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양향자·최회용·박시종 예비후보 '적격' 추가
민주당, 광주 양향자·최회용·박시종 예비후보 '적격' 추가
  • 와리스뉴스
  • 승인 2019.12.18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적격 판정자 총 277명으로 늘어…"전남 7명 포함 미판정 33명 계속 심사"

더불어민주당의 21대 총선 예비후보자 1차 검증에서 광주지역 3명의 후보가 추가로 '적격' 판정을 받았다. 18일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5차 전체회의에서 10명의 적격 대상자를 추가로 확정했다.

광주에서는 Δ서구을 양향자·최회용 Δ광산구을 박시종 후보 등 3명이 적격 대상자 추가명단에 포함됐다. 민주당의 1차 검증 대상자는 총 310명으로 총 277명이 '적격'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3명은 '계속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는 3명이 추가되며 예비후보자 검증을 신청한 16명 전원이 '적격 판정'을 받았다. 전남은 27명 중 7명이 '계속 심사' 대상자로 남아 있다.

대상자는 Δ목포의 배종호 세한대 교수 Δ여수갑 주철현 전 여수시장 Δ여수을 김순빈 전 여수시부의장 Δ순천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Δ나주·화순 신정훈 전 의원 Δ광양·곡성·구례 신홍섭 전 전남도의원 Δ고흥·보성·장흥·강진 박병종 전 고흥군수 등이다.

민주당은 해당 인사들이 계속심사 대상으로 분류된 이유는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18일 검증위에 따르면 추가 적격 판정자는 양향자(광주 서구을)·유영진(부산 진구을)·박시종(광주 광산구을)·최회용(광주 서구을)·조택상(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조신(경기 성남시중원구)·오중근(경기 평택을)·유용환(경기 포천시가평군)·이회수(경기 김포시을)·홍영두(경남 통영시고성군) 등 총 10명이다.

이에 따라 전체 접수자 310명 가운데 적격 판정자는 277명으로 늘었다. 미판정자는 33명이다. 검증위는 "미판정자에 대해서는 계속 심사 예정"이라고 전했다.

검증위는 전날 4차 회의 기준 적격 판정자 267명 명단을 공개한 바 있다. 심재권(서울 강동을)·박범계(대전 서을)·기동민(서울 성북을)·김종민(충남 논산·계룡·금산)·윤준호(부산 해운대을)·전재수(부산 북강서갑) 의원 등 현역의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김교흥(인천 서갑)·김성곤(서울 강남갑)·김성주(전북 전주병)·김춘진(전북 김제·부안)·김현(경기 안산단원갑)·배재정(부산 사상)·서갑원(전남 순천)·오영식(서울 강북갑)·유기홍(서울 관악갑)·이강래(전북 남원·임실·순창)·정청래(서울 마포을)·진성준(서울 강서을) 전 의원 등도 포함됐다.

특히,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경기 성남중원),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서울 양천을), 정태호 전 일자리수석(서울 관악을), 한병도 전 정무수석(전북 익산을),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충남 공주·부여·청양), 권혁기 전 청와대 춘추관장(서울 용산) 등 청와대 출신 인사들도 대거 이름을 올렸다.

다수의 전직 기초단체장들도 적격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김영배 전 성북구청장(서울 성북갑),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서울 관악을), 이해식 전 강동구청장(서울 강동을), 박우섭 전 인천 남구청장(인천 미추홀을), 민형배 전 광주 광산구청장(광주 광산을), 김만수 전 부천시장(경기 부천오정), 유영록 전 김포시장(경기 김포갑), 양기대 전 광명시장(경기 광명을), 최성 전 고양시장(경기 고양을), 복기왕 전 아산시장(충남 아산갑), 노관규 전 순천시장(전남 순천) 등이 적격 판정을 받았다.

검증위는 지난 2일 1차 회의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총 다섯 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하지만 보류 판정을 받은 일부 후보들에게는 출석 소명과 범죄경력에 대한 판결문 제출, 소명서나 입장문 제출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향후 진행될 예비후보자 등록을 위한 2차 공모부터는 현역 국회의원도 포함되며, 1차에서 보류된 후보들도 함께 심사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