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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SRF도 해결 못하는 무능한 대통령 어디에 쓸까?

이철희 정무수석은 뭐하나...국민은 살려고 원정 상여집회 하는데 들리지 않나?

기사입력 2021.07.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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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민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방분권차원에서 지역도 살만한 도시가 있어야한다는 의지에 따라 혁신도시가 조성되는 것을 환영했다.

     

    또한 대도시에 있었던 공공기관도 농촌형 도시인 나주로 이주해 왔다. 그런데 살 사람들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국가는 혐오시설을 만들고 시민들을 힘들게 하고, 미래를 위해 사용해야 될 각자의 에너지를 낭비하게 하고 있다.

     

    이것이 과연 국가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오늘 이철희 정무수석은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라면서 국정운영의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렇다면 힘이 있다면 나주 SRF를 해결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기대한다.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대통령, 그리고 뒷짐만 지고 있는 청와대.

     

    이제는 아니다. 20대 비서관 임명하는 것, 부동산 투기한 사람 비서관 임명했다가 사임하는 일을 하는 것이 대통령과 청와대가 하는일은 아닐진데...

     

    국민의 삶을 살피고 어려움이 무엇인지 알아내 해결하는 것이 정치다.  문재인 대통령, 이철희 정무수석 이제 일좀 제대로 하면 안될까? 묻지 않을 수 없다. 

     

    정치 입으로만 하는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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