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에 대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정치인 간에 설전이 오고 간다. 자신들의 정치적 입장에 따라서 그런 것 같다. 여기까지는 뭐 정치인들이 하는 이야기니…. 머 하고 넘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과 특히 최지현 광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문평천 범람이 죽산보 때문이라는 방송 인터뷰를 보면서 이글을 올린다.... 4대강 사업을 영산강 준설과 주변의 저수지 숭상사업, 영산강변에 만든 저류지 그리고 강준설사업, 영산강 따라 조성된 자전거도로와 논란의 중심에 있는 죽산보와 승천보 사업이 영산강에 이뤄진 ...
전남 나주시 다시면 문평천이 범람하고 있다. 다시면에서 영산강 강변도로를 개설하면서 문평천이 범람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나주시에 건의 하고 전남도에서 정부에 건의했으나, 정부에서 이를 묵살해서 오늘과 같은 일이 발생했다. 문평천의 물이 영산강으로 흘러야 하는데, 문평천으로 역류해서 위로 물이 올라고 가고 있다. 이 주변농경지와 주택은 8월8일 안으로 침수될 수 밖에 없다. 이는 분명 인재다. 다시면과 나주시 전남도가 정부에 재해 위험지구로 문평천에 대한 보수를 건의했음에도 이를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