시청 홈페이지(www.suncheon.go.kr/) 시정소식/ 고시/공고/ 공고문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여 5월 8일(수) 18시까지 지하도상가(씨내몰) 관리사무소로 방문하여 접수하고, 지하도상가(씨내몰) 입점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 749-447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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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시 과수 돌발해충 친환경방제 기술 보급전북 군산시가 최근 외국에서 유입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 등 ‘과수 돌발해충 친환경방제 신기술’보급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빛으로 유인해 방제하는 포획트랩과 돌발해충 유인제가 도포된 평판트랩으로 포살하는 친환경적 방제기술 시연이 이루어졌으며, 교육에 참석한 관내 과수 재배농가에게 친환경방제 자재가 배부됐다. 시는 병해충으로 인한 과수피해를 최소화하고 품질 좋은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 자두곰보병, 돌발해충방제에 국도비를 포함한 2300만원을 투입하여 68농가 62.4ha에 방제약제와 친환경자재를 무상 지원하고 방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는 중국 등 외국에서 유입되었으며 나무를 흡즙하여 직접피해를 주고 배설물로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품질을 저하시키고 있다”며, “알에서 약충이 깨어나오는 5월부터 철저히 방제를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