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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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멸강나방 유충 발생에 따른 피해예방 철저 당부강원도는 지난 19일 춘천시 신동면 일원에서 멸강나방 유충이 발생함에 따라 예찰강화 및 초기방제에 철저를 기하여 주길 당부했다. 이번에 발견된 멸강나방 유충은 2~3일령이며, 피해초종은 수단그라스로 피해면적은 0.8ha로 추정된다. 현재 피해지역은 방제를 마친 상태이나 멸강나방 유충의 특성상 이동성이 강하고 방제시기를 놓치면 약제 살포에도 쉽게 죽지 않기 때문에 발생 초기에 방제를 철저히 하여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 최선이다. 멸강나방은 중국에서 날아와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주로 옥수수와 벼 등 화본과 식물에 주로 발생하고, 6월 중순경부터 피해를 입힌다. 특히 대량 발생된 멸강나방 애별레는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 먹는데, 식욕이 워낙 왕성해 발생 후 2~3일이 경과하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강원도 농정국은“최근 고온현상 등으로 멸강나방 활동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유충은 발견된 즉시 일제히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있으며, 이 시기를 놓치면 빠른 속도로 피해가 확산되므로 예찰을 강화고, 멸강나방 유충 발생시 신속한 방제로 피해 확산을 막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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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임업인총연합회 법인설립 제3차 임시회 개최강원도에서는 도내 임업인의 응집된 결집력으로 임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도내 다양하게 산재되어 있는 임업인 단체를 일원화하여 임업정책?현안사항 협의와 자문?협력 등 총괄을 위한‘제3차 강원임업인총연합회 임시회’를 지난 7일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산림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강원도지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강원도지회, (사)강원도산림보호협회 등 도내 임업인단체 대표자 및 강원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임시회를 통해‘강원임업인 총연합회’법인설립과 관련해 그동안 논의한 결정사항을 설명하고, ▲참여 회원단체를 도 단위 18개 단체로 확정 ▲주 사무소 위치 결정 ▲재정확보 방안 결정 ▲창립총회 행사규모 및 주관단체 등 ▲정관(안)에 대한 논의 ▲법인설립을 위한 발기인 구성등 창립총회 겸 출범식 행사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아울러,‘강원임업인 총연합회’법인설립을 위한 창립총회 겸 축하행사는 오는 6. 24.(월) 스카이컨벤션웨딩(춘천 동면 장학리 소재)에서 개최를 하고,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허가는 8월중 목표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성길용 준비위원장은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총연합회 출범을 위하여 준비위원장을 맡아 오는 6.24일 출범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출범식 행사와 법인설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강원도 관계자들한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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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 강원도가 선도강원도는 29일 오전 10시 노사발전재단과‘노사 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수행하는 ‘2019년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 공모’사업에 강원도가 지난 5월7일 선정됨에 따라 체결하게 됐다. 협약식에는 최문순 도지사,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육동한 강원연구원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며, 김임형 한국노총강원도의장, 박동언 강원경영자총협회장을 비롯한 노사민정 대표 및 일자리와 노사관계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은 노사민정이 협력해 지역에 적합한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자하는 지자체에게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도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그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이모빌리티 사업을 컨소시엄기관인 강원연구원과 함께 협력하여 우리도에 최적화된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완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역의 산업구조, 고용실태, 첨단자동차 관련 기업·기관 실태조사와 현황분석을 바탕으로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 노·사·민·정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통해 강원형 일자리 창출 실행 방안을 모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강원도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할 수 있음을 뜻깊게 생각하며, 강원지역의 노사민정과 중앙의 전문가, 지역의 컨설턴트가 모두 힘을 합쳐 강원도에 적합한 일자리 모델이 반드시 창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역에 최적화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노사민정의 대화와 협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하며, 이번 지역일자리 컨설팅 사업을 통해 노사민정이 상생하는 강원도형 일자리 모델 발굴로 강원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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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피해지역 관광사업체 특별융자금 300억원 지원문화관광체육부와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4월4일 동해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속초, 동해, 고성, 인제지역 관광사업체에 300억원 규모의 관광진흥개발기금(문체부) 특별융자가 추진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융자금은 1%의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하게 되며, 운영자금의 경우 최대 20억원, 건물 신·증축, 개보수 등 시설자금은 최대 150억원까지 융자하게 되며, 상환기간은 운영자금의 경우 2년거치 3년 분할상환, 시설자금의 경우 5년거치 7년 분할상환, 개보수 등은 4년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오는 27일부터 한국관광협회운영회와 강원도관광협회에서 접수하게 된다. 한편, 도에서는 피해지역의 관광사업체에서 많은 신청이 될 수 있도록 관련시군과 강원도관광협회에 알리고,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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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백두대간생태수목원 2019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동부지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은 교육부로부터 2019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심사해 교육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기관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받고 3년간 인증마크 사용권한을 가진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꿈길(www.ggoomgil.go.kr) 사이트에서 신청 및 확인이 가능하다. 2012년 개장한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은 학생들에게 산림의 소중함 및 아름다음을 일깨워주어 산림분야의 직업(숲해설가, 수목원코디네이터, 숲길등산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산림공무원 등)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해설 및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왔다. 백두대간생태수목원은“교육부 진로체험기관 인증기관 선정을 계기로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림분야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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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소생산기지구축 공모사업 유치강원도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전담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가 처음으로 공모한 ‘2019년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총 11개 지자체가 사업유치에 나섰으며 그중 강원(삼척), 서울, 경남(창원) 3곳이 최종 선정됐다.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은 수소차 및 수소버스 보급사업 지원을 위해 대규모 수소생산지역 이외의 지역에 분산형 수소생산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도는 이번 사업을 위해 국비 48.5억 원을 지원받아 총 7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다른 지역과 달리 국내 수소생산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어 운반비 부담으로 인해 높은 가격에 수소를 공급받을 수밖에 없는 실정으로 지난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시범운영한 수소충전소에 공급한 수소 매입가격은 전국 최고수준이였다. 이렇게 높은 수소가격은 강원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수소산업 육성정책에 걸림돌이 됐다. 그러나 이번 사업으로 수소가스를 도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수소가격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원도는 지난 8일~9일까지 개최된 ‘국제수소포럼 2019’(수소경제, 액화를 논하다)에서 대규모 수소생산시설, 액화수소플랜트 구축, 액체수소어선개발, 수소기반 에너지거점도시 조성 등 액체수소 중심으로 수소경제사회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강원도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원도는 춘천·원주·강릉·삼척·속초 5개 지역에 수소충전소를 구축 중에 있으며 연말까지 구축을 마무리하여 수소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수소전기차도 연말까지 100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특별추경에도 195대를 추가 요청하여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원안통과 될 경우 연말까지 총 295대를 보급할 수 있게 됐다. 강원도는 앞으로 수소전기차, 수소버스, 수소어선 및 수소드론 개발 및 보급사업도 확대해 나갈예정이다. 또한, 수소를 생산하고 운송·저장 및 판매까지 가능한 수소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특히 국토교통부가 하반기에 공모할 예정인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은 차별화된 전략과 아이템으로 충실히 준비하여 반드시 유치에 성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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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전문인력 양성사업 공통교육과정 운영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강릉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강릉과 영월지역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강원지역문화를 이끌어 갈 지역문화기획자를 양성하기 위한 입문교육과정을 진행했다. 강릉문화재단, 영월문화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추진하는 2019년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문화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지역의 문화적 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도내 문화기획자, 문화활동가를 발굴하고 양성하여 지역의 현안을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기획력과 실행력을 갖출 수 있도록 멘토 강의, 프로젝트 기획실습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입문교육과정은 문화정책과 지역문화의 이해, 지역문화 기획활동 사례, 사업기획서 작성법 등의 강의와 강릉의 도시재생지역을 직접 둘러볼 수 있는 현장투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은 각 지역으로 돌아가 지역별 주요 이슈와 주제별로 체계적으로 구성된 지역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수강하게 된다. 강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강원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활동할 수 있는 문화기획자 또는 활동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일은 문화재단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이다. 이번 입문교육과정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발판삼아 향후 전문적인 지역문화기획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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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제14회 입양의 날’기념식 개최강원도는 입양의 날과 입양주간을 맞아 오는 11일 강원창작개발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제14회 입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국내입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입양한사랑회(대표 나유경)가 주관하는 행사에는 입양 관계자 및 입양가족,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입양’의 소중한 의미와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모든 아동의 가정에서 자랄 권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는 입양 활성화 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입양가족 합창과 입양인식개선 교육 등이 진행된다. 또한‘가족’을 주제로 한 입양가족 그림그리기 행사와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캠페인을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도는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가정의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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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내 최초 주민참여형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단지”강원도와 한국동서발전㈜, 코오롱글로벌㈜, ㈜동성은 8일 오전 11시에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가덕산 풍력발전 2단계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태백가덕산풍력은 국내 첫 주민참여형 풍력발전단지로 지방자치단체, 발전공기업, 민간기업이 함께하고 지역주민이 10%의 지분 참여로 추진한다. 1단계 사업은 태백시 원동 가덕산 일대에 43.2㎿급 대형 발전단지를 2020년 준공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고, 실시설계 등 사업과정에서 드러난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확대 개발하고자 이번에 2단계 협약식을 가지게 됐다. 2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600억원을 투자하여 25.2㎿급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준공되면 1단계 사업에 이어 총 68.4㎿의 초대형 풍력발전단지로 연간 15만㎿h 전력을 생산하여 300억원의 판매수입이 기대되며 이는 약 3만5천가구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강원도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풍력에너지 개발을 위한 자본투자, 건설 및 운영 등 사업 전반에 대하여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발전소 주변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며, 강원도 내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신산업 등에 대한 공동개발 사업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협약식에 앞서, 가덕산풍력발전 참여기업인 코오롱글로벌㈜에서 동해안 산불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복구 성금 5천만원을 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최정집 경제진흥국장은 “가덕산 풍력발전단지로 전국 최고 풍력발전 중심지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등 에너지 신산업 발굴 육성을 통하여 강원도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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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후보자 추천 공고강원도는 도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의 정립을 위하여 2000년부터 제정?시행되어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제20회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상부문은 총 7개 부문으로 (① 문화적 감성, ② 과학능력과 정보마인드, ③ 봉사와 협력, ④ 모험심과 개척정신, ⑤ 국제감각 신장, ⑥ 환경의식, ⑦ 전통 인성 함양) 부문별 각 1명씩 시상된다. 각계의 전문자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올해 7월 중에 개최 될 예정인 ‘제3회 강원도 청소년 문화예술페스티벌’ 행사 시 시상한다. 이번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의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강원도에 2년 이상 거주하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면 모두 해당되고, 추천권자는 시장?군수, 각급 학교장 및 도내 청소년 관련기관⋅단체장 으로 후보 접수마감은 다음달 5일까지이다. 강원도 여성청소년과 정영미 과장은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2000년부터 2018년까지 134명을 시상하는 등 역사와 권위가 있는 상으로 창의력과 재능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강원도를 빛낸 많은 청소년들이 선발될 수 있도록 많은 추천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