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고3 수험생 확진…학생·교사 367명 전수 검사
여수서 고3 수험생 확진…학생·교사 367명 전수 검사
  • 와리스뉴스
  • 승인 2020.11.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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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69명 증가한 3만288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69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04명, 부산 24명, 인천 25명(해외유입 4명), 광주 13명, 대전 5명, 울산 7명, 세종 3명, 경기 117명(해외유입 5명), 강원 9명(해외유입 1명), 충북 20명(해외유입 1명), 충남 31명, 전북 24명, 전남 11명(해외유입 1명), 경북 3명, 경남 39명(해외유입 1명), 제주 3명, 검역과정 31명이다.

전남 여수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7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의 마이스터고교 학생 A군이 지난 25일 전북 군산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군산65번 확진자가 됐다.

A군은 군산에서 여수의 학교로 유학을 온 학생으로 22일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

방역 당국은 A군이 시험을 치르기 위해 서울에 다녀온 뒤 21일 이후 군산의 자택에 머문 것으로 확인했다.

이 학생은 증상 발현 이틀전인 20일 학교에 나왔고, 같은 날 오후 6시50분부터 8시2분까지 학동의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A군이 재학 중인 학교의 학생 296명과 교사 71명 등 총 367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수시방역당국은 A군의 감염경로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해당 학교가 전국에서 학생이 모이는 곳이라는 점에서 확산 여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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