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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덕 나주시의회 의장은 사퇴하라
5분발언-김영덕 시의장과 이상만 경제건설위원장의 힘겨루기
이상만 더불어민주당 나주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의 내년 시의회 인사권 행사 김영덕 시의장 견제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기사입력 2021.10.19 14:46
5분자유발언 하냐 못하냐
김영덕 나주시의회장과 이상만 경제건설위원장의 설전-나주시의회 의장실에서 그런데 외부인들이 동행했다.
이것은 시의원이 의회안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할 수 있음에도 그러한 정치절차를 밟지 않고 정치력의 부재를 이상만 의원이 스스로 보인 것으로 의원의로서 자질문제가 있는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한편에서는 내년 나주시의회의 인사권을 두고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에서 의회인사에 간여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나주시의회의 인사권이 내년 1월 13일부터 시의회에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의회소속 공무원의 인사권을 행사하게 된다. 더불어 의원보좌관도 3명 임용하게 된다.
이에따라 이상만 의원이 시의회앞에 천막농성을 하는 것은 김영덕 시의장의 인사권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에서 일정부분 압력을 행사하기 위한 것으로 비쳐지고 있다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한 행위다며, 공직사회는 공정해야 될 인사행정에 지역정치인들의 개입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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