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각화농산물시장, 유통거래 질서 확립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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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각화농산물시장, 유통거래 질서 확립 나서

매일 도매시장 내 불법행위 지도·단속 활동 실시


사진_각화농산물시장 유통거래 지도 단속.jpg

 

[광주 와리스뉴스] 박병규 기자= 중앙도매시장인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공영도매시장을 만들기 위해서 올바른 유통·거래 질서 확립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은 지난달 19일부터 매일 오전 9시 관리사무소장과 담당공무원이 경매장 및 잔품처리장 등 도매시장 곳곳을 돌며 거래질서 문란 행위, 비상장 농산물 거래행위,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등에 대한 지도·단속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 반입물량이 증가하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시장 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성현 관리사무소장은 “호남 유일의 중앙도매시장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유통·거래 질서 지도·단속을 실시해 농산물 유통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겠다”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고 다시 찾는 중앙도매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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