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국회의원 중 광주·전남 최고 재력가는 양향자…40억 신고
초선 국회의원 중 광주·전남 최고 재력가는 양향자…40억 신고
  • 와리스뉴스
  • 승인 2020.08.28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열린 '광주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21대 국회에 새로 입성한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 가운데 최고 재력가는 40억8607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양향자 의원(광주 서구을)으로 나타났다.

검사 출신인 김회재·소병철·주철현 의원은 이른바 강남 3구에 고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1대 국회 신규 재산등록 내역에 따르면 삼성전자 상무 출신의 양향자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화성시 임야(4억7520만원)를 비롯해 본인 소유의 화성시 아파트, 광주 서구 아파트와 오피스텔 임차권,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수원시 아파트와 서울 서초구 오피스텔 임차권 등 부동산 14억5910만원 상당을 보유했다.

또 본인과 배우자, 어머니, 자녀 명의 예금 11억6918만원과 주식 14억3815만원 상당을 신고했다.

양향자 의원 다음으로는 김회재 의원(여수을)이 39억2361만원은 신고했다. 김 의원은 본인 명의로 송파구 잠실동에 13억9500만원의 아파트를 보유했다.

이어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이 33억424만원의 재산을 갖고 있으며, 역시 송파구 잠실동에 22억800만원의 아파트를 신고했다.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출신의 이병훈 의원(광주 동남을)은 24억7040만원의 재산을 보유했으며, 주철현 의원의 재산은 22억738만원이었다.

주철현 의원도 서울 서초구에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10억8500만원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Δ이용빈(광주 광산갑) 14억1250만원 Δ민형배(광주 광산을) 11억2696만원 Δ김원이(목포) 5억8188만원 Δ김승남(고흥·보성·장흥·강진) 4억1841만원 Δ서동용(순천·광양·곡성·구례을) 3억3657만원 Δ이형석(광주 북구을) 2억3940만원 Δ조오섭(광주 북구갑) 2억3416만원 Δ신정훈(나주·화순) 1억7709만원 Δ윤재갑(해남·완도·진도) 1억4049만원 순이다.

윤영덕 의원(광주 동남갑)은 가장 적은 5264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이번 재산신고에서 3선의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과 재선의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은 제외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