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마을주택관리소 올해 15개 새롭게 열어
인천시, 마을주택관리소 올해 15개 새롭게 열어
  • 박병규 기자
  • 승인 2020.09.0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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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주택도 아파트처럼, 주민 거점공간으로
찾아가는 집수리·공구대여·무인택배서비스 등 사업 다양

인천광역시는 원도심 저층주거지역에서 마을 주민을 위한 관리사무소 역할을 담당하는 마을주택관리소를 코로나19 속에서도 올해 15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마을주택관리소는 2015년 운영 개시 이래 2019년부터 활성화 계획을 꾸준하게 추진할 결과, 2019년 8개소 개소에 이어 올해에는 15개소가 새롭게 열어 9개 군·구 총 28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는 당초 목표인 2022년 20개소를 훨씬 뛰어넘는 결과다.

이와 같은 성과는 작년부터 마을주택관리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정, 관계자 워크숍 개최, 종합운영계획 수립 및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 수행, 운영 개선 계획 등을 지속적으로 수립 추진하고 모니터링 및 주민만족도 등을 실시 반영한 결과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유행 및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일상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원도심 곳곳에서 15개소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시는 하반기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안전수칙에 합당하게 집합활동 및 교육 등을 지양하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생활공구 대여, 무인택배서비스 등에 역점을 두고 원도심 주거환경개선 및 정주여건 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

김정호 시 주거재생과장은 “원도심 저층주거지역의 28개소 마을주택관리소가 마을을 지키는 동네목수 등의 역할을 담당하여 지역맞춤 서비스 제공과 원도심 활성화의 주역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1년에도 운영사업 다각화와 홍보활동 등을 더욱 강화하고 활성화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양적성장과 더불어 내실운영을 다져나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이 늘어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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