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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함평군, 자매도시 대표단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방문…자매결연 교류 ‘돈독’[함평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전남 함평군의 8개 자매결연 자치단체 대표단이 지난 4일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에 방문해 제46회 함평군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는 등 지자체 간 자매결연 교류를 더욱 돈독히 했다. 군에 따르면 장충남 남해군수, 김창규 제천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백동현 대구 수성구 부구청장, 안국현 의성 부군수, 이문규 안양시 동안구청장, 정연욱 서울 강북구 행정안전국장, 류병양 광주 남구 자치행정국장이 이끄는 함평군 자매결연 8개 지자체 대표단이 이날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함평군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함평군에서 ‘자매결연 자치단체의 날’ 초청에 따른 축제 행사 교류와 함께 여러 공동 관심 사항에 대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행사 이후 오찬을 가지며 상호 우호 관계 증진과 함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으며, 오후에는 함평엑스포공원을 방문해 더욱 새로워진 함평나비대축제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자매도시 대표단의 나비대축제 방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지자체 간 교류의 폭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자체 상생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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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중대재해 예방 등 안전·보건 의무 강화”[무안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7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만큼 각별한 관심을 갖고 각 실국에서 소관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어 “최근 도내에서도 중대재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지자체 차원에서도 안전·보건 의무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교육도 중요하지만 공사 전 사전 안전 점검과 그에 따른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며 “시군과 협조를 통해 철저한 교육과 안전 점검을 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영록 지사는 또 “정부가 의대 증원 발표 관련 수요 조사를 반영해 이달 말까지 대입 전형 시행 계획이 마련될 걸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난 1일 정부에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정원을 대입 전형 시행 계획 과정에서 200명 배정을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지사는 “전남도, 목포대와 순천대, 순천시와 목포시, 국회의원, 국회의원 당선자, 도의회 및 시군의회, 도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12일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협력을 위해 공동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국고 확보 총력도 당부했다. “5월 부처에서 예산안이 확정 돼 기획재정부로 요청이 되기 때문에 다양한 현안이 있지만 분야별로 예산을 잘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중요한 사업 뿐 아니라 타당성조사 과정에 있는 사업들도 예산 확보까지 이어지도록 해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대해선 “무안국제공항은 전남도 전체의 국제공항이며 광주의 관문이자 더 넓게는 충청권까지도 포괄할 수 있는 서남권 거점 공항이라는 점에 포커스를 맞춰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들어 무안공항 이용객 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무안공항 KTX 역사가 완공되고 이를 기점으로 이용객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도록 밑바탕을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며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대책과 지원책을 함께 마련하고, 최근 협약을 한 무안공항 활성화 협의체를 기존 6개 시군이 아닌 22개 모든 시군이 함께하도록 해달라”고 독려했다. 글로컬대학30 관련, “지난해 순천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지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예비 지정된 목포대와 동신대 연합이 본 지정되도록 실행 및 지원 계획 등 다함 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관련해선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지난해 전국 체전의 성공 모델을 기준 삼아 더욱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전남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보여줘야 한다”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 부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외에도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준비 철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 많은 시군 지정 노력 등을 지시하고, 정부 합동평가 1위 등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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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안, 제9회 신안 섬 갯벌 낙지축제 개최[신안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전남 신안군 섬 낙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국)는 오는 5월 18일과 19일, 2일 동안 압해읍 송공항 일원에서 제9회 섬 낙지축제를 개최한다. 이곳은 시원한 바다와 천사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다. 신안수협 송공위판장의 낙지 위판고는 지난 2021년 67억 원, 2022년 85억 원, 2023년 80억 원을 기록했다. 신안군은 신안수협 송공위판장 시설물 건립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낙지 금어기(6월 21일- 7월 20일) 직전 방류를 진행하고, 방류 후 해당 갯벌에서의 어미낙지 포획을 금지하는 등 방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또한, 갯벌낙지맨손어업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을 추진하였고(2018년 제6호로 지정), 맨손낙지잡이기술의 보전과 유지를 위해 낙지장인선발대회를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2명의 인원을 선발하여 기술장려금 400만 원을 2년 동안 지급할 계획이다. 제9회 섬낙지축제는 낙지를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방문객 장기자랑 등의 이벤트로 구성되었고 방문객들은 낙지연포탕, 낙지호롱, 갈낙탕 등 음식을 통해 신안 갯벌낙지의 부드럽고 쫄깃함을 맛보고, 인근 분재공원 방문을 통해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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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2차생장·매실 저온피해, 농업재해로 인정[무안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전라남도는 잦은 강우와 일조량 감소 등에 따른 마늘 2차생장(벌마늘) 피해와 매실 저온피해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농업재해 인정을 건의한 것이 반영돼 오는 13일까지 피해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2~3월 평년보다 49% 늘어난 잦은 강우, 평년보다 24% 줄어든 일조량 부족 등으로 마늘 2차 생장 발생률이 평년(2% 내외)보다 높은 30~40%정도가 발생했다. 또 2월 저온(최저 –8.5℃)으로 매실의 수정 불량, 꽃잎 고사 등에 따른 착과 불량이 30~50%정도 발생했다. 매실 개화기 한계온도는 –2.2℃다.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는 농업경영체증명서와 피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갖춰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피해 신고를 하면 된다. 피해 접수를 받은 읍면동에서는 피해 농가, 마을 이장 등과 합동으로 피해 현장을 방문해 조사한다. 복구비는 피해 정도에 따라 1ha(3천 평) 기준 농약대 평균 250만 원, 대파대 550만 원을 지원한다. 피해율에 따라 50% 이상 농가에는 생계비와 농업정책자금(농축산경영자금 등)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 재해대책 경영자금 융자 지원, 고교생 학자금 감면 등도 이뤄진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피해 농가가 빠짐없이 신고해 조사에 누락되지 않길 바란다”며 “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농협에 재해보험금을 청구하도록 함께 홍보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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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성군, 나주시‧화순‧담양군과 전남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 공동건의[장성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전남 장성군과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자치단체장이 1일 간담회를 갖고 전남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정부에 건의했다. 공동건의문 서명 및 발표에 나선 김한종 장성군수와 윤병태 나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구복규 화순군수는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도입 초기에는 대도시의 무분별한 팽창을 막는 등 도움을 줬지만, 오늘날에는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 요소”라고 짚었다. 수도권 중심의 성장주도 정책으로 지역 격차가 심화된 현 상황에서 개발제한구역 유지가 지역 소멸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국토의 2/3가 산지인 점을 감안하면, 개발제한구역 지정이 자연 보호에 끼치는 영향 역시 크지 않다고도 봤다. 현재 전라남도 개발제한구역 규모는 총 267㎢로 이 가운데 장성군이 79㎢, 나주시 39㎢, 담양군 108㎢, 화순군 41㎢를 차지하고 있다. 4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지난 2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제도 개선안이 발표됐지만, 누적된 피해를 보듬고 지방 소멸을 방지하기에는 미흡하다는 것이 지역민 의견”이라며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건의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2월 21일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제도 개선안에 따르면, 국무회의를 거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 추진 사업의 경우, 사업 총량을 사용하지 않고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할 수 있다. 단, 지자체 추진 사업으로 국한하고, 일부 환경평가 상위등급 면적을 신규 개발제한구역으로 대체 지정해야 한다는 데서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4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균형 발전만이 굳건한 국력의 초석이 되리라 믿는다”며 “지역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시군민의 염원인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 전남권 4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이날 발표한 공동건의문을 대통령실과 국토교통부에 조속히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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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영화감독 김한민 초청 토크콘서트 개최[무안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은 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이순신을 사랑한 영화감독 김한민씨를 초청해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김한민 감독은 이날 토크콘서트에서 ‘이순신과 시대정신’을 주제로 이순신 장군의 삶과 그가 보여준 리더십, 그리고 시대를 넘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義) 정신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했다. 김 감독은 특히 그가 연출한 ‘명량’, ‘한산’, ‘노량’ 등의 작품을 소개하며, 이순신 장군이 남긴 역사적 위업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는지 중점을 두고 소통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순신 장군이 남긴 역사 문화적 가치는 우리가 직면한 전남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의 장을 여는데 큰 영감이 됐다.”면서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나눈 이야기들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에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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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구첨단2동, ‘복지+건강 통합 상담소’ 운영[광주 와리스뉴스]나두현 기자= 광주 광산구 첨단2동(동장 조경두)은 1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 잠재적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건강 통합(원스톱)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담소에선 이날 주민 15명에게 맞춤형 복지‧건강상담을 제공했다. 첨단2동은 선제적 위기가구 발굴과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매월 한 주간을 정해 다양한 장소에서 건강상담과 복지서비스 정보를 안내하는 ‘건강드림 주간’도 추진한다. 광산구 보건소, 더불어락노인복지관 프로그램 등과 연계한 맞춤형 공공‧민간 서비스 지원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조경두 첨단2동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에게 복지‧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촘촘한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겠다”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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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국 시장 개척으로 13만 달러 수출협약[무안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전라남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지원단과 함께 4월 26일까지 5일간 중국 상하이, 베이징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324만 달러 수출 상담과, 3건 13만 달러의 수출협약(MOU)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중동발 전쟁 확산 우려, 주요국 긴축재정 등에 따른 국제적 경기침체 위기 속에서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가인 중국에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김, 유자차, 해조류 가공품, 소스류 등 농수산식품 9개 사, 화장품 1개 사를 파견했다. 이들 기업은 135개 현지 바이어와 총 324만 달러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지너스인터네셔널은 미백크림 화장품을 상하이에서 5만 달러, 베이징에서 3만 달러 등 총 8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했다. 해미푸드는 해초면을 베이징 바이어와 5만 달러 규모 수출협약을 했다. 또 바다명가와 대륙식품, 완도맘, 완도바다에서는 김, 전복, 해조류 가공품을,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과 녹차원에서는 녹차, 유자차를, ㈜해청정은 해조류 국수면을, 매일식품은 라면, 소스류 등을 출품해 중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상하이 무역관은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한국 우수상품 샘플 전시회와 왕홍 인플루언서 누리소통망(SNS) 홍보 판촉 행사 등을 연계해 효과를 극대화 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중국은 매년 5% 이상의 경제성장률은 달성하는 거대 소비 시장이다.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기조로 하반기부터는 투자와 소비가 회복될 전망”이라며 “중국 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수출 확대로 연결되도록 지역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중국 수출상담회에는 전남과 전북에서 각각 10개 기업씩 총 20개 수출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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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주시, 2024년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교육[나주 와리스뉴스]나용철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달 30일 자율방재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교육 및 드론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상 기후가 일상화된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재난재해 위험에 대비해 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 현장에서는 재난재해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드론 봉사단’ 발대식도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나주시 드론 봉사단은 자율방재단원 중 드론 자격증을 보유한 재능기부자 9명이 재난재해 및 축제 현장 등에서 드론을 이용해 안전, 환경보호, 화재예방, 유해환경 감시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국지역자율방재단 정용득 사무총장을 초청한 이번 교육은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 재난‧재해 대응 방법 등 현장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활동 중 발생되는 문제와 궁금점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원진 간담회에서는 자율방재단 활동 중 발생한 애로사항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듣고 재난 예찰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일상화된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 안녕을 위해 자율방재단원분들이 흘려주신 땀방울과 숨은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함께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나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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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군, 청렴마인드셋 퍼포먼스로 청렴 의지 다져[무안 와리스뉴스]남상우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달 30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한 청렴마인드셋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 퍼포먼스는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 무안을 건설하기 위해 공직사회를 구성하는 공직자 개개인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여 내부 결속을 다지고, 조직문화를 쇄신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무안을 만들고자 진행됐다. 청렴 퍼포먼스에서는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이 각자의 청렴 다짐을 담은 청렴피켓을 높이 들어 올리고 ‘함께 지킨 청렴문화, 함께 누릴 행복무안’이라는 청렴 구호를 외침으로써 청렴 실천 의지를 굳게 다졌다. 김산 군수는 “무안군 공직자 모두가 오늘의 청렴 다짐을 마음에 새기고 업무에 임하여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복무안 건설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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