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전통시장도 '총 출동'…최대 40% 할인 판매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전통시장도 '총 출동'…최대 40% 할인 판매
  • 와리스뉴스
  • 승인 2020.06.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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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종합시장이 장을 보러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동행세일)에 전국 633곳 전통시장과 상점가(이하 전통시장)도 동참한다.

전통시장은 정부의 지원 하에 온라인쇼핑몰, 라이브커머스 등 사회적 거리두기 속 비대면 판매를 병행하며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행사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세일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전통시장 구매 촉진을 위해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우체국전통시장, 온누리전통시장 등 8개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 총 1210개 점포가 10~40% 할인 판매를 한다. 젊은이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가득찬 청년상인 제품 100개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 구매 금액대별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페이백 행사와 현장 경품 행사를 통해 시장을 찾는 고객의 장바구니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유통업계에서 각광 받는 라이브커머스가 전통시장에서도 진행된다. 라이브커머스란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상품을 소개하며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이다.

기존 전통시장은 대면 거래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비대면 거래 확산에 따라 서울 남대문시장, 부산 괴정골목시장, 대구 서문시장 등 6개 시장이 라이브커머스에 도전한다. 해당 영상은 '가치삽시다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전통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한 후 구매 영수증과 직접 요리한 음식을 '시장愛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평가를 통해 브랜드K 자이글(조리기구)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중기부는 각종 행사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장보기에 나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생활속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키면서 문화공연 등 고객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프로그램은 최소화했다. 공연 시에는 2m 안전거리를 두고 진행한다.

박영선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전통시장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들에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서민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에 생기가 돌고 나비의 날갯짓처럼 내수가 살 수 있다"며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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