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1주일 연속 100명 넘을 듯…자치구 집계 결과 132명↑
서울 확진자 1주일 연속 100명 넘을 듯…자치구 집계 결과 132명↑
  • 와리스뉴스
  • 승인 2020.09.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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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서울 용산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27일 관계자들이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으로 인해 중단했던 선별진료소 운영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 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에도 10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4일 134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1주일 연속으로 세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일일 추가 확진자가 70명이라고 발표했지만 25개 자치구 발표를 종합하면 시내 추가 확진자는 13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보다 70명 늘어난 3843명이다.

다만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가 이날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자료를 종합하면 신규 확진자 규모는 대폭 늘어난다.

뉴스1이 이날 오후 8시30분 기준으로 각 자치구의 확진자 현황 자료를 종합한 결과 서울시가 이날 0시 기준으로 발표한 자치구별 확진자 합계와 비교해 132명 추가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Δ종로구는 64명(+4명) Δ중구는 51명(+3명) Δ용산구는 100명(+1명) Δ성동구 87명(+1명) Δ광진구 96명(+8명) Δ동대문구 117명(+4명) Δ중랑구 141명(+5명) Δ성북구 280명(+10명) Δ강북구 104명(-1명) Δ도봉구 127명(+3명) Δ노원구 236명(+39명) Δ은평구 181명(+9명) Δ서대문구 91명(+3명) Δ마포구 131명(+3명) Δ양천구 143명(+5명) Δ강서구 212명(+8명) Δ강서구 212명(+8명) Δ구로구 150명(+2명) Δ금천구 70명(-1명) Δ영등포구 133명(-1명) Δ동작구 165명(+9명) Δ관악구 238명(+6명) Δ서초구 139명(+3명) Δ강남구 175명(+3명) Δ송파구 256명(+6명) Δ강동구 139명(+0명)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한 통계 자료와 비교해 132명이 차이가 나는 수치다. 특히 노원구의 경우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 197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지만, 구 자체 집계로는 확진자가 236명까지 늘어난 상황이다.

서울 지역 일일 확진자는 지난 16일 90명이 나온 이후 17일 132명, 18일 151명, 19일 135명, 20일 126명, 21일 128명, 22일 140명 등 6일 연속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 23일 97명이 나와 잠시 주춤했지만 24일 134명 25일 112명 26일 154명 27일 146명 28일 125명 29일 116명 등 다시 6일 연속으로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자치구 발표를 종합해 서울시가 31일 0시 기준으로 시내에서 100명 이상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하면 1주일 연속으로 세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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