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와리스뉴스] 박병규 기자= “언제든지 연락만 주면 달려가겠습니다. 어르신들의 복지를 책임지겠습니다. 저희 나주한국요양원 찾아가는 현장상담센터를 운영해 어르신들의 장기요양인정 등급신청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정치인에서 사회복지인으로 변신한 김상봉 나주한국요양원장의 말이다.

 

나주버스터미널 부근에서 나주한국병원의 간판만 보다가 어쩌다가 본 ‘나주한국요양원’ 요양원 이름이 낯설다. 나주한국병원이 나주한국의원과 나주한국요양원으로 새롭게 개원했다고 한다.

 

나주한국요양원에는 나주에서 도의원을 했던 김상봉 전도의원이 사회복지사 1급과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나주한국요양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정치인에서 사회복지인으로 사는 모습은 어떨까하는 마음으로 갔다.

 

김상봉 요양원장을 도의원을 하던 시절에 얼굴을 보고 거의 20여년의 시간이 흐른 뒤라서인지 반가웠다.

 

김 원장은 “요양원의 일은 아니지만 장기요양인정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현장상담 센터를 운영해 장기요양인정 신청을 도와드릴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달 말부터는 5일장을 찾아 현장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통하는 나주한국요양원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 원장은 “요양보호사 1명이 어르신 2.5명을 보호하며, 전문 인력이 어르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작업치료를 해드리고 있다”며 “아침에 하는 체조와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신나고 즐거운 요양원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주한국요양원에서 바라본 금성산 전경

 

나주한국요양원에서 바라본 혁신도시방향 전경

 

 

나주한국요양원은 밝고 산뜻한 인테리어, 넓은 실내 공간, 최신식 설비시설을 갖춘 91인 정원의 요양시설이다. 모든 생활시설에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으며, 식사, 이미용, 위생목욕, 배뇨배변, 구강, 생활환경, 잠자리, 간호와 의료, 정서 등을 관리해 주면, 특별침실을 운영하고 있다.

 

나주한국요양원은 협력의료기관인 나주한국의원이 요양원 1층에 위치해 있어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1차 한국의원이 2차로 나주종합병원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양원은 장기요양등급을 받아야만 시설 입소가 가능하며, 일상생활 기능훈련, 인지 및 시지각 기능훈련, 인지정서지원, 생활체조 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여가프로그램, 행사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입퇴소는 언제나 가능하며, 보호자의 동의하에 외출외박은 가능하며 오전9시에서 저녁8시까지다. 면회는 면회실에서 오전9시부터 저녁8시까지 자유롭게 1시간이내 가능하다.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로 인하여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지요?

 

부모님께 효도하는 최고의 방법! 가족 모두를 위한 최고의 선택! 최고급 시설을 자랑하는 나주한국요양원장 김상봉입니다

 

나주한국요양원은 나주터미널 뽀짝 옆(도보 2분거리)에 자리 잡은 나주한국병원을 깨끗하고 쾌적한 넓을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최고급 시설로 나주한국의원과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나주한국요양원에서는 어르신을 찾아가는 현장상담센터를 운영합니다. 연락을 주시면 어르신이 계시는 곳이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진심을 다해 장기요양인정(등급) 안내 및 신청 도움과 요양원 입소 안내 등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상봉(사회복지사1급/전 도의원/경영학박사) 올림.

연락처 : 010-3616-3030 / 061-330-9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