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리스뉴스】 박병규 기자=전남 목포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명성을 일자리도시로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목포시는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가 전국 228개 지자체와 지역소재 기업 6천여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20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기업만족도 1위에 올랐다. 지난 2019년 68위에 비교하면 수직 상승한 결과로 목포시의 치열한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목포시는 지자체 행정에 대한 기업의 만족도를 묻는 기업체감도에서 100점 만점 중 79.3...
【목포=와리스뉴스】 박병규 기자=전남 목포시가 4개의 날개를 활짝 펼쳐 경제도시, 문화관광도시로 향하고 있다. 목포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에너지, 수산식품, 관광을 3대 전략산업으로 삼고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여기에 지난해말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고, 올해 문학박람회를 개최함에 따라 기존 3대전략산업에 문화예술을 추가해 ‘3+1’로 전략을 가다듬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3대전략산업과 문화예술을 육성할 구체적인 전략 수립은 마무리했다”면서 “이제부...
전남나주 가야산 정산에서 바라본 영산강과 나주혁신도시 전경 요즘 같은 시기는 참 살기 퍽퍽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기에 부족하지 않은 분위기다. 그래서인지 광주와 전남의 통합론을 정치인이 들고 나왔다. 언제는 분리해야 한다면서 분리했다가 이제는 통합해야 경쟁력이 있다는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그래서 정치인이 싫어진다. 주어진 상황에서 광주는 광주대로 발전방안을 찾고, 전남은 전남대로 발전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지혜는 없었을까? 고민도 안 한 흔적을 남기며, 시민과 도민에게 던진 정치인들의 말 한마디가 정...
전북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라북도의 브랜드 가치 상승, 인프라 조기 구축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 전북 자존의식 고양 등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위해 민선 6기부터 추진해 온 7년 연속 전국단위 대규모 행사의 퍼즐이 완성됐다. 지난 3년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3개의 국내외 대회를 성공리에 치른 전북은 내년부터 4년간 4개의 대규모 행사를 ‘전북에 빠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통합 관리해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전북의 대규모 행사 유치 의미와 효과, 앞으로의 과제를...
전남 영암군은 기찬랜드 일원에서 펼쳐진 ‘2019 월출산 국화축제’에 90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역대 가장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 지난달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16일간 열린 올해 국화축제는‘국화...설렘으로 다가온다’라는 주제로 국화축제 개장 축하쇼와 공연·체험·참여·특별행사 등 54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화분화 24만여점을 2만평의 기찬랜드 전역에 배치하고 왕인문과 기찬이·기순이, 민속씨름, 황소, 우마차,...
한로(10월 8일)가 지나자 사방에 가을 풍취가 가득하다. 자연의 섭리는 어떤 장애물에도 지속된다. 올해는 태풍이 유난히 잦아 도심 곳곳을 강타했지만, 시절은 어김없이 지나고, 계절은 소리 소문 없이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스치는 바람결에 가을색이 깊어만 가는 이때, 잠시 바쁜 일상을 접어두고 산하에 내려앉은 가을 색에 젖어보는 건 어떨까. 남원의 대표적 단풍명소를 소개한다. ◇단풍 맞을 채비... 지리산 뱀사골 단풍축제로 ‘시작’ 민족의 영산이 자리하고 있는 남원의 단풍은 어떤...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0일 -- 서초구 혁신교육지구 공모 선정 사업인 구립서초유스센터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의 ‘지역사회와 울림있는 만남’이 10월 12일(토) 10시, 서초구립 방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다.◇서초구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재능기부 팔찌 만들기 체험부스 및 문화예술 공연 운영구립서초유스센터 특화 사업인 ‘서초 청소년 나눔 허들링’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초구 청소년이 주도하여 만들어가는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을 총체적으로 표현한 단어이며, 서초유스센터의 자치, 봉사...
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08일 -- 서울시는 10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4시~9시에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와 수변무대 주변에서 ‘인서울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서울마켓’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장터로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판매부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다. 시는 이 행사를 서울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공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인서울마켓’은 △판매존 △체험존 △홍보존으로 구성된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8월이면 우리 가슴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윤동주 시인. 그는 시 ‘별 헤는 밤’에서 일제강점기 청년 지식인의 마음을 별을 통해 노래했다. 사람들은 해방된 조국을 꿈꾸던 윤동주 시인의 별을 바라보며 추억과 사랑, 꿈과 낭만을 이야기한다. 지금 여러분들 가슴 속의 별은 어떤 의미로 빛나고 있을까. 이에 경기도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며 꿈과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경기북부 별보기 명소&rsquo...
2019년 8월부터 순천은 다양한 문화 예술의 향기로 가득 채워진다. 순천시는 시민의 삶이 풍성한 ‘더 행복한 문화도시’조성을 시정 운영의 큰 축으로 정하고 하반기에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를 추진한다. 8월 순천의 여름밤은 가족과 함께 고즈넉한 과거 옛길을 걸어보는 ‘문화재 야행’을 시작으로,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통해 현재의 우리 곁에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과 인간관계를 되짚어 보는 여름밤의 행복을 찾을 수 있다. 가을에는 음악과 맛으로 유쾌하게...
정읍시 칠보면 무성리에 자리한 무성서원(사적 제166호)은 우선 우아한 건축미가 인상적이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반듯한 선비의 풍모도 묻어난다. 게다가 녹음까지 어우러진 7월의 풍경은 아름답고, 분위기는 한껏 여유롭다. 출입문을 지나면 유식공간인 현가루, 학습공간인 명륜당,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이어지는데 아름드리 은행나무들의 짙푸른 잎들이 운치를 더해준다. 유서 깊은 문화유산의 고장 정읍의 대표적인 문화자원인 무성서원이 세계 인류가 지켜나가야 할 문화유산으로 거듭났다. 유네스코는 6일(현지시간) ...
경남도는 무더운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일상 탈출을 꿈꾸고 있는 이들이 다양한 테마의 휴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여름휴가철 경남관광지 40곳을 소개했다. 경남도가 소개한 여름 관광지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바다?계곡 6곳, 일상에 찌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관광지 6곳, 아름다운 감성이 있는 감성여행지 4곳, 피서와 재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테마파크 3곳, 온 가족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광지 6곳, 한여름에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Exciting한 레포츠 4곳, 여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