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4세대 방사광가속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선도기술개발 기업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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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4세대 방사광가속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선도기술개발 기업 한자리


충북테크노파크, 4세대 방사광가속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선도기술개발 기업 한자리.jpg


[충북 와리스뉴스] 김병운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올해 방사광가속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해로서 관련 원천기술 확보와 주요부품의 국산화 견인을 위하여 ‘2022년 가속기장치 선도기술개발 전략회의’를 충북테크노파크 컨퍼런스룸에서 12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충청북도, 충북테크노파크, R&D 주관․참여기업 관계자 등 1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고정밀 자기장 측정, 광자 빔, 고주파 관련 장비 국산화 등 기술개발 방향 △기업 간 기술정보교류 △사업비관리 교육 △사업운영 개선방안 등 향후 사업운영 및 성과확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재)충북테크노파크 노근호 원장은 “가속기장치 관련 기업의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술개발은 방사광가속기 구축의 핵심 성공요인(Key Success Factor)으로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TP는 4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 관련 사업화연계기술개발 촉진 및 국내외 경쟁이 과열되는 이차전지산업의 지속성장발전을 위하여 충청권 메가시티 차원의 대중소기업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다가오는 5월 19일 ‘방사광가속기 및 이차전지 기술설명회’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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