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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시, 관내 공동주택‘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총력경남 창원시는 관내 공동주택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관내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입주민이 이용하는 주민편익시설(운동시설 등)의 임시 폐쇄를 요청했으며, 어린이놀이터 등 시설 폐쇄가 어려운 경우에는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시는 다수가 접촉하는 주민 자치 행사는 지양하도록 요청했으며, 마스크 착용 및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법도 홍보했다. 이정근 도시정책국장은 “관내 공동주택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편익시설 임시 폐쇄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이에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예방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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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20바로콜센터, '120 Day' 행사 개최부산시는 20일 오후 6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020년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시민행복?청렴?친절상담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120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120바로콜센터(이하 120콜센터)’는 일자리, 환경, 교통, 문화·관광, 복지, 여권, 차량등록, 상수도 분야 등 시정과 관련한 문의전화에 대해 신속·정확·친절한 상담으로 시민 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120 Day’는 120콜센터가 시민행복을 위한 상담품질 향상 노력과 새로운 각오로 친절상담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날이며, 매년 120콜센터 전화번호(120)와 같은 숫자의 1월 20일에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는 1월 20일 통합민원과장을 비롯한 직원과 관계자, 120콜센터 상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는 ‘시민행복·청렴·친절상담’을 실천하기 위해 120콜센터 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결의 다짐, ’19년도 상담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유공 상담사에 대한 표창 격려 및 상담사 역량강화를 위한 친절소양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눈으로 보는 ARS 시행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과 지능형 상담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상담사가 더 신속·정확한 상담으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120콜센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120콜센터는 시민과 함께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도입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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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프로게이머를 울산에서 만난다”울산시는 한국e스포츠협회, 남구와 공동으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 울산(2019 LoL KeSPA CUP ULSAN)’의 4강과 결승 경기를 1월 3일에서 5일까지 케이비에스(KBS) 울산홀에서 개최한다.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 울산(이하 2019 케스파컵 울산)’은 프로 팀부터 아마추어 팀까지 참여하는 국내 유일 단기 토너먼트 대회로 내년 시즌을 앞두고 팀들 간 전력 테스트는 물론 장래가 촉망되는 신인선수를 만나볼 수 있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12월 23일에 개막해 31일까지 16강과 8강전이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됐으며 4강과 결승전은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케이비에스(KBS) 울산홀에서 펼쳐진다. 대회는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경기 상황이 중계되며, 선수들의 경기 중 표정도 별도의 화면으로 제공해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행사장 마당에서 지상로봇의 배틀 및 레이싱도 선보여 새로운 이스포츠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2019 케스파컵 울산은 2007년과 2010년에 문수 월드컵경기장 호반광장에서 개최한 스타리그 대회 이후 10여 년 만에 울산에서 개최하는 이스포츠 프로리그 결승전으로 이스포츠의 인식 개선과 지역의 콘텐츠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인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의 우승자를 결정짓는 경기인 만큼, 다양한 인터넷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돼 울산시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유료 입장이며 관람권은 온라인(ticketlink.co.kr)에서 예매 가능하다. 경기 팀 및 자세한 내용은 대회 누리집(e-sports.or.kr/kespacup)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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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경북‘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 운문터널’개통울산시 울주군과 경상북도 청도를 잇는 ‘운문터널’이 4년의 공사 끝에 연결됐다. 울산시는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를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 운문터널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12월 31일 0시부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제2차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5개년(2006~2010) 계획’에 반영되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고 공사는 울산시와 경상북도 간의 협약을 통하여 연장이 더 긴 경상북도에서 수행했다. 사업비 총 427억 원이 투입되어 길이 2.4㎞(터널 1.87㎞, 접속도로 0.53㎞), 폭 11.5m 규모로 지난 2015년 11월 착공됐다. 울산시 구간은 연장 1.0㎞(터널 0.7㎞, 접속도로 0.3㎞)이다. 운문령 고갯길을 넘어가는 기존 도로는 노폭이 협소하고 급경사와 심한 굴곡으로 그동안 사고 위험이 높았으며, 특히 겨울철 강설 시 교통이 전면 통제되는 등 지역 주민들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번 운문터널 개통으로 이동 거리가 당초 4.55㎞ → 2.4㎞(△2.15㎞) 로 줄어들고 통행시간도 약 10분 정도 단축됐다. 이에 따라 물류비용이 연간 300억 원 정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교통사고 예방, 지역 간의 교류 확대는 물론 접근성이 좋아져 영남알프스 산악 관광 활성화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운문터널 ~ 상북면 덕현리(연장 2.28㎞) 구간의 개량사업도 ‘제5차 국가지원지방도 5개년 계획’에 반영, 추진하고자 국토교통부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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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한국옵티미스트요트협회장 후원금 1천만원 기탁이현승 한국옵티미스트요트협회장이((주)뷰라이팅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지난 24일 통영시 유소년 요트팀 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천만원을 통영시요트협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현승 한국옵티미스트요트협회장이 참석해 통영시요트협회(협회장 김기병) 유소년 요트팀에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유소년 요트팀 훈련 강화 등 유소년 선수 육성에 쓰일 예정이다. 이현승 협회장은 "통영시는 전국 최다의 옵티미스트 유소년 선수를 보유한 명실상부한 요트 메카로, 미래 옵티미스트 종목의 발전과 유소년들의 꿈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한국옵티미스트요트협회장으로서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며 이번 유소년 발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된 이유를 밝혔으며,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통영시요트협회장 김기병은 유소년 요트팀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 하여 주시는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한편 통영시 유소년 요트팀은 경상남도 내 유일한 유소년 요트팀으로, 올해 제32회 대통령기 시도대항 요트대회에 경남대표로 참가하여 종합 2위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다수의 수상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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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암각화박물관, 한국 암각화 발견 주간 행사 개최울산 암각화박물관은 암각화 발견 주간(21일~26일)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암각화박물관에서 개최 중인 ‘대곡천사냥꾼(특별전)’, ‘암각화의만남(영상전)’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구대암각화 발견당시의 미공개 사진 전시를 통해 암각화 조사 방법을 알리고 천전리각석과 반구대암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21일부터 버스킹 공연, 열쇠고리 만들기, 슈링클즈 만들기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23일에 열리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프로그램은 선사생활과 대곡천의 암각화동물을 ‘빛’전시로 구성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암각화박물관의 교육 프로그램 과 전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암각화 한마디’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 밖에 암각화박물관에서는 5년만에 관람객 10만 명 돌파가 이 기간 동안 달성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만 번째 관람객에게 반구대암각화 도록과 기념품을 제공하는 기념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암각화박물관(?229-479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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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시,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결과 보고회 개최경남 창원시는 16일 시청 시민홀에서 2019년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 협의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올 한 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한 민관협력사업 및 각 분과별 기획사업, 읍면동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우수사례 소개와 지역사회복지증진 유공자 표창(15명)등 시상으로 진행됐다. 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활성화에 앞장선 5개 읍면동의 우수 사례발표와 시상도 함께 진행돼 사례공유와 위원간의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활용한 치매안심마을만들기 part.1’, ‘1318 청소년 생존수영’, ‘세상을 바꾸는 말’, ‘나눔의 숲 캠프&해양스포츠체험테마’, ‘고령자 안전운전 캠페인. 어르신은 운전중’ 등 대상자 중심의 다채로운 10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2019.창원복지박람회’, ‘민관합동워크숍’ 등 주민참여형 행사진행으로 지역 민간 복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줘 감사하다”며 “참된 복지, 사람 중심의 존중과 배려하는 따뜻한 복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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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 한국토지주택공사, ‘매곡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업무 협약 체결울산 북구 매곡산업단지 내 공영주차장 부지에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는 ‘매곡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지난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매곡산업단지 행복주택 복합개발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매곡3일반산업단지 내 주차장 용지(북구 매곡동 884-5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193억을 들여 연면적 1만 4,700㎡, 지상 18층 규모로 건립된다. 이 건물에는 공영주차장(1 ~ 3층 110면), 행복주택 및 주차장(4~18층 144세대) 등이 들어선다. 공영주차장은 기존 주차대수 이상으로 설치 운영하고 행복주택은 청년층과 인근 기업체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하게 된다. 협약에 따르면 울산시는 부지 제공 및 공영주차장 설치 비용과 인허가를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복주택과 부대시설의 건립 비용을 부담하고 복합개발사업의 설계와 시공을 전담하게 된다. 울산시는 내년 실시설계와 사업 승인 절차를 완료하고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오는 2022년까지 준공 후 입주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이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층과 근로자들에게 임대료(주변 시세의 80% 수준, 거주기간 6년)가 저렴한 행복주택을 공급해 산업단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과 기업 경쟁력 제고, 일자리 창출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차장으로만 사용되던 시유지를 공영주차장과 공동주택으로 복합개발해 부지 매입 비용 절감은 물론 시유지 활용도를 크게 높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의 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량이 타 시·도에 비해 많이 부족한 편이다.“ 며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비 부담이 큰 저소득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건립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공관어린이집 복합개발사업, (구)울주군청사 복합개발사업, 공공실버주택사업, 상안지구 행복주택사업, 율동지구 국민임대주택사업 등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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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화장품공장(BCF) 준공…부산 화장품산업 날개 단다지역 화장품 기업들이 절실히 원하던 부산화장품공장이 드디어 문을 연다. 부산시는 오는 3일 오후 2시 부산테크노파크 해양수산바이오센터에서 부산 화장품 공동생산시설인 ‘부산화장품공장(Busan Cosmetics Factory)’의 준공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부산화장품공장은 국비와 시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부산테크노파크 해양수산바이오센터 생산설비동 일부(563㎡)를 리모델링하여 제조실, 충진실, 포장실 등을 마련하고, 화장품 제조, 충진, 포장 장비 총 20점을 구축하였다. 이번에 구축한 시설은 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국내표준 규격(CGMP) 및 국제표준규격(ISO22716) 인증을 취득할 예정으로, 인증을 취득하게 되면 국내외 마케팅에 큰 장점으로 작용하게 된다. 부산 지역 화장품 기업은 약 400여 개로 이들 대다수가 영세하고 자체 생산시설을 미보유해 제품 대부분을 수도권 소재 기업에 주문자 상표부착생산(OEM) 또는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하는 실정이며, 기본 발주물량 과다, 생산일정 미스매치 및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기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서 이번 공장 준공으로 지역 기업들이 제품을 적시에 생산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향상, 고용 창출 등 선순환 구조의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화장품공장 준공으로 지역 내 화장품 제조 기반이 마련되어 화장품 기업의 성장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부산화장품공장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화장품공장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제조전문기술자를 신규 채용해 직접 운영하며, 올 12월 시험생산을 시작으로 내년에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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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천문화재단, 12월 기획공연 ‘송년 콘서트’경남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에 대한민국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와 최고의 인기 감성 락발라더 ‘정동하’, 실력파 팝페라팀 ‘포마스’의 만남으로 고품격 송년 콘서트가 열린다. 가수 주현미는 대한민국 트로트여왕이며, 무엇보다 명품트로트 보이스가 돋보이는 가수이다.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대표 여자가수로 대표곡 ‘비내리는 영동교’, ‘신사동그사람’, ‘짝사랑’,‘ 잠깐만’ 등을 부른 실력파 여자가수이다. 가수 정동하는 대한민국 최고밴드 ‘부활’ 보컬 출신으로 최고의 감성 보이스와 관객을 매료시킬 수 있는 대표 실력파 가수이다. 특히 불후의 명곡 최대 우승자로 검증된 인기가수이며, 대표곡으로는 ‘생각이나’, ‘초우’, ‘비상’ 등이 있다. 4인조 팝페라팀 포마스는 펜텀싱어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 팝페라팀이다. 관람료는 1층 30,000원, 2층 25,000원이며 문화가족회원과 일반예매는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ccf.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문화가족회원들은 12월 3일(화) 오전 9시부터 사전예매가 시작되며 일반 인터넷 및 방문예매는 12월 4일(수) 오전 9시에, 전화예매는 12월 5일(목)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기타 공연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055-832-971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