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경기 침체' 2분기 전국 오피스·상가, 공실률 ↑ 투자 수익률 ↓
'코로나19+경기 침체' 2분기 전국 오피스·상가, 공실률 ↑ 투자 수익률 ↓
  • 와리스뉴스
  • 승인 2020.07.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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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분기 전국 오피스와 상가의 투자 수익률이 하락하고, 공실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은 2020년 2분기 전국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시장 동향을 29일 발표했다.

2분기 임대가격지수는 직전 분기보다 오피스는 0.23%, 중대형 상가는 0.26%, 소규모 상가는 0.25%, 집합 상가는 0.31% 하락했다. 평균 임대료 역시 오피스(3층 이상 평균)는 ㎡당 1만7100원, 상가(1층 기준)는 ㎡당 집합 2만7800원, 중대형 2만6600원, 소규모 1만9900원 등으로 나타났다.

투자수익률은 오피스가 1.33%, 중대형 상가 1.18%, 소규모 상가 1.09%, 집합 상가 1.27% 등으로 집계됐다. 임대이익을 나타내는 소득수익률은 오피스 1.05%, 중대형 상가 0.95%, 소규모 상가 0.84%, 집합 상가 1.11%를 기록했다. 자본수익률은 오피스 0.28%, 중대형 상가 0.23%, 소규모 상가 0.25%, 집합 상가 0.15%였다.

전국 평균 공실률은 오피스 11.3%, 중대형 상가 12%, 소규모 상가 6%로 나타났다. 모두 올 1분기보다 0.02%포인트(p), 0.03%p, 0.04%p 오른 수준이다.

감정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시행 확대로 신규 임차수요가 감소하며 오피스의 공실률이 증가했다"면서 "상가 역시 지역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매출 하락으로 자영업자 감소와 폐업 증가로 공실률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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