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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금년부터 통합문화이용권 이용자 중 수급자격을 유지한 이용자에게 별도 신청없이 2021년 지원금을 충전해주는 ‘자동재충전’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이상 기초생활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써 올해는 대상자 3,600여명에게 지급액을 1만원 인상하여 10만원씩 지원한다.
군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충전완료 문자를 발송할 계획이다.
다만 복지시설 발급자, 카드 유효기간이 2021년 12월 이전인 자, 전년도 전액 미사용자 등은 자동으로 재충전 되지 않는다. 이들은 다음달 1일부터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 홈페이지 또는 ARS(☎ 1544-3412)를 통해 카드를 신규 발급하거나 재충전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카드발급 대상자가 다양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누리카드는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문화예술?여행?체육과 관련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기간내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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