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21세기 여성발전협의회(회장 이건숙) 25명이 지난12일 반남면 상대회관에서 11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노인 10명을 초대해생신상을 대접했다.
전남 해남군은 제6회 땅끝 솔로탈출 여행을 오는 11월 16일에 개최한다. 광주 및 전남도내 미혼남녀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흥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1박 2일동안 인연 만들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여행에서는 나선희 스피치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초청하여「마음을 얻고 싶다면, 따뜻하게 표현하라」는 주제로 연애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로테이션 미팅, 커플게임, 대흥사 나들이, 최종 커플 결정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해남군은 미혼 남녀의 결혼 기피와 만혼...
전남 나주시는 지난 10월 한 달 간 관내 초등학교 4개소를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으로 구성된 ‘들썩 들썩 학교 가는 길’ 사업을 추진, 미래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들썩 들썩 학교 가는 길’ 문화 공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19년 문화가 있는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클래식과 국악, 힙합과 댄스 장르를 접목시킨 색다른 문화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 8일 문평초, 30일 다도초에서는 ‘힙합과 댄스&rsqu...
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31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 에 한국현대미술과 과학예술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미술과 과학의 동향을 활발히 연구하는 전문가를 초청하며, 예술을 어렵고 난해하게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한국현대미술 강연은 다양한 키워드로 한국미술의 가치와 면모를 다룬다. 총 6회로 진행되는 강연의 주제는 ▲ 20세기 한국화의 역사(김달진, 김달진미술연구소 소장, 10.31) ▲ 한국 비엔날레(황석권, 월간미술 편집장, 11.7) ▲ 미학과 미술(박일호, 이화여대 교수, 11.14) ...
올 가을 목포를 낭만으로 물들였던 ‘낭만항구 목포 버스킹’이 이번 주말 근대역사관과 북항노을공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무대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오는 26일은 근대역사관1관 옆 어린이 공원에서 ‘흥겨운 국악공연 빛담 정산국악원, ‘감미로운 보컬 정옥례’ 공연이 펼쳐진다. 27일에는 오후 3시 부터 북항 노을공원 중앙무대에서 ‘재밌는 인형극단 푸른고래(찾아가는 감성 인형극 비비각시)’를 시작으로 ‘신명나는...
노에 윙 주한 필리핀 대사가 지난17일, 2019년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후, 전남 나주시 교동에 있는 나주 성모경당을 방문했다.
제12회 청남대 ‘국화축제’가 ‘국향(菊香)의 매혹, 춤추는 단풍(丹楓)’이라는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11월 10일까지 23일간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대통령별장 청남대에서 개최된다. 청남대는 올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16주년이(2003.4.18. 개방) 되었으며, 현재까지 1,2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3회나 선정되며 전 국민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충북도는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통령 테마 관광명소에...
전남 장성 황룡강 문화대교 인근에 아름다운 ‘꽃 융단’이 깔렸다.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를 위해 조성된 오색정원 백일홍이 절정을 이루면서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폐막한 노란꽃잔치는 태풍으로 인한 기간 단축에도 불구하고 100만여 명이 넘는 방문이 이어졌다. 장성군은 20일까지 가을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갖는다.
고 김광석의 노래를 소재로 한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오는 30일 장흥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30일 오후 7시에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김광석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노래하는 어쿠스틱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장흥문화예술회관 자체기획공연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뮤지컬은 제18회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밴드‘바람’ 멤버들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꿈과, 사랑, 우정, 군대, 취직, 결혼, 육아 등 현실적인 문제와의 갈등 속에 밴드를 접고 ...
전라남도 나주시가 개최한 제5회 ‘2019대한민국 마한문화제’가 13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폐막행사를 끝으로 3일 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는 ‘마한! 나주의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진행된 폐막식을 통해 이번 3일 간의 축제 여정을 되돌아보고, 마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마한인의 후예는 ‘나주인’이라는 것을 확고히 인식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폐막식에서 “3일 간 이른 오전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마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