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서울 동북부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창동61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동안 K-POP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POP 댄스 페스티벌은 플랫폼창동61 개장 이래 금년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댄스 축제이다.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서울시 주최 및 주관으로 플랫폼 창동61, 어반댄스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등이 협력하여 차세대 K-POP 댄스 아티스트 발굴도 진행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운영위원은 호서예전 전임교수 최인영 예술감독,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사의 안무 ...
서울시가 중장년층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창업지원에 나선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50+세대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 공유사무실을 재정비하고 2일부터 22일까지 추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11월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2017년 신규 창업자 중 66%가 40~6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부·중부·남부 등 3개 캠퍼스 내에 공유사무실을 마련하고 창업 및 단체설립 등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50+세...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주민 역량강화와 재생사업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신규 희망지 사업 대상지로, ▲종로구 사직?효자·청운동 일대 ▲중랑구 망우본동 일대 ▲광진구 자양4동 일대 ▲양천구 목3동 일대 ▲강서구 공항동 일대 등 총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향후 도시재생 사업 추진 역량 등을 평가해 주거지재생 사업지로 선정될 예정이다. 희망지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효과적으로 도시재생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사업으로 ‘16년부터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
서울시 동대문구가 소규모 일반음식점의 ‘신분증 감별기’ 구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미성년자가 술자리에 합석을 했음에도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술을 실제로 마셨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영업주에게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옴에 따라,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대문구가 발 빠르게 움직인 것이다. (동대문구청 제공) ‘신분증 감별기’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의 재질, 성명, 생년월일 등을 스캔해 신분증의 진위 여부를 가리는 기기...
서울대공원은 가족친화형 생활야구 테마공원인 ‘서울대공원 야구장’ 2면을 조성 완료하고 4월 6일부터 하반기 본격 운영 전까지 시민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공원 야구장은 전문 야구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으로, 성인구장 1면과 리틀야구장 1면 총 2면이 우선 조성 완료 되었다. 성인구장은 생활야구를 즐기는 여성 동호인과 리틀야구인을 위한 전용구장으로 활용되며, 리틀야구장은 연식구(티볼,연식경기)전용으로 운영된다. 순수야구를 즐기는 여성...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 D-100일을 앞두고 서울 용산역에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달이 조형물이 세워졌다. 광주광역시와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광주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전국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2일 오후 KTX 용산역 광장에서 대회 마스코트인 ‘수리’와 ‘달이’ 대형 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
서울시 청계천에 모인 행운의 동전이 서울의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장학금과 유니세프 성금으로 전달되어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꿈 디딤돌로 쓰이게 된다. 서울시는 2018년 1년간 청계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을 모아 26일 서울장학재단에 3천만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외국환 1만5천점을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청계천 관리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서울시설공단은 26일 오후 3시에 청계천 팔석담에서 서울장학재단 및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 2천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외국인 대상 바가지요금 등 택시 불법영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첫 관문인 인천·김포공항 단속을 월 1회에서 주 2회 이상 주·야간으로 대폭 늘리고, 서울지방경찰청(관광경찰대), 한국공항공사 등과 불법운행 의심 운전자 정보 등을 사전 공유해 단속 실효성을 높인다. 서울시는 인천공항과 협업하여 외국인관광객 대상 부당요금징수 차량을 입차 제한을 하고 있다. 한번만 행정처분 받아도 60일간 인천공항 내 영업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