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엔진 달고 질주"…가격 경쟁력 앞세운 '더 뉴 SM6'
"고성능 엔진 달고 질주"…가격 경쟁력 앞세운 '더 뉴 SM6'
  • 와리스뉴스
  • 승인 2020.09.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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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7월 출시한 SM6 부분변경 모델. (르노삼성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SM6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SM6'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중형 세단 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3000만원대 초중반의 가격대에서 만나기 어려운 고성능 엔진 탑재로, 동급 모델 간 경쟁에서도 우위를 예상하고 있다.

11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 7월 출시된 신형 SM6는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고성능 중형 세단이다.

르노삼성은 날로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교체했고, 안락한 주행감을 위해 리어 서스펜션 등의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디자인 디테일도 더욱 세련되게 다듬었다.

신형 SM6에는 TCe 300과 TCe 260 두 종류의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장착됐다. 특히 TCe 300은 르노그룹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과 르노 R.S. 모델에 탑재되는 엔진이다.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0.6㎏·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르노삼성은 2000~4800rpm에 이르는 넓은 구간에서 최대토크가 뿜어져 나와 일상적인 주행에서도 짜릿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고성능 TCe 300 엔진을 탑재한 엔트리 트림의 판매 가격을 3073만원으로 책정,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상위 등급인 프리미에르의 경우 부족함 없는 성능과 고급 옵션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1.3ℓ 엔진을 품은 TCe 260은 효율성이 강점이다.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6.5㎏·m의 부족하지 않은 힘을 내면서, 국내 가솔린 중형 세단 중 최고 수준인 13.6㎞/ℓ의 복합 연비를 자랑한다.

 

 

SM6 부분변경 모델. (르노삼성 제공) © 뉴스1

 

 

아울러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를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전방 카메라가 주행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이에 맞춰 상향등 내부 LED를 정교하게 조절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의 선명한 시야 확보는 물론 반대편 차량의 운전자 눈부심까지 막아줘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안락한 승차감도 높였다. 프런트와 리어 댐퍼에 모듈러 밸브 시스템을 적용해 감쇠력을 부드럽게 제어한다. 리어 서스펜션의 노면 진동도 낮췄다.

각 부위에 들어간 흡음재와 윈드실드 글라스가 실내로 들어오는 소음도 잡아준다. 실내에 유입되는 엔진 소음의 반대 위상 음파를 내보내 소음을 줄이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도 TCe 300에 동급 최초로 기본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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