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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부안 돈지농산, 백미 100포·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0만원 기탁[부안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부안군 계화면에 위치한 돈지농산(대표 김은주)에서 지난 13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100포(3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돈지농산은 김 대표의 모친이 1989년 돈지정미소로 시작해 현재 위치한 공장으로 2008년 이전하여 가족 공동체로 경영하고 있으며, ‘미쁘미쁘’라는 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탁식은 권익현 부안군수와 돈지농산 김은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탁된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돈지농산 김은주 대표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온기를 나누어 주신 돈지농산에 감사드리며 돈지농산의 따뜻한 사랑과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돈지농산은 같은 날,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함께 기탁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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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군산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군산시가 내년 1월 1일 시행하는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 품목을 선정했다. 시는 27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군산사랑상품권」을 비롯해 「신동진 쌀」, 「흰찰쌀보리」, 「박대」, 「울외장아찌」, 「멸치」, 「젓갈셋트」, 「군산짬뽕라면」, 「잡곡셋트」, 「친환경 방울토마토」, 「커피디저트 셋트」, 「생선구이밀키트」 등 12개 품목으로 답례품 공급은 총 16개의 공급업체가 맡게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답례품 공급업체와 품목을 선정하기 위해 답례품 선정위원회 구성과 공고를 실시했으며, 최종 선정에 앞서 신청서류에 의한 정량 평가(70%)와 담당공무원의 현지실사, 제안업체 발표를 통한 정성 평가(30%)실시 등 군산을 대표하는 답례품을 선정하고자 객관적인 지표를 발굴·평가해 이날 최종 답례품목과 업체를 선정완료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답례품은 대부분 군산을 대표하는 특산품”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산만의 특색이 담긴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많은분이 우리 군산시에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1월 1일 본격 시행되는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군산에 주소를 두지 않은 사람이 군산시에 기부를 하면 이를 주민 복리 증진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기부자의 세액공제 혜택(10만원까지 전액 공제)과 지역업체 답례품 제공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부금을 통한 지역 발전 도모 등 이른바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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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3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성품 지원[군산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군산시 조촌동은 지난 20일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손우창)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낼 이웃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라면12box, 겨울이불 10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말 이웃돕기 행사에 나선 군산지청장 및 직원들은 저소득 한부모 가구와 청장년1인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포함한 성금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당가구 아동에게 관내 장학재단을 통한 지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이번에 같이 기탁된 이웃돕기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우창 군산지청장은 “ 이렇게 이웃들과 만나 소통하며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군산지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영옥 조촌동장은“유난히 추운 겨울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된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귀중한 기부물품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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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 한국타이어 산북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 기탁[군산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군산시 나운3동은 한국타이어 산북점(대표 강순희)이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산북점은 착한가게에 가입해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일정 성금을 기탁하면서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강순희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홍순 나운3동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나운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나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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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수군, 말레이시아에서 관광홍보 총력전 펼쳐[장수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전북 장수군은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호텔에서 여행사·학교·유관기관 등 150여 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2 전북 관광전’에 참여하여 장수 관광 홍보를 위한 상담 및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2 전북 관광전’은 코로나19 이후 도와 장수군 및 13개 시군이 해외 현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관광 홍보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15일 개최된 본 행사에서는 현지 여행사와 1:1 상담, 관광설명회, 말레이시아 우수 지원단(서포터스) 지정서 수여, 여행사 방문 및 상품 홍보, 유관기관 관계자와 업무논의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관광설명회에는 말레이시아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비롯한 국제학교 교장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말레이시아 대한체육회(회장 이원규)와 한인회 관계자, 소셜미디어 주요 영향력자, 언론사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장수군 관광에 큰 관심을 보였다. 임민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해외여행이 활성화되는 관광시장의 추세에 맞춰 해외 관광객에게 장수군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홍보했으며, 앞으로도 장수군의 관광지에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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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시,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현황 보고회 개최[군산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군산시는 지난 9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월예산 최소화를 위해 「2022년 하반기 재정집행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임준 시장을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별 부진사업들의 추진 상황 및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지난 7일까지 1조 5,561억 원을 집행한데 이어 오는 12월 말까지 1,729억 원 이상 집행해 하반기 적극집행 목표율 85%를 달성하고 올해 사업들이 차질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시민의 생활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비·투자사업과 민생경제 안정사업 등을 중점 집행함으로써 고물가, 고금리로 지역 경제 침체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제고에 초점을 두고 있다. 강임준 시장은 “현재 우리 시는 도내에서의 재정 집행률은 높지만, 금년도 예산의 차질 없는 마무리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의 집행 실적을 제고시키고, 불용·이월예산 관리를 통해 재정건전성을 높여 시민이 체감하는 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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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시, 2022년 자원봉사자대회 개최[군산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군산시는 지난 7일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17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2022 군산시자원봉사자대회’를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별히 올해는 우수자원봉사자 시상과 자원봉사 명예의전당 헌액식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의 우수자원봉사자는 1365포털 시스템상 최다 실적 봉사자인 김선우(봉사상), 박민희(나눔상), 김성희(배려상/군산시여성자원봉사회)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10년 이상 군산에 거주하며 봉사한 자 중 5,000시간 이상 꾸준히 봉사활동에 헌신한 봉사자를 명예의전당 헌액대상자로 선정했으며 명예의전당 헌액대상자로는 이익순(옥서여성의용소방대), 전혜정(디딤돌봉사단), 두점자(군산시여성자원봉사회)씨가 선정됐다. 자원봉사유공 수상자로는 군산시장 표창 개인부문에 김명숙(미성동통장단, 안영자(군산시여성자원봉사회), 임정래(친환경봉사단), 유희봉(귀반사봉사단), 주미영(다미나봉사단), 하정래(다붓다붓봉사단), 함복덕(세노야봉사단)씨가 수상했다. 단체부문으로는 군장대학교웰니스봉사단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군산시의회의장 표창에 고득용(안전모니터봉사단), 이옥선(홍25문화예술단)씨가 수상했다. 청소년부문으로는 봉예은(군산중앙여자고등학교), 이성도(군산한들고등학교), 이하늘(군산여자고등학교) 학생이 전라북도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임준 시장과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해 서로를 격려하고 수상을 축하해주는 훈훈한 자리였다. 황진 이사장은 “섬기고 나누는 봉사를 실천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의 고귀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기 여성가족과장은 “한 해 동안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사랑과 나눔으로 봉사를 실천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활동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군산시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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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 선정... 국비 5억 원 확보[대전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3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관광 취약계층(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전 국민이 동등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이번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선정으로 그동안 관광 취약계층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무장애여행에 선정되지 못한 불명예를벗어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대청호 오백리길의 관광명소인 명상정원과 자연생태관에 웹접근성 인증 안내 시스템 구축, 탐방지원센터 텔레코일 구축, 휠체어 대여, 안전한 명상정원 길(CCTV 설치) 등 11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대전시는 장애인 당사자를 포함한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각 관광지별 특성에 맞도록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지체, 시각, 청각, 발달 장애 등)⦁고령자⦁임산부⦁영유아 동반가족 등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제약과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관광체험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조성이 완료된 후에는 열린관광지를 중심으로 하는 나눔여행, 무장애 관광지로서의 홍보 지원, 무장애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은 “그동안 열린관광지 지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가 성과로 이어지게 되었다”면서, “이제부터 대전이 무장애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도록 더 많은 열린관광지를 위해 시설 개선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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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시,‘나운청정수산’나눔으로 실천하는 착한가게 동참[군산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군산시 흥남동은 3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정권)가 나운주공 시장 안에 있는 나운청정수산(대표 김광만)을 방문해 흥남동 착한가게 48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운청정수산은 누구나 행복한 밥상을 즐길 수 있도록 싱싱한 생선 종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성실함과 친절, 서비스로 무장한 프로 의식으로 11년째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광만 대표는 “민원 서류를 받급받기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시 현관에 설치된 흥남동 착한가게 명예의 전당을 보고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기부이지만 요즘 부쩍 늘어나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정권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공동체 사업에 동참해주신 김광만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현판 전달을 통해 착한가게 캠페인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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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부안 참좋은고기, 취약계층 부안뽕소불고기 기부[부안 와리스뉴스]박재홍 기자= 전북 부안 참좋은고기에서 사회 환원활동의 일환으로 지난28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가정에 100만원 상당의 부안뽕소불고기 34세트 기부했다고 밝혔다. 참좋은고기는 부안의 특산품인 참뽕 오디가 들어간 양념육 등을 판매하는 업체로 지난 2020년에도 성탄절을 맞아 진행한 드림스타트 홈파티 프로그램에 40만원 상당의 양념갈비를 후원했었다. 참좋은고기의 이철민 대표는 “추운 겨울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나눔 실천을 결심하게 됐다“며”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꾸준히 드림스타트 대상자들에게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