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9년 자치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구로구가 ‘대상’을 차지하고, 동대문·영등포·서초구가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시는 20일 시상식을 개최해 이들 4개구를 포함, 우수 7(서대문·관악·성동·동작·은평·도봉·노원), 장려 2(금천·중랑), 특수사업 2(마포·성동) 등 13개 자치구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한다. 시는 201...
서울시는 오는 6일, 서울역사박물관(1층 야주개홀)에서 '건축자산 가치 발굴 및 지역재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오래된 장소와 공간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건축물의 원형 또는 일부를 활용하여 새로운 공간으로 변화시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도시명소화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다. 서울의 북촌, 서촌, 익선동, 성수동 등에서도 한옥 등 근·현대 건축물과 옛 골목길 등을 살린 지역재생과 문화복합공간으로 조성되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한옥 등 건축...
서울 동작구가 오는 연말까지 가정·학교 밖 위기 청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청년 진로탐색 도우미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청년 진로탐색 도우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민참여예산·구비 7천 5백만원을 편성하고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선다. 대상은 관내 만 15세~24세 미만 청년이며 관내 일반고, 특성화고, 청소년 시설 및 관련부서, 경찰서 등의 협조를 받아 위기 청년 60명을 발굴할 계획이다. ...
서울시는 그간 봄엔 봄꽃 길, 가을엔 단풍길로 서울의 사계절 매력을 전해온 데 이어, 이번엔 무더위를 피하는 시원한 나무 그늘이 가득한 ‘서울 여름 녹음길 220선’ 을 선정·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에 있는 공원, 가로변, 하천변, 아파트 사잇길 등 잎이 무성한 나무를 통해 시원한 그늘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한 ‘서울 여름 녹음길’은 총 220개소, 길이는 서울에서 평양까지의 거리를 웃도는 225㎞에 달한다. 석촌호수 (서울시 제공) 장소...
서울 동작구가 오는 8월까지 관내 상인, 수험생, 직장인, 주민 등을 대상으로 ‘노량진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노량진 특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노량진 수산시장, 학원가, 사육신공원 등이 위치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평생교육으로 대상별 학습 수요를 고려해 맞춤형 강좌로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전문가 양성과정 ▲노량진 상인대학 ▲노량진 청년스쿨로 꾸며졌다. 먼저 오는 11일부터 실시되는 전문가 양성과정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