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家 3세 신유열, 日 계열사 입사…"父 신동빈 이어 경영수업 본격화"
롯데家 3세 신유열, 日 계열사 입사…"父 신동빈 이어 경영수업 본격화"
  • 와리스뉴스
  • 승인 2020.10.2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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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유열씨(왼쪽)가 부인 아야 시게미츠씨와의 2014년 코스타리카 여행 중 찍은 사진.(신유열씨 페이스북 캡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씨(34)가 일본 롯데 계열사에 입사하며 본격적인 후계 수업을 시작했다.

2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유열씨는 최근 일본 롯데에 입사해 근무 중이다. 부서와 직책은 알려지지 않았다.

1986년생인 유열씨는 일본 게이오대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았다. 이후 노무라증권 싱가포르 지점 등에서 근무해오다 최근 일본 롯데에 합류했다.

재계에서는 유열씨가 본격적인 경영승계를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신 회장도 컬럼비아대에서 MBA를 받은 후 노무라증권 런던지점을 거쳐 만 33세부터 롯데그룹에 입사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많지만, 경영수업을 시작한 것으로 봐도 된다"며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을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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