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베트남 다낭여행을 했다. 영상에 보면 바구니배를 타는 장면이 있는데, 세계의 사람들이 다낭에와서 바구니배를 탄다. 그만큼 매력이 있었다. 나주에도 영산강이 있다. 물이 있다. 바구니배가 아니더라도 영산강을 활용한 체험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하늘이 내려준 강인 영산강을 나주사람들은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나주사람이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인들이 하지 못하고 있다. 다시에 죽산보가 영산강물을 가둬주고 있으니, 얼마든지 수상 스포츠를 비롯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다...
강영록 경제산업위원장이 2월27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동안 경산위가 소집되어도 의원들이 보이콧해서 파행을 거듭했다. 강영록 의원이 사직을 약속하고 정상화 된 후 당초 약속보다 늦게 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나주시의회는 이에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있다. 누가 될 것인지 시민사회가 지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