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아마존 운영사와 농수산 1000만 달러 수출 협약
전남도, 아마존 운영사와 농수산 1000만 달러 수출 협약
  • 와리스뉴스
  • 승인 2020.08.03 16: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도는 3일 아마존 운영사와 농수산식품 1000만 달러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3일 미국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 운영사인 Kreassive LLC와 농수산식품 100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Sean Chang(션장) 크리에이시브 대표, 도내 수출기업인 장현순 네시피F&B 대표, 김남욱 해남고구마식품 주식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크리에이시브'는 2014년 미국 LA에 설립돼 아마존 등 온라인 쇼핑몰 판매대행을 담당하고 있다. 영국과 중국에도 지사를 두고 연 3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국내 파트너 기업은 정관장과 화이트스톤, LG생활건강 등이다.

이번 협약은 아마존 등 온·오프라인 판로를 활용, 향후 2년간 전남지역 농수산식품 1000만 달러를 수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크리에이시브는 농수산식품 수출 증대를 위해 전남도내 수출기업 컨설팅과 제품 현지화 지원 등에 주력한다. 전남도는 협약이 실제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도는 아마존 브랜드관 개설을 위해 지난해 11월 미국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신청, 지난 6월 최종 승인을 받았다. 브랜드관은 지난 7월 4일 개관, 판매에 들어갔으며 현재 32개사 52품목이 입점 돼 k-푸드 열풍에 기여하고 있다.

션장 크리에이시브 대표는 "이번 방문으로 전남도와 시군 수출기업들의 열의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아마존 전남도 브랜드관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도내 수출기업들이 미국 아마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션장 대표가 많은 도움을 줘 전남도 브랜드관 수출 1000만 달러 달성을 꼭 이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