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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당‘ 시장에 간 요리사 ’경남 사천점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이웃사랑 실천

기사입력 2022.04.0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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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시장에간요리사.jpg

     

    [사천 와리스뉴스] 박병규 기자= 경남 사천에 소재한 일식당 ‘시장에 간 요리사’ 사천점 (대표 김세중)이 지난 6일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쌀 200kg (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세중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에 주변에 소외될 수 있는 장애인과 이웃들에게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며 “ 앞으로도 작은 노력이 하나 둘 모여, 모두가 행복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값진 후원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재 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신 ‘시장에 간 요리사’ 사천점에 감사드린다” 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장애인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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